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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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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뉴스검색 가이드

  • 이은민
    탁주와 막걸리, 같을까 다를까?
    뉴스포인트2021-03-07
    [뉴스포인트 이은민 기자] 흔히 민속주점하면 떠올리는 전통주는 막걸리와 탁주, 동동주 정도다. 대다수는 막걸리와 탁주, 동동주를 같은 술로 알고 있기도 하다. 정말 같은 술일까. 같은 듯 다른 세 주류의 차이점을 알아본다.오늘날 신조어 '겉바속촉(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의 대명사로 통하는 한식이 있다. 비오는 날이면 숨에 허기를 달래는 이 술 한잔. 역시 파전에는 막걸리다. 또는 동동주다. 아니면 탁주다. 그렇다면 막걸리와 동동주, 탁주는 뭐가 어떻게 다를까. 지난 2009년 막걸리 열풍이 불 때 대통령이 한국을 대표하는 양조 ...
  • 박마틴
    우리 문헌 속 '술' 이야기..."신분따라 주종 갈려"
    뉴스포인트2021-03-07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우리 민족이 언제부터 막걸리를 음용했는지에 대한 정확한 기록은 남아 있지 않다. 하지만 여러 문헌을 통해 우리 조상들의 음주 문화를 짐작해볼 수 있다. 문헌 속에 기록된 우리 민족의 풍류를 알아본다."일반적으로 고려 사람들은 술을 즐긴다. 그러나 서민들은 양온서에서 빚은 좋은 술을 먹기 어려워서 맛이 박(薄)하고 빛깔이 진한 것을 마셔 별로 취하지 않는다." <고려도경><고려도경>을 보면 양온서에서 빚은 좋은 술이란 청주를 의미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발효가 끝난 술은 맑은 층과 지게미 층으로 분리되는데 맑 ...
  • 박솔
    의외로 어울려! 기막힌 맛 자랑하는 전통주&음식 궁합
    뉴스포인트2021-03-08
    [뉴스포인트 박솔 기자] 삼겹살엔 소주, 치즈엔 와인, 전에는 막걸리를 공식처럼 여겨왔다면 오산이다. 워낙 다양한 맛의 전통주가 많기에 어떤 음식과 함께하느냐에 따라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다. 삼겹살에는 삼양춘 생탁주가 잘 어울린다.◆ 삼겹살 & 삼양춘 생탁주 '삼양춘 생탁주'는 묵직하고 풍부한 쌀 향이 혀에 머물기 때문에 밥과 고기에 곁들이면 맛이 조화롭다. 은은한 청주 향에 식감은 크림처럼 부드러우면서 걸쭉하다. 기존 막걸리 대비 단맛이 강하지 않고 끝 맛이 드라이하다. 탄산 없이 적당한 산미에 구수한 감칠맛이 느껴져 기름지면 ...
  • 이재석
    막걸리 알코올 도수 '6%'에 숨겨진 비밀
    뉴스포인트2021-03-08
    [뉴스포인트 이재석 기자] 과거에는 무거운 묘비를 소가 장지까지 끌어 올렸다고 한다. 오늘날에는 화물차에 실어 올리지만 과거에는 소가 이를 대신했건 것. 그런데 소가 힘을 영 못 쓸 때가 있다고 한다. 이때 막걸리 한 들통을 먹이면 소가 그 무거운 묘비를 매달고도 산을 내달렸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사실인지는 몰라도(엄연한 동물 학대다.) '농주'로 불린 탁주의 의미와 가치를 알려주는 일화다.탁주는 곡기가 있어 포만감을 주면서도 부담스럽지 않은 도수를 가졌다. 이 때문에 예부터 고된 농사일에 지친 농부들이 피로를 해소하려고 새참으로 ...
  • 이동재
    '시선 강탈' 소장 욕구 드는 전통주
    뉴스포인트2021-03-08
    [뉴스포인트 이동재 기자] 전통주가 달라졌다. '전통주는 올드하다'라는 인식을 깨기 위해 현대적인 디자인과 색감, 맛으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것. 패키지가 예뻐서 소장 욕구 드는 전통주 어떤 게 있을까? (사진=술샘)◆ 술샘 16 식물성 에스트로겐이 풍부하게 함유돼 여성에게 좋다고 알려진 오미자로 만든 술이다. '16'은 술의 도수를 의미하는 한편, 열여섯 살의 아름다움을 뜻하기도 한다. 옛날에는 16세가 여성이 가장 아름다운 나이라고 여겼다. 춘향이와 이몽룡의 나이도 16세, 로미오와 줄리엣의 줄리엣도 16세였다. 술샘 16은 ...
