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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해군 '2022년 노인대학 순회특강' 실시
- 뉴스포인트2022-11-20
-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남해군은 18일부터 11월 30일까지 남해군 내 노인대학 13개소 노인대학생 1,774명을 대상으로 ‘2022년 노인대학 순회특강’을 진행한다. 이번 순회특강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어르신들의 우울감을 예방하고 배움을 통한 활력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되며, 노인대학의 프로그램 질 향상을 위해 외부 전문 강사를 초빙했다. 11월 18일 오전 10시 상주노인대학에서 첫 개시된 순회특강에서는 경상대학교평생교육원 웃음인문학 차건수 교수가 ‘행복한 노년, 건강한 노년’ 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순회 ...
- 제71회 아산시 '둔포면민의 날' 성료..다이나믹 둔포 3만 인구를 향한 출발
- 뉴스포인트2022-08-15
-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코로나로 인해 3년 만에 열린 '제71회 둔포면민의 날 문화체육축제한마당'이 지난 15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둔포면민의 날 행사는 1952년부터 8.15광복을 경축하며 시작한 마을 대항 축구 경기가 기원으로, 한 해도 거르지 않고 진행되다 코로나로 인해 지난 2년간 개최되지 못했다. 71돌이나 된 둔포면민의 날은 그 기원이 축구대회인 만큼 내빈들이 참여자들에게 축구공을 날리며 활기찬 행사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학구 대항 화합 경기와 어린이 사생대회가 펼쳐졌고, 2개의 축구장에서는 11팀의 축구 경 ...
- 마음은 찰나를 먹고 자란다
- The Psychology Times2021-10-08
- 상처 받았던 기억을 곱씹고 사는 사람의 마음은 자라나지 않는다. 상흔의 자리를 확인할 뿐 새살이 돋아나게 하거나, 흉터를 지울 힘은 없다. 마찬가지로 미래를 걱정하기만 하는 사람의 마음 또한 성장할 수 없다. 불안이 잡초처럼 무성하게 자라날 뿐이다.12월이 코앞이다. 인간이 걱정과 불안으로 한해를 채우는 동안, 나무는 어김없이 자라나서 벚꽃은 피고 지고, 열매를 맺고 단풍은 미련 없이 낙하한다. 부지런한 자연. 그렇게 또 한 해가 흘러가고 있다.불안 속에 몰아넣는 뇌를 조련하자마음챙김(Mindfulness)은 과거나 미래에 빠져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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