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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02,130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뉴스검색 가이드
- 감사했던 3개월 동안의 심꾸미 기자단 경험
- The Psychology Times2021-11-30
-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서민서 ]안녕하세요. 심꾸미 3기로 활동한 서민서 기자입니다. 기자라는 호칭이 아직도 익숙해지지 않네요. 그만큼 이 활동이 예상치 못하게 찾아와서 후다닥 지나간 것 같습니다. 처음에 심꾸미 공고를 보자마자 “이 활동은 꼭 하고 싶다”는 바람이 생겼습니다. 글을 읽고 쓰는 일을 어릴 때부터 좋아했고, 심리학이라는 주제도 흥미로웠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자소서를 정성스레 적었고 조마조마 합격 발표날을 기다렸습니다. 하지만 제 전공이 기계공학이어서 큰 기대를 하지는 않았습니다. 심리학을 ...
- 왜 여기만 오면 자존감이 바닥날까
- The Psychology Times2022-02-24
-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김혜령 ]몇 년 전부터 아이돌 스타를 선발하는 오디션 프로그램을 쉽게 볼 수 있다. 처음에는 저렇게 수많은 아이가 스타가 되고 싶어 한다는 사실에 놀라움 반 걱정 반이었다가, 이내 그들을 보며 감탄을 했다. 나라면 저렇게 공개적으로 평가하고 순위를 매기는 곳에서 당당한 모습으로 서 있지 못했을 것이다. 제아무리 재능과 끼가 넘친다고 하더라도 말이다. 저기서 탈락하거나 꼴찌라도 하는 날에는 아마 자괴감으로 방구석에서 다시는 나오지 못할 것만 같다. 그런 나와 비교하면 저렇게 도전하 ...
- 오산시 대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랑의 반찬나눔
- 오산인터넷뉴스2024-03-28
- 【오산인터넷뉴스】오산시 대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고영재, 민간위원장 박창선)는 지난 27일 관내 어려운 이웃 30가구에 직접 반찬을 만들어 나눴다. 대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홀로 계시는 어르신 등 주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건강한 밑반찬(소 불고기, 배추 겉절이, 꽈리고추 멸치볶음, 배춧국)을 직접 정성스럽게 만들었다. 이날 반찬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생활이 어려워져 끼니 걱정이 많았는데 이렇게 푸짐한 반찬을 만들어 주셔서 정말 고맙고 맛있게 먹겠다”고 말했다. 고영재 대원1동장은 “아침부터 손수 정성스럽게 ...
- 하남시, 하남종합운동장 이전 추진 및 미사호수공원 랜드마크 조성
- 경기뉴스탑2024-01-17
- 이현재 하남시장이 16일 미사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2024년 주민과의 대화’에서 시민들에게 인사말과 함께 시정 설명을 하고 있다.(사진=하남시 제공) [경기뉴스탑(하남)=박찬분 기자]하남시가 16일 미사1동 주민과의 대화에서 하남종합운동장 이전은 시민 대표들로 구성된 위원회를 통해 주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현재 시장은 이날 미사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된 주민과의 대화에서 △하남종합운동장 이전 용역 진행 상황 △미사호수공원 랜드마크 조성 등 지역 현안을 주민들과 논의했다. 이 시장은 “하남종합운동 ...
- 우리가 알게 모르게 표현하고 있는 것들
- The Psychology Times2024-01-16
- [The Psychology Times=스테르담 ]마음과 욕구는 송곳을 닮았다.마음은 송곳을 닮았다.아니, 정확히 말하자면 우리의 욕구가 그렇다. 주머니 속 송곳은 언젠간 옷을 뚫고 나온다. 뾰족한 그 끝은 잠시 숨겨지는 듯 하지만, 이내 그 본색을 드러내고 있다. 송곳은 그 쓰임새가 명확하지만, 시도 때도 없이 사용할 수 있는 물건은 아니다. 필요할 때 쓰이면 그것은 도구가 되지만, 그러하지 않을 때 그 뾰족함이 도사리면 그것은 흉기가 된다.송곳을 주머니에 넣는 그것을 우리는 '억압'이라 비유할 수 있다.우리 마음은 시도 때도 없 ...
- 감을 잃지 않으려는 노력
- The Psychology Times2024-01-24
- [The Psychology Times=스테르담 ]개그맨으로서 제일 슬픈 건감을 잃을 때한 TV 예능에서 송은이 씨가 "개그맨으로서 제일 슬픈 건 감을 잃을 때"라고 말했다.언제가 가장 힘드냐는 질문이 나왔을 때, 내가 예상한 답은 바로 '무대가 없을 때'였다. 그러나, 예상과는 다르게 그녀는 '감'을 먼저 이야기했다. 그녀는 왜 '무대' 보다 '감'을 먼저 이야기했을까?그 답은 이어지는 그녀의 말에서 찾을 수 있었다."감은 있지만 무대가 없으면 감이 떨어진다."언젠가 개그맨 김숙 씨가 갑작스럽게 방송 촬영 전날 하차 통보를 받은 ...
- 횡설수설
- 전남인터넷신문2024-02-28
- 물은 높은 데서 낮은 데로 흐른다. 산에서 골짜기로, 시내로, 강으로, 바다로 흘러간다. 흘러가는 도중에 장애물(障礙物)을 만나면 파괴하기보다는 넘어가고 넘을 수 없으면 부드럽게 돌아가 종래에는 가장 낮은 곳에 가장 많이 모인다. 물은 그 아래를 들여다보면 낮은 데도 있고 깊은 데도 있고 온갖 것들이 그 아래서 또 하나의 세계를 이루고 있으나 수면은 언제나 수평을 이룬다. 물이 한꺼번에 많아져 급류를 이루면 수면이 높고 거칠어지는 것이 마치 인간 속의 뭔가가 넘쳐 화를 참지 못하고 밖으로 드러내는 것 같기도 하고 상대방이 높이 보여 ...
- 김해시청 공무원의 이유 있는 꽁지머리
- 전남인터넷신문2021-01-30
- “일일이 설명하려니 힘들었는데 부끄럽지만 그냥 시원하게 알려 주십시오.”김해시청 도로과에 근무하는 권오현(44) 주무관은 요즘 자신의 머리 스타일을 두고 쏟아지는 주위의 물음에 일일이 답하느라 무한긍정의 성격을 가진 그도 슬슬 지쳐가던 참이었다.길게 기른 머리카락이 거추장스러워 머리띠에다가 뒷머리를 묶은 꽁지머리로 일하다보니 아무리 개성시대라지만 ‘공무원이 이래도 되나’하는 질문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권 주무관이 머리를 기르는 이유는 단 하나다. 항암치료로 머리카락이 빠진 소아암 환아들에게 가발을 후원하는 어머나(어린 암환자를 ...
- 거창소방서, 119 다매체 신고 서비스 홍보
- 뉴스포인트2022-09-22
-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거창소방서는 22일 ‘119 다매체 신고 서비스’ 홍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119 다매체 신고 서비스’는 시·청각적 문제로 119신고가 어려운 사람이나 한국인과의 통화가 어려운 외국인이 기존의 통화 방식 외에 다양한 방법으로 간편하게 신고 요청을 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먼저, 문자를 통해 신고하는 방법이 있다. 음성통화가 곤란한 상황 또는 전화 신호가 불량한 경우에 지인에게 문자를 보내듯이 입력하고 전송하기만 하면, 별도의 절차 없이 119신고가 완료된다. 다음으로, 스마트폰의 119 앱을 통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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