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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31-40129

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뉴스검색 가이드

  • 강재선
    교황, “백신나눔운동, 한국가톨릭이 보여준 신앙과 형제애의 미”
    가톨릭프레스2021-12-16
    13일 교황청 성직자성 장관 유흥식 라자로 대주교가 프란치스코 교황의 인사를 담은 편지를 대전교구 신자들에게 전했다. 지난 11일 프란치스코 교황을 알현한 유흥식 대주교는 “대전교구의 백신 나눔 운동에 관한 대화를 나누는 은혜로운 시간을 가졌다”고 말했다. “교황님께서는 저에게 ‘나를 대신하여, 내 이름으로 대전교구의 하느님 백성에게 편지를 쓰면 좋겠다’라고 말씀해주셨다”며, “교황님의 뜻을 받들어, 교황님의 이름으로 이 편지를 드린다”고 밝혔다. 유흥식 대주교는 대전교구는 지난 7월까지 5차례에 걸쳐 미화 660.000달러, 12 ...
  • 끌로셰
    성범죄 저지른 추기경, 감싸지 않은 성직자는 어디에
    가톨릭프레스2020-11-17
    ▲ (사진출처=Vatican Media)일명 ‘매캐릭 보고서’가 공개되면서 미국 가톨릭교회를 비롯해 전 세계 교회가 다시 한 번 충격에 휩싸였다. 빼곡하고 촘촘한 사실관계에 이를 뒷받침하는 문서와 증언이 담긴 매캐릭 보고서는 억눌린 피해자들의 목소리와 제도교회가 가해자를 옹호했던 민낯이 고스란히 드러났다.매캐릭 주변의 성직자들은 한결같이 피해자들의 목소리에는 귀 기울이지 않은 채 오히려 ‘좋은 성직자를 폄훼하려는 나쁜 사람’으로 몰아갔다. 이번 보고서를 통해 매캐릭이 한 사제와 수차례 성관계를 맺었고, 여러 차례 아동성범죄를 저질렀 ...
  • 끌로셰
    교황, 성범죄로 교회 뒤흔든 전 추기경 ‘매캐릭 보고서’ 발표
    가톨릭프레스2020-11-13
    ▲ (사진출처=Vatican News)프란치스코 교황이 재정개혁 행보에 맞추어, 가톨릭교회의 대표적인 악행으로 꼽히는 성직자 성범죄 척결을 위한 신호를 보냈다.교황은 지난 10일, 시어도어 매캐릭(Theodore McCarrick) 전 추기경에 관한 교황청의 조사보고서를 발표했다. 매캐릭은 2018년 신학생들을 비롯해 자신과 알고 지내던 가정의 자녀들에게 성범죄를 저지르고, 이러한 사실이 주교들 사이에 알려져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추기경에까지 오른 인물이다.이번 보고서의 제목은 ‘시어도어 매캐릭 전 추기경에 관한 교황청 조사 및 의사 ...
  • 끌로셰
    바티칸 특사, ‘평화 임무’ 위해 우크라이나 순방
    가톨릭프레스2023-06-08
    ▲ (사진출처=PRESIDENT OF UKRAINE 웹사이트)지난 6일 ‘평화 임무’ 특사로 임명된 이탈리아 주교회의(CEI) 의장 마테오 주피(Matteo Zuppi) 추기경이 우크라이나에 도착하여 젤렌스키 대통령을 예방했다.교황청 공보실은 “이번 만남의 결과는 교황님에게 전달될 것”이라며, “분명 인도적 차원에서도, 올바르고 지속가능한 평화의 길을 추구하는 것에 있어서도 밟아나가야 할 절차들을 수립하는데 분명히 유용할 것”이라고 평가했다.주피 추기경은 이번 실무 순방에서 앞서 교황청 외무장관 폴 갤러거 대주교와 교황청 자선소장이 ...
  • 문미정
    천주교 청주교구 신임교구장에 김종강 신부 임명
    가톨릭프레스2022-03-21
    ▲ 김종강 시몬 주교임명자 (사진제공=한국천주교주교회의)19일, 청주교구 제4대 교구장에 김종강 시몬 신부(만 57세)가 임명됐다. 교회법(제401조 1항)에서 교구장 주교는 만 75세가 되면 사의를 표명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이에 따라 청주교구 제3대 교구장 장봉훈 가브리엘 주교(만 75세)가 사임을 밝혔고 프란치스코 교황이 이를 받아들였다. 김종강 시몬 주교임명자는 1996년 6월 사제 서품을 받고 서운동·흥덕본당 보좌신부, 학산본당 주임신부를 거쳤다. 2001년부터 2006년까지 교황청립 그레고리오대학교에서 교회사를 전공하고 ...
