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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美대선 1차 TV 토론 이후 ”트럼프가 웃었지만...“, 코로나19 확진
- 와이타임즈2020-10-05
- ▲ 지난달 29일(현지시간) TV토론을 마친후 단상에 함께 선 트럼프 대통령 부부 [사진=방송캡쳐][트럼프, 코로나19 확진]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일 자신과 영부인 멜라니아 여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렸다고 밝혔다.AP 통신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반응 보였다며 멜라니아 여사와 즉각 격리와 회복 절차에 들어간다고 확인하고서 "우리 함께 이를 극복할 것"이라고 언명했다.대통령 주치의 숀 콘리는 백악관 성명으로 "트럼프 대통령 부처의 상황은 현재로선 좋다" ...
- [안병일교수 칼럼]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지구촌 다문화 청소년 축제의 장
- 전남인터넷신문2023-05-31
- [전남인터넷신문]2023년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가 60일 앞으로 성큼 다가서 있다. `너의 꿈을 펼쳐라' 라는 주제로 2023년 8월 1일부터 12일간 전라북도 새만금에서 세계스카우트연맹(WOSM)과 한국스카우트연맹(KSA)의 주최로 열린다. 전북 새만금에서 열리는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는 잼버리 역대 최대 최고 규모인 170여 개국에서 43,000명의 청소년과 지도자들이 여의도 면적의 3배에 이르는 270만평의 새만금 야영장에 모여 지구촌 청소년 축제를 연출한다. 필자는 세계스카우트잼버리의 기대효과에 대해 수차 ...
- 칠곡군의회 장세학 의장‘리브 투게더 챌린지’동참
- 뉴스포인트2021-07-25
-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칠곡군의회 장세학 의장은 7월23일 인종 차별을 반대하는 글로벌 캠페인 ‘리브 투게더(Live Together) 챌린지’ 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코로나19 이후 급증한 인종 차별 및 혐오 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유네스코와 대한민국 외교부가 함께 시작한 캠페인이다. 캠페인 참여방법은 인종차별 반대 문구가 쓰인 피켓을 들고 사진을 촬영한 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유하고 다음 캠페인 참가자를 지명하면 된다. 장세학 의장은 성원환 고령군의회 의장의 지명을 받아 동참했으며, 다음 챌린지 동참자로 성주 ...
- [정세분석] 미국이 러시아를 전쟁범죄로 몰아붙이는 이유?
- 와이타임즈2022-04-18
- [바이든 “러의 민간인 학살은 제노사이드”]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지난 12일(현지시간) 러시아군의 우크라이나 민간인 학살을 특정 국민, 민족, 인종, 종교집단 등을 절멸할 목적으로 자행되는 ‘제노사이드’라고 규정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그동안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관련해 ‘전쟁 범죄’라는 말은 사용해 왔으나 ‘제노사이드’로 규정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지난 12일(현지시간) 러시아군의 우크라이나 민간인 학살을 특정 국민, 민족, 인종, 종교집단 등을 절멸할 목적으로 자행되는 ‘제노사이드’라고 규정 ...
- 김대권 수성구청장, 리브투게더(LiveTogether) 챌린지 참여
- 뉴스포인트2021-07-15
-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김대권 대구 수성구청장은 15일 코로나19 이후 늘어난 인종차별과 혐오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외교부와 유네스코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글로벌 캠페인 ‘리브투게더(LiveTogether) 챌린지’에 동참했다. 코로나19가 발생한 지난해부터 세계 각국에서 주로 아시아계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는 혐오와 언어폭력, 서비스거부 등 모욕적인 범죄가 급증하고 있으며, 한국인이 피해 당사자가 되는 경우도 상당하다. 2020년 COVID-19와 인권에 관한 유엔사무총장 정책보고서는“코로나19는 사람을 차별하지 않고 감염되지만 ...
