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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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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대훈
    초고도근시도 가능한 렌즈삽입술, 안전성 높이려면 다각적 정밀검사 필수
    제주교통복지신문2021-12-07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수능이 끝나면 답답하고 불편했던 안경을 버리고 좋아진 시력을 얻기 위해 라식, 라섹 등 시력교정술에 관해 관심을 가지는 수험생들이 많다. 라식·라섹은 우리나라에서만 20만명 이상이 시술받는 안전성 높은 시력교정수술 방법으로 최근 몇 년간 큰 인기를 끌었다. 하지만 -10디옵터 이상 초고도근시의 경우 라식은 대부분 불가능하고 라섹도 만족도가 낮은 편이다. 시력이 나쁠수록 각막 절삭량이 많아져 잔여각막량을 충분히 확보하지 못하게 되며, 이로 인해 원추각막이나 근시퇴행 같은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
  • 김도형
    안내렌즈삽입술, 안전하게 진행하려면?…환자 맞춤 진료해야
    제주교통복지신문2021-12-08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안내렌즈삽입술은 우리 눈의 홍채와 수정체 사이에 렌즈를 삽입해 시력을 교정하는 수술로, 주로 초고도근시, 고도근시·난시 등 각막을 절삭하는 과정에서 어려움이 큰 환자에게 적용한다. 다른 시력교정술인 라식, 라섹과 달리 각막 절편 생성이나 상피 제거 등이 없어 안구건조증과 같은 부작용을 최소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안내렌즈삽입술에 이용되는 렌즈가 환자의 안구 공간보다 작으면 렌즈가 수정체를 긁게 돼 백내장을 유발할 수 있으며, 그 반대라면 눈 안의 방수 흐름을 막아 녹내장 발생 가능성이 ...
  • 신혜정
    백내장 수술, 충분한 상담 후 신중하게 결정해야
    제주교통복지신문2021-12-09
    [제주교통복지신문 신혜정 기자] 스마트폰을 비롯한 전자기기 사용 시간이 길어지면서 상대적으로 젊은 나이에서도 노안으로 인한 백내장 발병 케이스가 많아지고 있다. 노안은 근거리에서 시력장애와 더불어 시야가 흐려지는 등의 증세가 나타난다. 먼 것과 가까운 것을 교대로 볼 때 초점의 전환이 늦어지고, 조명이 어둡거나 작은 글자를 볼 때 두통이나 눈의 피로감을 느낄 수 있다. 보려는 대상이 멀어질수록 눈이 편하고 잘 보이게 된다. 이러한 노안 증상은 갈수록 발병 연령이 낮아지고 있는데, 문제는 노안이 백내장과 ...
  • 전희연
    힐링안과-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 업무협약 체결
    제주교통복지신문2021-12-15
    [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힐링안과(대표원장 김선영)와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이 상호 협력과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힐링안과와 해당 업무협약을 체결해 미래를 밝힐 재학생들은 물론 동문, 가족 및 동반 고객들의 눈 건강을 위해 쾌적한 진료 환경 바탕으로 최고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적용되는 힐링안과의 의료서비스에는 정밀검진 및 다양한 프로모션의 할인 혜택 등을 받을 수 있게 된다. 힐링안과는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을 재학생들의 학업을 위해 50여 ...
  • 김지홍
    고도난시 시력 교정, 렌즈삽입술 고려할 수 있어
    제주교통복지신문2021-12-15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최근 코로나 감염병 영향으로 마스크, 안경을 동시에 착용하는 데서 오는 불편함이 커지고 있다. 특히 추운 겨울철에는 실내외 온도차 때문에 안경에 습기가 차서 시야 확보의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잦다. 이러한 이유로 시력교정술을 찾는 이들이 많은데 라식, 라섹 등은 각막 절삭 과정이 필요해 고도난시나 초고도근시 환자들은 시도하기 어려운 한계가 있어왔다. 치료는 렌즈삽입술을 고려할 수 있는데, 기존과 달리 각막을 보존해 시력을 회복하고 난시교정이 가능하다. 눈 안의 홍채와 수정체 사이 절개창을 이용 ...
