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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동시] 고추 칼라병, 모르면 또 당한다 !
- 영천투데이2023-04-27
- [영천투데이=박한우 기자]▲ 고추칼라병에 감염된 모종고추 칼라병은 주로 총채벌레에 의해 매개되는 바이러스병이다. 날씨가 따뜻해지면 토양이나 시설하우스 주변 잡초에서 월동하던 총채벌레가 활동을 시작하면서 고추 순과 잎에 칼라병을 일으킨다.칼라병에 감염되면 육묘시기에는 잎이 말리면서 노랗게 되고, 정식초기에는 줄기가 구부러지고 심하면 부러지는 증상이 발생한다. 칼라병은 확산되는 속도가 빨라 감염된 식물체를 발견하는 즉시 최대한 빨리 제거하고 지속적인 예찰을 통해 적용약제를 시기적절하게 살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노지 고추는 뚜렷한 감염 ...
- 안동시, 고추 칼라병은 진단키트로 쉽게 확인하세요!
- 뉴스포인트2022-03-27
-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안동시농업기술센터는 최근 고추 육묘상에 칼라병(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 TSWV)이 발생함에 따라 각 읍면 농업인상담소에 칼라병을 신속히 진단할 수 있는 키트를 배치했다. 고추 칼라병은 주로 꽃노랑총채벌레에 의해 매개되는 바이러스병이다. 날씨가 따뜻해지면 토양이나 시설하우스 주변 잡초에서 월동하던 꽃노랑총채벌레가 활동을 시작하면서 고추 순과 잎을 가해하여 칼라병을 일으킨다. 고추 육묘상에서 칼라병이 발생하면 잎이 말리고 갈색반점과 원형무늬가 나타나며 심하면 고사한다. 칼라병은 확산되는 속도가 빠르기 때문 ...
- 청주시, 고추에 치명적인‘칼라병’발생 주의
- 전남인터넷신문2021-05-28
- [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청주시 농업기술센터가 고추재배에 치명적인 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Tomato Spotted Wilt Virus, 칼라병) 발생 증가로 현장기술지도 요청이 잇따라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 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의 다양한 증상이 병은 바이러스를 보유한 꽃노랑총채벌레에 의해 고추에 옮겨져, 병에 걸리면 고추가 얼룩덜룩해져 ‘칼라병’이라고도 불린다.과실이 달리기 전에도 잎의 오글거림, 새순 고사, 괴저 및 기형 등 증상이 나타나며 성장이 더디고 수량이 떨어져 고추재배에 치명적이다.특히 매개충인 총채벌레는 번식력 ...
- 안동시 고추, 수확 후 잔재물 및 포장 정리 잊지 마세요!
- 뉴스포인트2022-10-25
-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안동시농업기술센터는 고추 수확이 마무리되는 시기를 맞아 내년에도 고추 농사를 준비하고 있는 농가에게 수확 후 잔재물 및 포장 정리를 철저히 해 줄 것을 당부했다. 고추 농사는 10월 상순~중순이면 수확이 마무리되는데, 농가에서는 고추만 수확하고 잔재물 및 포장은 다음 해에 정리하는 경우가 다소 있다. 올해는 총채벌레가 옮기는 칼라병(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 TSWV)과 진딧물이 옮기는 오이모자이크바이러스(CMV)로 인한 피해가 많이 발생했는데, 잔재물을 그대로 두게 되면 총채벌레, 진딧물 등 해충과 탄저 ...
- 안동시, 고품질 고추 생산을 위한 여름철 생육관리
- 뉴스포인트2021-07-21
-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안동시농업기술센터는 고추 재배 농업인들에게 장마 이후 생육관리와 병해충 방제에 신경 써 줄 것을 당부했다. 장마 이후 기온이 급격히 올라 고온다습한 기후가 되면 고추의 광합성 능력이 낮아지고 식물체가 연약해진다. 고추 생육이 불량하거나 저조하면 요소 0.2%액(요소 40g / 물 20L)이나 제4종 복합비료를 엽면시비해서 세력을 회복시켜 주는 것이 좋다. 여름 불청객인 고추 탄저병은 고온다습한 환경과 비·바람을 통해서 균이 퍼지기 때문에 비가 자주 내리는 여름에 빠르게 확산된다. 탄저병은 과실에서 주로 ...
