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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보]19일 기준 서울 코로나 확진자 2만 3193명 추가, 감염 경로는?
- 제주교통복지신문2022-02-19
- [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서울 코로나 확진자 2만 3193명이 추가 발생했다. 서울시는 19일 안전 안내 문자를 통해 "2.19(토) 0시 서울시 신규확진자 23,193명 / 외래진료센터 이용 안내"라고 밝혔다. 자치구별 확진자 현황 강남구 강동구 강북구 강서구 관악구 광진구 구로구 금천구 노원구 도봉구 동대문구 동작구 마포구 27797 23141 13799 23501 25361 17435 20975 11654 24291 15051 18615 19681 17732 +1177 +1094 +672 +1 ...
- 오세훈 "공시가 재조사·동결 건의"…정부에 반기
- 와이타임즈2021-04-12
- ▲ 오세훈 서울시장. (공동취재사진) 올해 공동주택 공시가격 인상을 둘러싼 논란이 확산될 조짐이다. 서초구와 제주도가 국토교통부와 공시가격 오류 공방을 벌인 후 최근 서울시장에 취임한 오세훈 시장까지 대대적인 재조사 방침을 밝히면서다.오 시장은 지난 11일 '국민의힘·서울시 부동산정책협의회에서 "1년 동안 부동산 공시가격이 지나치게 많이 올랐다"며 "서울시 차원에서 어느 정도 공시가격이 산정됐는지 자체조사를 통해 기준점을 설정하려고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공시가를 조정할 권한은 정부에 있지만 서울시가 재조사 결과를 근거로 정부에 ...
- 서울시, 청년 대중교통비 지원사업 첫해…청년 13.6만 명 월평균 교통비 15.2% 절감 효과
- 뉴스포인트2022-12-18
-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서울시가 올해 첫 시행임에도 총 152,015명이 신청할 정도로 호응이 높았던 청년 대중교통 지원사업에 참여한 청년에게 교통 마일리지 지급을 완료했다. 이를 통해 만 19~24세 서울 청년 136,028명이 월 평균 교통비 6,181원(지원 대상 청년 월평균 대중교통비 40,656원의 15.2%)을 절감했다. 버스 기본요금 기준으로 매월 5회(연 60회)를 무료 이용한 셈이다. 서울시 단일 청년정책으로 역대 최대규모인 사업이'청년 대중교통비 지원'이다. 본 사업은 이제 막 성인이 되어 경제적 자립도가 낮 ...
- 코로나19 서울버스 승객 24%↓…공항버스 최대 99.1% 줄어 폐선 위기
- 서남투데이2021-02-10
- 코로나19 장기화로 온 업계가 신음하는 가운데 서울버스 역시 직격탄을 피하지 못하고 경영 악화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시는 작년 서울버스 총 승객 수가 전년 대비 4억 6342만명 감소했고, 운송수입도 4738억원 줄어 상당수 노선이 어려운 위기에 놓인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그 중에서도 공항버스의 상황이 가장 심각했다. 2020년 총 수송인원이 212만명으로, 전년 대비 1242만명 줄어 감소 폭은 무려 85.4%로 나타났다. 5월에는 99.1%까지 감소했다. 확산세가 본격화되기 시작한 2월에 승객 수가 이미 40.8 ...
- 수도권 집값 ‘꿈틀’ .. 강남3구 보합 전환, 이천·안성↑
- 경기뉴스탑2022-03-19
- 안성 당왕동 대우1차(자료사진=네이버부동산 캡처)[경기뉴스탑(수원)=전순애 기자]새 정부의 부동산 규제 완화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서울 강남지역에서 하락세가 멈췄다. 재건축·재개발 활성화 기대감과 부동산 세제 개편 가능성이 맞물리면서 매수심리가 살아 난 데다 일부 지역에서 매물을 거둬들이고 호가를 높이는 현상이 나타나면서다.향후 시장 움직임에 변화가 감지되는 대목이다.19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3월 둘째 주(3.14일 기준) 수도권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0.03% , 전세가격은 -0.04% 떨어졌다.수도권 아파트 매매가격은 서울 ...
- '서울 집값 멈췄다'는 홍남기…민간 통계는 '정반대'
- 와이타임즈2020-09-23
- ▲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국무위원식당에서 열린 제7차 부동산시장 점검 관계장관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사진=뉴시스]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서울 아파트값 상승이 사실상 멈췄다"고 언급했지만 부동산 시장의 분위기와 다르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홍 부총리는 23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제7차 부동산 시장 점검 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서울 기준 9월 둘째 주 아파트 매매가 상승률은 4주 연속 0.01%, 강남4구(서초·강남·송파·강동구)의 경우 6주 연속 0%로 ...
- 수도권 집값, 매수 심리 빠르게 살아나며 ‘약보합권’ .. “부동산시장 대대적 변화 예고”
- 경기뉴스탑2022-04-03
- 수원 '천천푸르지오'(자료사진=네이버부동산 캡처)[경기뉴스탑(수원)=전순애 기자]전국 아파트 매매가가 보합으로 돌아서고 전세가격은 소폭 떨어졌다.수도권 아파트값은 낙폭을 줄이며 약보합권에서 한 주를 마쳤다. 전세가격도 유사한 수치를 보이며 하락세를 멈췄다.여전히 공급이 수요를 따르지 못하는 데다 부동산 규제완화에 대한 기대감이 호재로 작용하며 아파트 매수 심리가 빠르게 살아나는 모양새다.3일 한국부동산원 발표에 따르면 3월 넷째 주(3.28일 기준) 수도권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과 전세가격은 모두 하락폭이 축소됐다.아파트 매매가격은 ...
- 송재혁 서울시의원, 서울시 2023년도 교육경비 예산 올해 대비 절반 가까이 줄여 편성
- 수도권탑뉴스2022-11-25
- 서울시가 학교교육 환경개선에 투입되는 내년도 교육경비 예산을 대폭 줄여 논란이 되고 있다.24일, 서울특별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노원구 제6선거구, 행정자치위원회)에 따르면, 서울시는 2023년도 교육경비 예산으로 275억 7,900만원을 편성했다. 이는 올해 예산액인 519억 8,400만원 대비 46.9% 감액한 수준으로 절반 가까이 예산을 줄인 것이다.교육경비는 각급 학교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서울시가 서울시교육청에 지원하는 예산으로 「서울특별시 교육경비 보조에 관한 조례」에 따라 보통세 기준편성액의 1000분의 6 이내로 편 ...
- '천만 서울' 끝났다…등록인구 991만명, 전년 대비 10만명 감소
- 서남투데이2021-03-03
- 산업화에 따른 인구유입으로 1988년 첫 1000만을 넘어선 이후 '천만 서울'은 1992년 1097만명을 정점으로 점차 인구 수가 감소를 해오고 있다. 서울시 인구는 2020년 말 기준 991만명으로 32년 만에 1000만명 미만으로 나타났다. 전년 대비 내국인은 6만명이 감소했고, 외국인은 약 4만명 감소했으며, 특히 중국국적은 3만 2000명이나 감소했다. 반면 베트남과 몽골 국적은 오히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코로나 19의 영향이 국가별 인구이동에 다소 다른 결과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서울시는 내국인 주민등록인구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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