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렬
  • 기간
  • 언론사
    언론사 전체보기
  • 기자명

    기자명

    기자 내 포함 단어

  • 옵션유지
  • 상세검색
    세상

    기본검색의 결과 범위를 줄이고자 할 때 사용합니다.
    여러개의 단어를 입력하실 때는쉼표(,)로 구분해서 입력하세요.

    도움말초기화

뉴스

31-409,097

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뉴스검색 가이드

  • 심현영
    [라온 DJ] 살랑살랑 봄바람 불면 듣기 좋은 음악
    라온신문2020-08-03
    매서운 혹한에는 언제 봄이오나 싶더니 어느새 봄기운이 만연하다. 개화를 앞둔 꽃봉오리를 움트게 하는 봄바람이 설렘도 안고 온다. 설렘 가득한 봄날씨를 만끽하려면 음악도 빠질 수 없겠다. 살랑이는 봄바람 불 때 들으면 좋을 인디음악, 뭐가 있을까. ■ 독보적인 음색의 10cm <폰서트> 2017년 10cm가 권정열 1인 체제에 들어선 후 처음 발매한 정규 앨범 <4.0>의 타이틀곡이다. 멤버 탈퇴가 떠들썩하게 이뤄져 그룹의 존재 자체가 흔들리는 상황이었음에도 특유의 유머와 개성이 그대로 담겨 있다. 사랑하는 연인에게 전 ...
  • 김소민
    "스스로를 위한 곡" 소수빈, 싱글앨범 '나도 날 잘(umm)' 발표
    라온신문2020-08-03
    싱어송라이터 ‘소수빈’이 3일 싱글앨범 <나도 날 잘(umm)>을 발표했다. 지난해 12월 싱글 <얼마나 더(Acoustic ver.)> 발매 이후 4개월 만에 선보이는 싱글앨범이다. 소수빈은 싱글에 대해 “가끔 나도 날 잘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 때, 그 사실이 스스로를 괴롭히고 무너트리곤 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어느 순간부터는 그 모습도 ‘나’라는 게 느껴지더라”며 “방황하고 헤매던 나, 이곳저곳에 물들던 나도 결국은 모두 다 내 자신이다. 내 안의 고민을 헤쳐나가고, 단단하게 남아 있을 스스로를 곡에 담았다”고 밝혔다. ...
  • 김소민
    싱어송라이터 ‘최예근’ 첫 정규앨범 발매
    라온신문2020-08-03
    싱어송라이터 최예근이 22일 첫 번째 정규앨범 <갈 곳을 잃어도 어디든 흘러갈 수 있게>를 발매했다. 꾸준히 싱글앨범을 선보였지만 정규는 처음이다. <갈 곳을 잃어도 어디든 흘러갈 수 있게>는 더블 타이틀곡인 ‘자각몽’, ‘허수아비’를 포함해 ‘Unbalance’, ‘고릴라’, ‘까만 얘기’ 등 총 10곡으로 구성됐다. 지금까지 팝, R&B, 일레트로닉, 재즈 등 다양하게 시도했던 장르들을 마음껏 펼친 앨범이다. 최예근은 <갈 곳을 잃어도 어디든 흘러갈 수 있게> 타이틀곡 중 하나인 ‘자각몽’에 대해 “스스로의 힘으로 정규를 만 ...
  • 박예진
    북랩, 조현병 속에서 희망을 키워온 한 30대 남자의 감동 투병기 ‘내 마음속의 신을 움직이다’ 출간
    The Psychology Times2020-08-03
    내 마음속의 신을 움직이다, 신진행 지음조현병을 앓으면서도 좌절하지 않고 글쓰기를 통해 희망을 키워온 30대 남성의 감동적인 투병기가 출간됐다.북랩은 최근 오랜 기간 동안 조현병에 시달리던 저자가 이를 극복하고 사회로 복귀하기까지의 과정을 에세이로 풀어낸 ‘내 마음속의 신을 움직이다’를 출간했다.이 책은 인생의 꿈을 키워가던 한 10대 학생이 어느 날 닥친 조현병이라는 천형 같은 질병에 맞서 30대 중반이 될 때까지 고군분투하는 과정을 세밀화처럼 그려내고 있다. 평범하게 살아가던 저자는 어느 날부터 찾아온 조현병으로 인해 일상생활조 ...
  • 한성열
    '후광효과' 용모가 대인관계 첫인상 좌우한다
    The Psychology Times2020-08-03
    Love photo created by standret - www.freepik.com사람을 처음 만났을 때 제일 먼저 눈에 띠는 것은 용모(容貌)이다. 같은 값이면 사람들은 당연히 매력적인 용모를 지닌 사람을 좋아한다. 대인관계에서 용모가 중요한 이유는 바로 ‘후광효과’ 때문이다. ‘후광(後光)’의 사전적 의미는 “어떤 사물을 더욱 빛나게 하거나 두드러지게 하는 배경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다. 즉 후광효과는 배경효과라고도 할 수 있다. 한 사람을 평가하는 데 그 사람의 배경에 영향을 받는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모두 알고 있는 사 ...
