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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채식연합 22일 광화문서 기자회견 “지구의 날 맞아 채식 촉구”
- 뉴스포인트2021-04-19
- [뉴스포인트 김소민 기자] 한국채식연합이 지구를 파괴하는 육식을 중단하고 채식을 촉구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한국채식연합은 지구의 날을 맞아 오는 22일 오후 1시 광화문 이순신 동상 앞에서 기자회견을 연다고 19일 밝혔다. 단체는 4월 22일은 지구의 날이며 하나뿐인 지구를 어떻게 하면 건강하게 지킬 수 있을지 고민하고 노력하는 날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축산업으로 인해 지난 50년간 전 세계 열대우림의 3분의 2가 파괴됐고 가축 방목지와 가축 사료 재배를 위해 아마존 열대우림의 70%가 사라졌다”며 “축산업은 지구온실가스 ...
- 동서발전, 울산환경운동연합과 '탄소중립 채식 체험교실' 진행
- 비건뉴스2022-10-20
- [비건뉴스 김민영 기자] 한국동서발전은 울산환경운동연합과 함께 울산지역 초등학생에게 기후위기의 위험성과 환경문제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탄소중립 체험교실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동서발전은 ‘채식으로 지구를 지켜요’라는 주제로 지난 17일 울산 월평초 5학년을 대상으로 첫 번째 채식 체험교실을 열고 '내가 생각하는 채식은?', '공장식 축산과 기후위기 알아보기', '비건 버거 만들기' 등의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동서발전은 탄소중립 체험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에게 육식이 기후위기에 미치는 영향을 알리고 순식물성 재료로 비건버 ...
- 인천계양도서관, 인문학 강좌 릴레이 '기후위기 시대, 채식이 지구를 살린다' 운영
- 비건뉴스2021-07-17
- [비건뉴스 서인홍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계양도서관(이하 계양도서관)은 오는 8월 4일부터 25일까지 2021년 '인문학 강좌 릴레이'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개최되는 '인문학 강좌 릴레이'는 시교육청 산하 8개 공공도서관이 '책 읽는 도시, 인천 만들기'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계양도서관에서는 올해 여섯 번째로 '기후위기 시대, 채식이 지구를 살린다'란 주제로 4차시의 인문학 강의를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매주 수요일 저녁 7시에 실시하며 △8월 4일 '채식의 윤리'(최훈 강원대 자 ...
- 기후위기 시대의 ‘히든카드’ 채식
- 비건뉴스2022-10-01
- [비건뉴스 권광원 기자] 10월 1일은 ‘세계 채식인의 날’(World Vegetarian Day)이다. 2005년부터 국제 채식인 연맹이 생명 존중과 환경 보호를 위해 제정한 날로 전 세계에서 채식과 관련된 다양한 행사가 개최되기도 한다. 최근 채식은 그 어느 때보다 큰 관심을 얻고 있다. 국내 채식인구는 지난 10년 사이 10배가 증가한 250만 명으로 추산되고 있으며 세계 채식인구는 약 1억 8000만 명에 달한다. 이는 코로나19로 인해 건강관리에 힘쓰는 소비자들의 늘어난 이유도 있겠지만 기후위기의 원인이 되는 탄소 ...
- [카드뉴스] 오보베지테리언을 위한 달걀 고르는 방법
- 비건뉴스2022-11-10
- ◆ VEGETARIAN 7 LEVEL 프루테리언(fruitarian) 극단적 채식주의자로, 채식 중에서도 과일과 견과류만 허용한다. 이들은 식물의 뿌리와 잎은 먹지 않고 그 열매인 과일과 곡식만 섭취한다. 비건(vegan) 완전 채식주의자로, 육식을 모두 거부한다. 즉, 육류와 생선은 물론 우유와 동물의 알, 꿀 등 동물에게서 얻은 식품을 일절 거부하고, 식물성 식품만 먹는다. 락토 베지테리언 (lacto-vegetarian) 육류와 어패류, 동물의 알(달걀 등)은 먹지 않고 우유, 유제품, 꿀은 먹는 ...