  • 김지홍
    시력 교정 위한 스마일 라식, 계획 전 고려사항은?
    제주교통복지신문2021-12-21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겨울 방학을 맞이함에 따라 대학생부터 올해 수능을 마친 예비 대학생들까지 안경과 렌즈 착용의 불편함에서 벗어나고자 시력교정술을 계획하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 그 중 스마일라식은 기존 라식과 라섹의 단점을 보완한 시력교정술 중 하나로, 20mm 이상 각막을 절개해야 하는 기존과 달리 최소 절개를 통해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다. 펨토세컨레이저를 사용해 진행되는데, 이는 각막 표면을 투과하는 성질이 있어 각막을 절개하지 않고 각막 내부를 교정할 수 있다. 이에 외부 충격에 강하고 신경도 거 ...
  • 김현석
    렌즈삽입술, 미세 오차까지 잡아야 부작용 발생 적어
    제주교통복지신문2021-12-22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눈 안의 홍채와 수정체 사이에 렌즈를 삽입하는 렌즈삽입술이 고도근시와 초도고근시, 고도난시 환자들의 시력교정술 대안으로 떠오르면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더욱이 해당 수술법은 난시교정이 가능한 것은 물론, 기존의 라식과 라섹과는 달리 각막을 깎아내지 않아도 돼 안전한 시력교정수술로 통하고 있다. 여기에 안구건조증이나 빛 번짐, 각막혼탁 등과 같은 부작용이 발생할 가능성도 적으며, 수술 후 혹시나 문제가 발생할 시 렌즈만 제거하면 더 이상의 부작용이 발생하지 않기 때문에 안전성이 더욱 높다 할 ...
  • 임의순
    올레이저 라섹, 의료진 숙련도 따져야
    제주교통복지신문2021-12-23
    [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연말이 되면서 늘어난 시간적 여유를 활용해 라식, 라섹 등 시력교정술을 받으려는 사람들이 많다. 모두 레이저를 통해 시력을 교정하는 방법이나 시행하는 과정과 회복기간, 적합한 환자 유형이 다르기 때문에 수술 전 상태와 방법 별 차이를 알아둘 필요가 있다. 라식은 각막 절편을 만들어 젖힌 뒤 실질부를 레이저로 교정하고 다시 닫아주는 방식으로 통증이 거의 없고 회복기간도 짧지만 외부 충격에 약하고 안구건조증이나 빛 번짐이 생길 수 있어 많은 관리가 필요하다. 그 중 스마일라식은 각막에 직접 ...
  • 민진수
    초고도근시, 고도난시 환자도 렌즈삽입술 가능한 이유
    제주교통복지신문2021-12-29
    [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코로나19 이후 대면 수업 대신 온라인 수업이 생활화되면서 청소년 근시 비율이 급증하고 있다. 미국 에모리 대학 연구진은 최근 중국 페이청시 초등학생과 청소년 약 10만 명을 대상으로 벌인 건강검진에서 근시 비율이 급격히 증가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확산세에 따라 집에서 온라인 수업을 주로 들은 학생들의 근시 비율은 기존 6%에서 약 22% 급증했다. 우리나라도 최근 몇 년간 코로나19 영향으로 온라인 비대면 수업이 활성화된 만큼, 청소년 근시 실태가 더욱 심각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근 ...
  • 민진수
    ‘2021 대한민국 100대 명의’, 정의상 에스앤유(SNU)안과 원장 선정
    제주교통복지신문2022-01-07
    [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서울 에스앤유(SNU)안과 정의상 원장이 ‘2021 대한민국 100대 명의’에 선정됐다는 소식을 전했다. 2021 대한민국 100대 명의는 주간시사매거진이 주관하며, 지역사회 의료 발전과 시민 건강 증진을 위해 힘써온 의사 중 실력을 겸비한 것은 물론 환자의 마음마저 생각하는 진료를 진행하는 명의를 분야별로 선정하는 상이다. 100대 명의에 선정된 정의상 원장은 3세대 시력교정술 스마일라식을 처음 개발한 독일의 칼자이스사에서 수술 장비와 기법을 전수받고 국내에 스마일라식을 도입한 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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