  • 끌로셰
    교황, 세계 종교지도자들과 탄소중립 위한 선진국 결단 호소
    가톨릭프레스2021-10-12
    ▲ (사진출처=Vatican news)오는 10월 말에 시작되는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6)를 앞두고, 프란치스코 교황이 전 세계 종교지도자들과 함께 탄소중립을 위한 선진국들의 결단을 촉구했다. 교황은 지난 4일 교황청에서 이슬람, 정교회 등 종교지도자 40여명과 함께 기후당사국들에 확실한 정치적 결단을 촉구하는 호소문에 서명했다. 이탈리아와 영국 주최로 교황청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신앙과 과학 : COP26을 향하여’라는 주제로 기획되었다. 이날 서명에는 이슬람 시아파를 대표하는 알하즈하르의 대이맘 아흐메드 ...
  • 끌로셰
    교황청 국무원장,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협상 도울 준비가 됐다”
    가톨릭프레스2022-03-03
    ▲ (사진출처=Vatican)프란치스코 교황은 지난 2월 27일 삼종기도 이후 연설에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두고 “전쟁을 하는 자는 인류를 잊은 자”라고 말했다. 교황은 “전쟁을 하는 사람은 사람에서부터 생각하지 않고, 사람들의 구체적 삶을 바라보지도 않은 채 그 어떤 것보다 정파와 권력의 이해관계를 우선시한다”고 규탄했다. 그러면서 “전쟁을 하는 사람은 무력이라는 타락한 악마의 논리에 기대며, 이는 하느님의 뜻과 가장 동떨어진 것”이라며 “전쟁을 하는 사람은 평화를 바라는 평범한 사람들과 동떨어져 있다. 평범한 사람들은 모 ...
  • 끌로셰
    교황, 전쟁 중단 위해 러시아 정교회 수장과 ‘협상의 중요성’ 대화
    가톨릭프레스2022-03-24
    ▲ (사진출처=mospat.ru)러시아의 우크라이나 무력 침공을 막기 위한 프란치스코 교황의 대담한 외교적 조치들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러시아의 정신적 지주인 러시아 정교회 수장과 대화에 나섰다. 지난 16일 프란치스코 교황은 러시아 정교회 수장 키릴 총대주교와 영상통화를 갖고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멈추는데 협조해달라고 호소했다. 이번 영상통화에는 교황과 교황청 그리스도인일치촉진평의회 쿠르트 코흐(Kurt Koch) 추기경이, 러시아 정교회에서는 키릴 총대주교와 모스크바 총대주교청 대외관계부 의장 힐라리온(Hila ...
  • 강재선
    천주교 대전교구, 한정현 사제 보좌주교로 임명
    가톨릭프레스2020-12-01
    ▲ (사진출처=대전교구)프란치스코 교황은 지난 28일, 대전 탄방동 성당 주임 한정현 스테파노 사제(49)를 대전교구 보좌주교와 모조트코리 명의 주교⑴(Titular Bishop of Mozotcori)에 임명했다.보좌주교직은 다른 교구 주교들과 마찬가지로 교구장 주교를 보좌하나 교구장 은퇴 이후 교구장직을 자동적으로 승계하는 부교구장 주교와 달리 교구장직 승계권은 없다. 한정현 주교임명자는 1971년 충남 서산에서 태어나 2000년 사제서품을 받았다. 이후 탄방동·당진 보좌신부를 거쳐 로마 교황청립 성서대학에서 공부(2002-20 ...
  • 강재선
    5.18 그 후 41년, “책임자의 진심 어린 사과 분명히 있어야”
    가톨릭프레스2021-05-18
    ▲ (사진출처=천주교광주대교구 정의평화위원회 페이스북)5.18 광주민주화운동 41주년을 맞아 천주교에서는 민주주의를 위한 미사를 봉헌했다.먼저 천주교광주대교구 정의평화위원회는 김희중 대주교의 집전으로 5.18 광주민주화운동 41주년 기념미사를 봉헌했다.‘우리는 그날처럼 살고 있습니까? 대동사회를 살아가기 위한 나눔과 연대’라는 지향으로 봉헌된 이날 미사 강론에서 김희중 대주교는 “5.18민주화운동이 일어난지 벌써 41년이 지났지만, 그때의 아픔과 시린 마음은 여전히 그대로 현재진행형으로 남아 있는 듯하다”고 회고했다.김 대주교는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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