- 상주시, 해충 방제도 친환경으로!
- 뉴스포인트2021-11-22
-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상주시 농업기술센터는 친환경 안전 농산물 보급을 위해 올해 ‘천적과 작물보호제를 활용한 해충 종합방제기술 시범사업’을 추진했다. 상주시는 올해 처음 추진한 ‘천적과 작물 보호제를 활용한 해충 종합방제기술 시범사업’으로 친환경시설채소연구회 소속 10농가에 콜레마니진딧벌, 마일즈응애 등 천적 4종과 친환경 농자재를 보급했다. 오이나 고추·토마토 농가에 바이러스를 옮기는 진딧물, 응애, 총채벌레 등을 사전에 방제해 평균 2백만원 정도(비닐하우스 1동 기준)인 방제 비용을 1백만원 정도로 50%가량 줄이는 효 ...
- 충청북도 고추 안정생산, 병해충-영양관리가 관건!
- 뉴스포인트2022-05-15
-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충북농업기술원은 올해 고추 아주심기 시기, 따뜻하고 건조한 날씨로 인해 바이러스 피해가 증가할 우려가 있는 만큼 고추 고품질 안정생산을 위한 병해충 방제와 적기 웃거름 주기가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충북 고추 아주심기 적기는 5월 10일 전후로, 고추 본엽이 11~13매 나오고, 첫 번째 꽃이 피었거나 피기 직전에 심는 것이 좋다. 아주심기가 끝난 고추는 수확할 때까지 충분한 영양분이 필요하기 때문에 토양검정 및 시비처방서에 맞춰 정식일 기준 25~30일 후 3회 정도 웃거름을 주는 것이 좋고, 점적관수 ...
- 제주특별자치도, 소면적 작물 농약직권등록 추진… 올해 27품목 시험
- 제주교통복지신문2022-06-16
- [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은 등록농약이 없거나 적어 병해충 방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면적 작물의 농약직권등록시험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농약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지난 2019년부터 작물별로 등록농약 이외의 사용을 금지하는 농약허용기준강화제도(PLS)가 모든 농작물에 적용되고 있다. 하지만 소면적 작물인 경우 등록농약이 없어 어려움이 큰 상황이어서 농업기술원은 2017년부터 추진한 농약직권등록시험을 통해 신규 농약 등록을 지원하고, 필요 농약이 부족한 농업인의 애로사항을 해결해 나가고 있다. ...
- 서천군, 지속적 가뭄에 따른 농작물 관리 철저 당부
- 뉴스포인트2022-05-20
-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서천군농업기술센터가 봄 가뭄이 지속됨에 따라 지역 농가에 농작물의 철저한 관리를 당부하며 현장기술 지도에 나섰다. 농업기술센터에서 지난 19일 관내 토양수분 함량을 조사한 결과 35%의 수치를 보여 적정 토양수분 함량에 못 미치고 있다. 특히, 5월에는 한 차례도 비가 내리지 않았으며 기상청 예보에도 당분간 비 소식이 없어 가뭄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가뭄이 지속될 경우 고추 정식 초기 착근 불량, 마늘·양파 구비대기 수분 부족에 따른 생산량 감소, 덩굴강낭콩 착협 및 종실비대 불량 등 밭작물의 ...
- 제주도 농업기술원, 천적 활용한 해충 방제 ‘엄지척’… 딸기 농가 호응 높아
- 제주교통복지신문2022-10-06
-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서부농업기술센터(소장 고봉철)는 올해 딸기 농가를 대상으로 진행한 ‘천적을 활용한 해충 종합방제기술 시범사업’ 추진 결과, 수확량은 늘고 병해충 방제 노력은 줄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농산물 생산에 있어서 안전성 확보는 가장 중요한 문제이다. 농약허용기준강화(PLS)제도 등 농약안전사용기준이 강화되는 만큼 화학적 방법 외에 효과적인 병해충 관리 방법이 요구되는 실정이다. 딸기는 11월 중순부터 이듬해 5월 하순까지 수확 기간이 길고 대부분 생식으로 먹기 때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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