  • 심현영
    [GIRLS INDIE] 해외서 더 유명..'일렉트로닉' 대표주자
    라온신문2020-08-04
    여성의 경우 직업 앞에 ‘여성’이라는 수식어가 붙는 젠더의식의 부재는 여전히 만연하다. 인디신에서도 유독 여성 인디 뮤지션에게는 ‘여성’이라는 수식어가 붙어 왔다. 남성 뮤지션은 ‘남성 뮤지션’이라 부르지 않는데 왜 여성 뮤지션만 ‘여성 뮤지션’, ‘여성 싱어송라이터’라는 사실을 강조하는지 의구심을 품어봤다면 독립 음악 산업 구조 속 소비되는 여성의 이미지를 유추해볼 수 있다. 특히 10여 년간 사용돼 온 ‘홍대 여신’은 인디신 내 여성의 입지를 여실히 드러내는 수식어다. 이는 뮤지션의 다양한 모습과 전문적인 음악성을 ‘여신’이라 ...
  • 한성열
    성숙한 '꿈'과 미성숙한 '꿈'
    The Psychology Times2020-08-04
    Family photo created by pvproductions요즘 한국 사회를 관통하는 화두는 ‘꿈’이다. 요즘 젊은이들이 꿈을 잃고 눈앞에 보이는 취업에만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안타까워하는 소리도 들리고, 한편에서는 젊은이들뿐만 아니라 중년층과 노년층은 말할 것도 없고 어린이들까지도 꿈을 잃고 살아가고 있다고 크게 염려하는 목소리도 높아만 간다. 이런 사회적 분위기를 반영하듯이 ‘꿈’을 주제로 대중매체를 통해 강의하는 소위 ‘스타강사’도 탄생하였다.젊은이들에게 ‘꿈’을 가지라고 충고하는 것은 비단 오늘의 현상만은 아니다. 어 ...
  • 한성열
    원하는 삶 살 것인가? 끌려가는 삶 살 것인가?
    The Psychology Times2020-08-04
    Background photo created by jcomp요즘 주위에서 심심치 않게 듣는 말 중에 하나는, ‘사는 게 재미가 없다.’는 것이다. 화병(火病)이라는 병명이 ‘Hwa-byung’이라는 번역어로 정신의학편람(DSM-IV)에 실리고, 세계에서 제일 높은 자살률을 기록하는 것을 보면 정말 ‘사는 게 재미가 없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가고 있는 듯하다.물론, 꼭 재미가 있어야 사는 것은 아니지만, 이왕이면 재미있게 사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것은 삼척동자도 다 아는 일이다. 그런데, 그렇게 재미있게 살려고 노력하는 데 왜 사는 게 ...
  • 김소민
    [인디 돌파구] 마케팅 효과 '톡톡' 유튜브 활용甲 뮤지션 확인
    라온신문2020-08-06
    싸이에서 방탄소년단에 이르기까지 K-POP으로 인한 한류열풍은 진행 중이다. 온 세상이 한류에 집중한 지금에도 인디음악의 상황은 여전히 어렵고 대중의 관심을 받지 못하고 있다. 과거 정적이며 일방적인 매스미디어(Mass Media)에서 시청자와 쌍방향 소통이 가능해진 뉴미디어(New Media)의 시대가 도래했다. 이에 발맞춰 유튜브가 대표적인 플랫폼으로 떠오르며콘텐츠 영상을 제작 및 업로드하며 유튜브 크리에이터의 길로 뛰어드는 인디 가수가 늘어나고 있다. (사진=예빛 유튜브 캡쳐) ■인디씬의 루키싱어송라이터 ...
  • 한성열
    왜 사는지를 아는 사람은 어떤 고통도 이겨나간다
    The Psychology Times2020-08-11
    요즘 주위에서 “사는 게 재미가 없다” “인생의 의미가 없다”는 이야기를 가끔 듣는다. 무엇인가 매일 다람쥐 쳇바퀴 돌 듯 바쁘기는 한데 “왜 이러고 사나?” 하는 의문이 자주 든다는 사람도 심심치 않게 만나게 된다.인생의 의미는 삶의 방향을 제시해주고, 동시에 우리들의 일상의 삶이 소중하다는 느낌을 가지게 해준다. 당연히 삶의 의미와 방향감을 가지고 사는 것이 행복한 삶의 필수 요소이다. 그런데 사는 의미를 모른다고 하는 것은 배로 말하자면 앞으로 나아가고는 있는데 제대로 가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는 목표가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
2 3 4 5 6
뉴스 기사와 댓글로 인한 문제 발생시 24시간 센터로 접수해주세요.센터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