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심기 직후, 병해충 사전 예찰・방제로 피해 최소화 해야...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충북농업기술원은 올해 고추 아주심기 시기, 따뜻하고 건조한 날씨로 인해 바이러스 피해가 증가할 우려가 있는 만큼 고추 고품질 안정생산을 위한 병해충 방제와 적기 웃거름 주기가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충북 고추 아주심기 적기는 5월 10일 전후로, 고추 본엽이 11~13매 나오고, 첫 번째 꽃이 피었거나 피기 직전에 심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