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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동시-국내 회원도시 간 업무협약 체결식 열려
- 뉴스포인트2022-08-08
-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안동시는 "제18회 세계역사도시회의"성공개최를 위해 국내 회원도시 간 업무협약 체결식을 8월 10일(수) 11시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 안동시와 세계역사도시연맹 국내 회원도시 간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제18회 세계역사도시회의"의 성공 개최에 이바지하고, 나아가 대한민국의 문화적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려 국제적 위상을 제고하고자 한다.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세계역사도시연맹 국내 회원도시인 경주시의 주낙영 시장을 비롯해 부여군, 공주시, 수원특례시의 기관대표와 실무담당자 3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
- 태안 유류피해 극복 기념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아·태 지역목록 등재!
- 뉴스포인트2022-11-26
-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태안 유류피해 극복 기록물이 마침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아시아태평양 지역목록에 등재됐다. 태안군과 충남도의 노력이 마침내 결실을 맺었다는 평가다. 태안군은 지난 24일부터 3일간 경북 안동시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아시아태평양 지역위원회 총회’에서 태안 유류피해 극복 기념물이 삼국유사(한국국학진흥원) 및 내방가사(국립한글박물관)와 함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아시아태평양 지역목록에 등재됐다고 밝혔다. 태안 유류피해 극복 기념물은 2007년 태안에서 발생한 대형 유류유출 사고와 ...
- 경북도, 코로나 이후 첫 공공기관장 참여 확대 간부회의 개최
- 뉴스포인트2021-05-20
- [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용호 기자] 경상북도는 지난 18일 도청 화백당에서 지난해 초 코로나19 발생으로 중단된 공공기관장 참여 확대 간부회의를 코로나19 발생 후 처음으로 개최했다.이날 회의에는 경북도 산하 28개 공공기관장과 도청 실국장들이 모두 참석하여 도정 주요현안에 대해 논의하였으며 회의 이후에는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미래이슈 대응 세미나를 열었다.공공기관별 주요 현안사항은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는 안동문화관광단지 활성화방안 ▷한국국학진흥원은 소장 기록유산 활용 인공지능 기반사업 추진 ▷경북도립대학은 신입생 모집 ...
- 안동시 2022 세계청년유림대회, 유학 방향성 제시하며 성료
- 뉴스포인트2022-09-25
-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안동청년유도회는 9월 24일 안동 웅부공원에서 ‘2022 세계청년유림대회’를 개최했다. 세계청년유림대회는 인류의 미래철학으로 주목받는 유교의 세계화를 위해 안동청년유도회가 지난 2010년 첫 대회를 시작해 올해 13회를 맞이했다. 이번 대회는 경북도와 안동시가 주최하고, 한국국학진흥원, 성균관청년유도회중앙회, 경상북도청년유도회, 안동문화원 등이 후원한다. ‘위기의 시대, 치유와 상생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에는 이광호 연세대 명예교수가 기조강연에 나섰다. 이영호 성균관대 교수의 “유학, ...
- 박형수의원, ‘삼봉 정도전의 민본정신 구현과 관련 유적 관광자원화 전략’ 정책토론회
- 제주교통복지신문2021-12-09
-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10일 오후 2시 영주문화예술회관에서 ‘국회의원 박형수 민본정신 찾기 정책토론회’가 개최된다. 박형수 의원(영주영양봉화울진) 주최로 열리는 이날 토론회 주제는 「삼봉 정도전의 민본정신 구현과 관련 유적 관광자원화 전략」이다. 숭실대학교 강문식 교수가 ‘삼봉 정도전의 민본정신 조명과 구현 방안’에 대해, 상명대학교 최희수 교수가 ‘삼봉 정도전 관련 유적 관광자원화 전략’에 대해 주제발표 한다. 토론회는 한국학중앙연구원 정순우 명예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하게 되고, 정우락 교수(경북대학교), 김장환 ...
