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31-4068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뉴스검색 가이드
- 부여군 석성면, 제1회 석성연꽃밭잔치로 석성연지 명성 일깨워
- 뉴스포인트2021-07-16
-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석성면행정복지센터와 석성연꽃밭잔치추진위원회는 지난 15일 석성연지 광장에서 지역총화협의회와 이장 등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철저한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하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석성연꽃밭잔치는 조선 초기 세종실록지리지에 석성현 지역특산물로 약재 연자(연밥)를 진상한 기록과 석성 연(蓮)이 궁남지 연지정원 조성에 원조 연의 역할을 했다는 역사성과 자긍심을 대내외에 널리 알리고자 개최됐다. 첫 행사로는 고유제례를 집전했다. 제례는 참신례·초헌례·아헌례·종헌례·사신례 순으로 이어졌으며 초헌관은 김지태 ...
- 신기방기...옥천군 금강 위로 두둥실'부소담악(芙沼潭岳)'
- 뉴스포인트2021-05-13
- [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용호 기자] 마치 금강 위에 두둥실 떠 있는 모습을 한 신기방기 ‘부소담악’은 사시사철 나들이 코스로 더할 나위 없는 충북 옥천의 명소다. 감입곡류(嵌入曲流), 기암절벽(奇巖絶壁), 연화부수(蓮花浮水), 병풍(屛風)바위 등으로 표현되는 이 일대는 우암 송시열 선생이 “작은 금강산이라 예찬했다”는 말이 전해 내려 올 정도로 풍광이 아름답다.부소담악 매력은 용이 강 위를 스쳐 뻗어나가는 듯한 700m 길이의 기암절벽이다. 바위산 봉우리에 우뚝 세워 있는 정자(楸沼亭)에 오르면 호수 위로 떠 있는 듯 ...
- 백의정승 윤증 [尹拯]선생 부친과 스승 사이에서 고뇌의 세월
- 굿모닝논산2021-04-21
- 논산시 노성면 교촌리에 위치한 명재 윤증 [尹拯/1629-1714]] 선생 고택은 충남도 중요민속자료 190호 지정된 조선시대의 대표적인 양반 가옥으로 평가받는다, 조선시대 소론의 영수로 학문적인 일가를 이루며 임금이 수차례 출사할 것을 당부했지만 끝내 벼슬길을 마다하고 은거 생활을 하면서도 후학 양성을 위해 심혈을 기울였고 나라의 중요현안에 대해서는 상소를 올려 의견을 개진 하는 등으로 정국 운영의 한 축이 됐다,임금으로부터 대사헌 ,이조참판 , 이조판서 ,우의정등 주요직에 발탁됐으나 한번도 이에 응하지 않아 백의정승 이라는 별호 ...
- 부산광역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2차 변경(안) 국토부 최종 승인
- 부산경제신문2022-01-18
- [부산경제신문/정석근 기자]부산광역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2차 변경(안)이 국토교통부의 최종 승인을 받았다. 부산시에 따르면, 이번 변경계획은 ‘제1차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수립(‘17.6.) 후 그간 변화된 사회·경제적 여건을 반영해 타당성을 재분석한 현실적인 계획으로, ▲대중교통망 확충을 통한 도시철도 서비스 제고 ▲지역 간 균형발전 도모 ▲광역철도와의 네트워크 기능 강화 등 도시철도 운영의 효율성을 강화하고 편리한 도시철도망을 구현하기 위해 수립됐다. 신규노선은 ▲도시철도 이용 편의 제공을 위해 오륙도 트램 실증노선(1.9Km ...
- 안동의 숨은 진주 같은 마을 ‘가일 전통마을’
- 뉴스포인트2022-03-20
-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경북 도청 신도시 인근의 가일마을이 볼거리와 이야기를 품은 숨은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가일마을은 산자락이 마을을 품고 있는 길지(吉地)로 대로변에서는 보이지 않지만 한 구비만 돌면 고풍스레 자리하고 있는 고택과 마을을 품고 있는 뒷산, 마을 앞 저수지가 한 폭의 그림을 연출한다. 이곳은 도청 신도시뿐 아니라 하회마을과도 5㎞ 이내에 위치한다. 가일마을은 안동권씨 복야공파 권항(權恒)이 입향한 이후 500년 동안 이들 삶의 자취가 이어진 안동권씨 집성마을이다. 옛날에 지곡(枝谷)이라 불렀고 안동 권씨와 ...