- 트럼프 캠프 '막말 유세' 역풍 부나 ."푸에르토리코는 쓰레기섬"
- 전남인터넷신문2024-10-28
- [전남인터넷신문]9일 앞으로 다가온 미국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지지자들의 '막말 유세'가 역풍을 부를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27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이날 뉴욕 매디슨스퀘어가든에서 열린 트럼프 전 대통령의 유세에서 찬조 연설자로 등장한 코미디언 토니 힌치클리프는 푸에르토리코를 '쓰레기 섬'이라고 언급했다.문제는 이번 대선의 승패를 가를 경합주 중에서도 가장 영향력이 큰 것으로 분석되는 펜실베이니아는 푸에르토리코 출신 유권자가 미국에서 가장 많은 주로 꼽힌다는 것이다.힌치클리프의 발언이 논란이 될 ...
- [산업심리] 저, 회사에서 차별당하고 있는 것 같아요.
- The Psychology Times2022-09-23
- [The Psychology Times=임채정 ]부당하다고 느낄 때, 우리는 정말로 차별받고 있는가?산업 혁명 이후 급속도로 발전한 현대의 사회 속 우리는 삶에서 일자리, 직장, 경제활동 등의 키워드를 떼놓을 수 없게 되었다. 그와 함께 발달한 ‘산업 속 인권’ 의식은 우리가 사회에 녹아있는 고정관념, 편견 등을 없애기 위해 행동하도록 한다. ‘차별'과 ‘역차별'은 21세기 가장 중요한 이슈 중 하나가 되었으며, 특히나 미국처럼 다양한 인종들이 모여 있는 환경에서는 기업이 지향하는 PC 즉 ‘Political Correctness ...
- 트럼프, 해리스와 TV토론 때 '여성비하 카드' 꺼낼까
- 전남인터넷신문2024-09-10
- [전남인터넷신문]10일(현지시간) 미국 대통령 후보들의 첫 TV 토론을 앞두고 뉴욕타임스(NYT)가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과거 여성 비하 발언을 소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신문은 트럼프 대통령이 9년 이상 정계 활동 기간에 경쟁자인 여성 후보나 여성 언론인을 공격하면서 '여성비하 대본'을 다듬어왔으며, 새로운 여성 경쟁자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토론에서 이 대본을 활용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트럼프는 자신의 신체적 존재감과 신체 언어를 여성 위협에 활용했다. 또 은근히 위협을 가하기도 하고 여성이 유난히 못됐다고 ...
- 교황 새 회칙, ‘누가 형제인가’ 아니라 ‘모든 인간이 형제’
- 가톨릭프레스2020-10-06
- 지난 4일 프란치스코 교황의 새 회칙 「모든 형제들」 전문이 공개되었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사회 회칙”이라고 부르는 이번 새 회칙은 국적, 인종, 성별과 같은 정체성을 뛰어넘어 인류를 향한 “형제애”와 그 토대가 되는 “사회적 우애”를 강조하고 있다.「모든 형제들」는 총 287항으로 구성되어, 246항으로 구성된 「찬미받으소서」에 비해서 긴 회칙이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새 회칙 집필 가운데 벌어진 코로나19 팬데믹의 영향이 형제애의 절실함을 더욱 여실히 드러냈다고 평가했다.서로 다른 모습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 이룬 인류가 일치하기 ...
- 다수인 동시에 소수인 우리, 별나도 괜찮아
- The Psychology Times2023-08-05
- [The Psychology Times=손미리 ]작년 이맘때쯤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방영하여 화제성을 끌었었다. 자폐 스펙트럼을 가진 신입 변호사 우영우라는 캐릭터를 통해 자폐 스펙트럼에 대한 이야기를 편견 없이 잘 풀어냈다는 평을 받는다. 장애인과 그들의 주변인, 그리고 그들의 시각으로 바라보는 세상을 아름답게 그려낸다. 그동안 장애가 조롱거리로만 이용되던 다른 작품들과는 차별성을 보이기도 했다. 그러나 드라마 속 상황들은 그저 아름답고 훈훈하지만은 않았다. 하나의 예시로, 우영우의 동료 변호사 권민우는 배려 받는 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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