- 거제서 국내 첫 스테고사우루스 공룡 발자국 화석 발견
- 전남인터넷신문2024-10-14
- [전남인터넷신문]경남 거제시 사등면 청곡리 일대에서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스테고사우루스 공룡 발자국 화석이 발견됐다.거제시는 진주교대 부설 한국지질유산연구소 김경수 연구진과 청곡리 일대 화석 산지 조사 용역을 시행한 결과 국내 첫 스테고사우루스 공룡 발자국이 발견됐다고 14일 밝혔다.후기 쥐라기(1억 5천500만년 전∼1억 5천만년 전) 시대에 살았던 스테고사우루스는 미국에서 발견된 초식 공룡이다.목부터 꼬리까지 한 쌍으로 된 큰 골판과 꼬리 끝에 커다란 골침이 있는 것이 특징이다.이번 용역에서는 백악기의 목이 긴 초식 공룡(용각류) ...
- 환경다큐 '대지에 입맞춤을'…"탄소는 악당이 아니야"
- 비건뉴스2021-10-11
- *이 글은 다큐멘터리 영화 ‘대지에 입맞춤을'(Kiss the ground)의 내용을 다소 포함하고 있다는 점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비건뉴스 김규아 기자] ‘탄소제로’ ‘탄소중립’ 등 어딜가나 탄소를 줄여야 한다는 이야기뿐이다. 지구온난화의 주범으로 불리는 탄소는 정말 우리가 물리쳐야 하는 악당인 걸까?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대지에 입맞춤을'(Kiss the ground)은 탄소가 오히려 우리 편이라고 말한다. 다큐멘터리 속 보존농업학자 레이 아출레타(Ray Archuleta)는 인간의 몸도 16%는 ...
- [이종목 칼럼] 장거리 구보와 돈가스
- 와이타임즈2022-06-27
- ▲ [사진=네이버]아파트 입구에 매주 목요일이면 일일 돈가스 가게가 포장을 치고 동네 손님을 기다린다. 맛이 있어서 늘 문전성시를 이루는데, 나도 매주 빠짐없이 여기서 돈가스를 산다. 돈가스는 내가 대학 3학년 시절인 1960년대 중반 일반 식당보다는 조금 격조가 높은 경양식 식당에서 잘 팔리던 고급 메뉴였다. 돈가스는 본래 서양 명칭인 포크 커틀릿(pork cutlet)을 일본식으로 바꾸고, 다시 한국으로 유입되면서 돈가스로 부르게 되었다. 포크는 “돈(豚)”으로, 커틀릿은 “카쓰레쓰(カツレツ)”로, 약칭 “돈카쓰”가 한국식으로 ...
- 네덜란드 웜 호텔
- 전남인터넷신문2024-06-11
- [전남인터넷신문]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는 ‘웜 호텔(worm hotel)’이 있다. 웜(Worm)은 땅속에 사는 벌레이므로 웜 호텔은 땅속에 사는 벌레 호텔일까? 벌레들이 여행의 피로를 치유하러 오는 곳일까? 여러 가지를 상상할 수 있으나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의 '웜 호텔'은 퇴비통의 작은 버전으로 이를 사용하여 주방, 정원 또는 발코니에서 발생하는 유기 폐기물을 퇴비로 전환할 수 있는 것이다. 네덜란드영양센터재단(The Netherlands Nutrition Centre Foundation)이 발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암스테르담시 ...
- 영국의 육식주의자 71%, "동물성 제품에 죄책감을 느껴"
- 비건뉴스2022-11-10
- [비건뉴스 권광원 기자] 최근 영국 비건소사이어티(The Vegan Society)가 시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동물성 제품을 섭취하는 사람들 가운데 71%가 죄책감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일 ‘세계 비건의 날’을 맞아 비건소사이어티는 영국 시민들이 육류 및 유제품 구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아보기 위해 2000명의 비건이 아닌 소비자를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설문 대상 가운데는 육류를 즐겨 먹는 사람, 동물성 제품의 소비를 줄이고 있는 채식주의자, 페스코테리안(붉은육류, 닭고기를 먹지 않는 사람)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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