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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양산 소주 죽향41, 2023년 남도 우리술 품평회 ‘대상’
- 전남인터넷신문2023-07-14
- 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 담양군(군수 이병노)은 담양 죽향도가의 소주 '죽향41'이 2023년 남도 우리술 품평회에서 최고의 증류주로 선정, 대상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광주문화방송 공개홀에서 실시간 라이브 방송으로 생중계된 이번 2023년 남도 우리술 품평회는 전라남도가 주최하고 (사)전남전통주생산자협회가 주관하여 전라남도 농산물로 만든 우수한 남도 술을 선정·시상하는 행사다. 우리 농산물 사용 기준에 따라 우리술 4개(막걸리, 증류주, 약·청주, 기타), 일반술(막걸리) 1개로 5개 부문으로 나눠 심사했으며, 국산 농산물 비 ...
- 환경부, 지리산 산수유 열매에서 분리한 효모로 전통주 만든다
- 뉴스포인트2022-02-15
- 뉴스포인트 이동재 기자 |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은 최근 국세청 주류면허지원센터와 공동연구를 거쳐 수입 효모를 대체할 주류 전용 자생 효모 6균주를 찾아냈다고 밝혔다. 이 중, 지리산 산수유 열매에서 분리한 자생 효모 2균주는 인공감미료 첨가 없이도 천연 단맛을 내며, 이 두 균주를 적용한 남원시의 전통주(약주 및 탁주)가 올해 상반기 중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국립생물자원관은 이 두 균주가 초기 발효속도가 빠르고, 발효 후 단맛과 감칠맛 등 풍미가 탁월하다고 보고, 올해 2월 중순 특허*를 출원했다. 그간 전통주(약주·탁 ...
- 환경부, 지리산 산수유 열매에서 분리한 효모로 전통주 만든다
- 제주교통복지신문2022-02-15
-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은 최근 국세청 주류면허지원센터와 공동연구를 거쳐 수입 효모를 대체할 주류 전용 자생 효모 6균주를 찾아냈다고 밝혔다. 이 중, 지리산 산수유 열매에서 분리한 자생 효모 2균주는 인공감미료 첨가 없이도 천연 단맛을 내며, 이 두 균주를 적용한 남원시의 전통주(약주 및 탁주)가 올해 상반기 중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국립생물자원관은 이 두 균주가 초기 발효속도가 빠르고, 발효 후 단맛과 감칠맛 등 풍미가 탁월하다고 보고, 올해 2월 중순 특허*를 출원했다. 그간 전통주(약 ...
- “해남 술맛 참 좋다” 남도 전통주 품평회 3개 제품 수상
- 전남인터넷신문2022-08-26
- [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 전라남도에서 주관한 2022년 남도 전통주 품평회에서 해남군에서 생산되는 전통주 3개 제품이 나란히 수상했다.남도 전통주 품평회는 전통주의 위상 제고와 마케팅 경쟁력 강화하기 위해 블라인드 관능평가 등을 통해 매년 지역의 우수 전통주를 발굴해 오고 있다.올해는 탁주 부분에서 삼산주조장의 삼산찹쌀 생막걸리 9도 제품이 최우수상을 수상한데 이어 옥천 주조장의 옥천쌀 막걸리가 장려상을 수상했다. 또한 증류주 부분에서 송우종 명가의 옥산주(백주)가 우수상을 수상했다.삼산주조장의 삼산찹쌀 생막걸리는 해남산 찹쌀 ...
- 의외로 어울려! 기막힌 맛 자랑하는 전통주&음식 궁합
- 뉴스포인트2021-03-08
- [뉴스포인트 박솔 기자] 삼겹살엔 소주, 치즈엔 와인, 전에는 막걸리를 공식처럼 여겨왔다면 오산이다. 워낙 다양한 맛의 전통주가 많기에 어떤 음식과 함께하느냐에 따라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다. 삼겹살에는 삼양춘 생탁주가 잘 어울린다.◆ 삼겹살 & 삼양춘 생탁주 '삼양춘 생탁주'는 묵직하고 풍부한 쌀 향이 혀에 머물기 때문에 밥과 고기에 곁들이면 맛이 조화롭다. 은은한 청주 향에 식감은 크림처럼 부드러우면서 걸쭉하다. 기존 막걸리 대비 단맛이 강하지 않고 끝 맛이 드라이하다. 탄산 없이 적당한 산미에 구수한 감칠맛이 느껴져 기름지면 ...