- 울산박물관, 제21기 ‘울산박물관 대학’ 운영
- 뉴스포인트2022-04-21
-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울산박물관은 오는 5월 17일부터 7월 12일까지 매주 화요일 박물관 2층 강당에서 제21기 ‘울산박물관 대학'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학기는 울산박물관에서 현재 진행 중인 울산공업센터 지정 60주년 기념 특별기획전 ‘울산 산업 60년, 대한민국을 이끌다’와 연계해 관심 범위를 전통사회로까지 확장해 주제를 선정하였다. ‘잡(JOB)다(多)한 조선’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울산박물관 대학은 총 8개의 강좌를 통해 조선시대 다양한 직업들을 살펴볼 예정이다. 5월 17일 순천대학교 이욱 교수의 ‘조 ...
- 안동시 내방가사,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아시아·태평양 지역 목록 등재‘쾌거’
- 뉴스포인트2022-11-27
-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안동시, 한국국학진흥원이 함께 등재 추진한 ‘내방가사’(347점)가 11월 26일 제9차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아시아·태평양 지역위원회 총회에서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아시아·태평양 지역목록’으로 등재됐다. '내방가사'는 18~20세기 초, 조선 시대 여성들이 주도적으로 창작한 집단문학 작품을 필사한 기록물이다. 이번 총회에서 당시 여성들의 사회적 인식을 담은 기록이자 한글이 사회의 공식 문자로 발전하는 과정을 보여주는 기록물이라는 가치를 인정받아 최종 등재가 결정됐다. 이로써 안동시는 기존의 세계기록 ...
- 내방가사,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아시아·태평양 지역 목록 등재‘쾌거’
- 뉴스포인트2022-11-26
-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안동시, 한국국학진흥원이 함께 등재 추진한 ‘내방가사’(347점)가 11월 26일 제9차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아시아·태평양 지역위원회 총회에서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아시아·태평양 지역목록’으로 등재됐다. '내방가사'는 18~20세기 초, 조선 시대 여성들이 주도적으로 창작한 집단문학 작품을 필사한 기록물이다. 이번 총회에서 당시 여성들의 사회적 인식을 담은 기록이자 한글이 사회의 공식 문자로 발전하는 과정을 보여주는 기록물이라는 가치를 인정받아 최종 등재가 결정됐다. 이로써 안동시는 기존의 세계기록 ...
- 경상북도, 훈민정음 494년 만에 경북에서 깨어나다
- 뉴스포인트2021-10-11
-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경상북도는 제575돌 한글날을 맞아 9일 오전 도청 동락관에서 ‘경상북도 한글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글비전 선포식의 슬로건은 ‘훈민정음 494년 만에 경북에서 깨어나다’로 정했으며 훈민정음이 1446년 반포되고 난 후 1940년 훈민정음 해례본이 경북 안동에서 발견되었음을 의미한다. 비전선포문에는 최고의 문자체계라고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한글의 창제 원리와 사용법을 설명한 훈민정음 해례본이 발견된 유일한 지역이자 많은 한글 유산을 보유한 경북이 한글문화를 확산하고 앞으로 한글산업을 육 ...
- `오늘도 주인공`, 매콤달콤한 6070 세대의 이야기 구연 배틀이 시작된다
- 서남투데이2023-06-05
- 6070 세대의 매콤달콤한 이야기 구연 배틀이 시작된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6070 이야기예술인(이야기할머니)이 창작예술 활동의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한국국학진흥원과 함께 씨제인이엔엠의 새로운 이야기 구연 예능프로그램 `오늘도 주인공`의 제작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오늘도 주인공`은 티비엔 스토리에서 6월 13일, 오후 7시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 총 6회 방송되며, 온라인동영상서비스 플랫폼인 티빙에도 실시간 업로드될 예정이다. 박보균 장관은 “`오늘도 주인공`이라는 프로그램명처럼, 6070 세대가 창작예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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