  • 서유주
    없어서 못 판다? '풍정사계' 빚는 화양 양조장
    뉴스포인트2021-03-08
    [뉴스포인트 서유주 기자] 없어서 못 파는 전통주가 있다. 맛이 궁금해 구입하려고 해도 한 달에 단 하루만 기회가 주어진다. 애주가라면 도대체 어떤 술인지 궁금해질 것. 바로 청와대 공식 만찬주로 선정되며 이목이 집중됐던 '풍정사계'다. 풍정사계 춘·하·추·동의 비결은 충북 청주의 화양 양조장에서 찾아볼 수 있다. 계절 따라 다른 술 '풍정사계'(사진=풍정사계 페이스북)화양 양조장의 대표 전통주는 풍정사계(楓井四季)다. 미국 트럼프 대통령 방한 때 공식 만찬주로 선정되며 화제가 되었다. 공식 만찬주를 정성껏 빚어내는 이는 화양 양조 ...
  • 이동재
    "술에도 제철이 있다" 계절을 대표하는 전통주는?
    뉴스포인트2021-03-08
    [뉴스포인트 이동재 기자] 우리 전통주에는 계절감과 풍류가 깃들어 있다. 이는 술을 계절마다 다르게 빚고 즐기는 것을 의미한다. 술을 빚는 때에 따라 그 계절에 피는 꽃이나 과실 등 여러 가지 향이 다른 자연재료를 첨가함으로써 맛과 향이 다른 가향주를 즐겼다.그렇다면 봄, 여름, 가을, 겨울에 어울리는 술은 무엇인지 그리고 특징을 알아보자.(사진= 면천 두견주와 술샘이화주)◆ 봄, 이름에 꽃이 들어간 두견주와 이화주봄에는 제철 꽃이나 과실을 이용한 술이 유명하다. 국가중요무형문화재로도 인정받은 진달래꽃으로 빚은 약주 면천두견주가 대 ...
  • 이동재
    격이 다르다! 대통령상까지 받은 전통주 '맛'은 어떨까?
    뉴스포인트2021-03-08
    '모월 인' 패키지. (사진=원주몰)[뉴스포인트 이동재 기자] 도대체 맛과 향이 어떻기에 대통령상까지 받은 걸까? 2020년과 2019년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에서 대상으로 선정되며 대통령상을 수상한 두 전통주, 마실수록 깔끔하고 격조가 있었다. ◆ 원주의 토토미로 빚은 증류주 '모월 인' '2020년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에서 대상에 선정돼 대통령상을 차지한 전통주는 바로 협동조합 모월에서 생산하는 증류주 '모월 인'이다. '모월'이라는 이름은 어머니와 달 같은 따뜻한 이미지를 뜻한다. 모월 인은 원주 지역의 쌀 토토미에 다 ...
  • 박홍식
    화요41, ‘2021 대한민국 주류대상’ 2관왕 영예
    부산경제신문2021-03-12
    [부산경제신문/박홍식 기자]화요41이 ‘2021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프리미엄 소주(증류식 소주) 31도 이상 부문 ‘대상’과 전체 프리미엄 소주 부문 ‘Best of 2021’을 수상해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Best of 2021’은 주종 별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브랜드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화요41이 프리미엄 소주 부문에서 최고점을 받았다. 이로써 화요는 8년 연속 수상 기록을 세웠다.국내산 쌀 100%와 지하 150m 천연 암반수로 만든 화요는 광주요에서 특별 제작한 옹기에 숙성시켜 원숙한 맛과 깊은 향을 지닌다. 옹 ...
  • 유길남
    남도 3월 전통주에 해창생막걸리 선정
    전남인터넷신문2021-03-13
    [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는 맛과 향이 진한 프리미엄 막걸리인 해창주조장(대표 오병인·박리아)의 ‘해창생막걸리’를 3월의 남도 전통주로 선정했다. ‘해창생막걸리’는 땅끝마을 해남에서 해풍 맞으며 자란 유기농 멥쌀과 찹쌀로 빚은 막걸리다. 인공 감미료를 넣지 않고 쌀에서 나온 단맛으로 맛을 낸 웰빙식품이다. 만드는 과정이 까다롭고 자연 숙성으로 숙성 기간이 길어 대량생산은 어렵지만 막걸리 본연의 맛이 살아있어 트림이 나오지 않고 숙취가 없다. 제품은 6·9·12·15·18도 총 5가지 도수로 구성됐다. 용기 라벨은 ‘식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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