- 나주서 8~9일 2024 남도 주류페스타
- 전남인터넷신문2024-11-07
- [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서성열 기자]전라남도는 8일부터 이틀간 나주 빛가람호수공원 일원에서 도내 전통 주류 업체가 한자리에 모이는 ‘2024 남도 주류페스타’를 개최한다.‘남도 주안상 in World’를 주제로 열리는 남도 주류페스타는 전남도와 나주시가 공동 주최하고 전남도관광재단이 주관한다. 지역 전통주류 업체와 중국 쓰촨성 주류업체 등 30여 업체가 다양한 전통주류를 선보인다.전남의 전통주는 오랫동안 많은 사랑을 받아온 남도의 자부심으로, 단순한 술이 아닌 남도의 자연과 문화, 도민의 이야기를 담은 소중한 유산이다. 2022년 ...
- '보은 송로주' 네이버 라이브 쇼핑으로 첫 런칭
- 뉴스포인트2022-10-12
-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충청북도 무형문화재 제3호 보은 송로주 임경순 장인이 오는 15일 저녁 8시‘네이버 라이브 쇼핑’을 통해 직접 빚어 내린 보은 송로주를 대중들에게 선보인다. 보은군과 충청북도문화재연구원이 협력해 진행되는 이번 라이브쇼핑은 임경순 장인이 직접 출연해 시청자들과 친근하게 소통하며 문화유산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될 예정이다. 보은 송로주는 충북을 대표하는 전통주로 소나무의 관솔을 섞어 빚은 증류주로 소나무 옹이마디(관솔)에 누룩, 멥쌀을 섞어 술을 빚어 맑게 거르면 송절주가 되고, 이것을 다시 ...
- 국세청, 환경부와 손잡고 주류용 토종효모 6종 발굴
- 뉴스포인트2022-02-15
- 뉴스포인트 이동재 기자 | 국세청은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과 공동연구를 통해 수입 효모를 대체할 주류 전용 토종효모 6 균주를 발굴했다고 밝혔다. 효모는 술맛과 향기에 핵심 역할을 하며 술의 종류에 따라 특화된 효모를 사용하지만, 그동안 사용 가능한 국산 효모가 매우 제한적이다 보니 다수의 주류제조장에서는 수입 효모 또는 제빵용 효모를 대체 사용하고 있어 우리술의 품질향상과 전통성 확보를 위해 다양한 국산 양조효모 개발이 시급했다. 이에 국세청 소속 주류면허지원센터(센터장 박상배)는 전국의 자연에서 분리한 토종효모 1,700 ...
- 국세청, 환경부와 손잡고 주류용 토종효모 6종 발굴
- 제주교통복지신문2022-02-15
-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국세청은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과 공동연구를 통해 수입 효모를 대체할 주류 전용 토종효모 6 균주를 발굴했다고 밝혔다. 효모는 술맛과 향기에 핵심 역할을 하며 술의 종류에 따라 특화된 효모를 사용하지만, 그동안 사용 가능한 국산 효모가 매우 제한적이다 보니 다수의 주류제조장에서는 수입 효모 또는 제빵용 효모를 대체 사용하고 있어 우리술의 품질향상과 전통성 확보를 위해 다양한 국산 양조효모 개발이 시급했다. 이에 국세청 소속 주류면허지원센터(센터장 박상배)는 전국의 자연에서 분리한 토종효모 1, ...
- '2024 경기주류대상’ 31일 킨텍스서 열려
- 경기뉴스탑2024-08-30
- ‘2024 경기주류대상’ 포스터(사진=경기도 제공)[경기뉴스탑(수원)=전순애 기자]다양한 경기도 전통주를 만날 수 있는 ‘2024 경기주류대상’이 고양 킨텍스 제1전시장 1A홀에서 8월 31일부터 9월 1일까지 양일간 개최된다. 경기주류대상은 전통주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고, 좋은 술의 원료인 경기미 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해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의 주최로 마련됐다. 경기도 양조장 및 경기미 식품 업체 등 50개소가 참여한 가운데 경기주류품평회를 통해 탁주, 약·청주, 증류주 부문별 대상 1점, 금상 1점, 은상 1점씩 총 9점을 시상할 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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