-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 " 돈암서원 12자[字] 가르침 재 조명 분위기 확산
- 굿모닝논산2021-02-04
-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한국의 서원으로 지정된 연산면 임리 "돈암서원 숭례사 담장에 새겨진 "지부해함,박문약례, 서일화풍 [地負海涵,博文約禮,瑞日和風] 열두글자 가르침을 논산정신 내지는 논산의 가르침으로 정의[定義]하자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1634년 [조선조 인조 12년 ] 조선조 예학의 종장으로 추앙받는 사계 김장생 선생의 학,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세워진 돈암서원은 현종 1년에 임금이 친히 현액을 내린사액서원으로 당대의 석학들이 국가경영의 치도[治道]와 사람의 도리를 밝히는 인본의 도[道]를 시대정신으로 일구어 내던 호서지방 [충 ...
- "만추의 정취 물씬… 옥천으로 힐링 나들이 떠나요"
- 뉴스포인트2022-11-02
-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오색 단풍이 온 산을 물들인 만추의 계절, 옥천 곳곳도 울긋불긋 가을색으로 가득하다. 아름다운 쉼의 공간이자 대한민국 대표 생태관광지인 옥천은 매년 가을이면 힐링을 위한 나들이객으로 북적인다. 청명한 하늘 아래 더할 것 없이 훌륭한 경치가 함께하는 옥천의 주요 등산, 트레킹 명소를 소개한다. 깊어가는 가을 옥천이 선물하는 멋진 풍광과 정취에 푹 취해보자. ◇향수호수길 옥천9경 중 제8경에 속하는 향수호수길은 옥천읍 수북리 옥천선사공원에서 안내면 장계리 주막마을까지 대청호반의 멋진 경관을 따라 만들어진 ...
- 두산건설, 10대 건설사 재도약 날개 펼까...상반기 순손익 흑자전환
- 더밸류뉴스2021-09-25
- 두산건설(대표이사 김진호)이 실적 개선에 힘입어 10대 건설사에 재진입할 수 있을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상반기 수익성 개선... 순손익 흑자전환두산건설은 올해 시공능력평가 28위를 기록했다. 전년비 3단계 하락했다. 두산건설은 2000년대 중반만 해도 시공능력평가 10위권을 유지했지만 글로벌 금융위기로 유동성 위기를 겪으면서 20~30위권을 맴돌고 있다. 그렇지만 두산건설은 실적과 재무 상태가 개선되고 있다. 두산건설은 올 상반기 매출액 6194억원, 영업이익 410억원, 당기순이익 59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
- 명승 지정 별서정원 11개소 역사성 검토 결과 공개
- 제주교통복지신문2021-09-02
- [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문화재청은 지난 2019년 명승으로 지정된 별서정원 ‘성락원(현재 서울 성북동 별서)’의 만든 이와 변화과정에 대한 역사성 논란 이후 명승 지정 별서정원 22개소의 역사성 검토를 위한 전수조사를 진행 중이다. 문화재청은 현재까지 명승 별서정원 22개소 중 예천 선몽대 일원을 비롯한 11개소 정원의 만든 이와 소유자, 정원의 변화과정, 정원 명칭의 유래 등을 고증하였으며, 이 과정에서 몇몇 정원의 지정가치와 역사성에 대한 중요한 정보들을 새롭게 밝혀냈다. 먼저, 예천 선몽대 일원, 서울 부암동 백석 ...
- 논산시 노성궐리사 주변환경 정비 최악 , 무슨염치로 해외 홍보하나 ?
- 굿모닝논산2021-03-17
- 만세[萬世]의 사표[師表]로 추앙받는 유가[儒家]의 종장 공자[孔子]의 영당과 석상을 모셨으며 공자를 비롯한 맹자 [孟子]안자[顔子]자사[子思]증자[曾子] 등 오성 [五聖]의 위패를 봉안, 공자의 후손을 비롯한 전국의 유림 대표들이 춘추 향사를 거행해온 지역의 대표적 유가문화유산 노성궐리사의 주변 환경관리가 엉망인 것으로 드러나 전국 유림 및 뜻있는 시민사회의 빈축을 사고 있다,더욱 논산시는 황명선 현 시장 취임 이후 10년 넘게 궐리사 입구에서부터 각종 생활쓰레기가 널려있는 등 환경관리에 소홀한데 더해 궐리사 입구의 무허가 주택에 ...
뉴스 기사와 댓글로 인한 문제 발생시 24시간 센터로 접수해주세요.센터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