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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천시, 순천 팔마비 보물 지정 축하 행사 개최
- 전남인터넷신문2021-04-13
- [전남인터넷신문/김철우 기자]순천시는 순천 팔마비의 보물(제2122호) 승격을 기념하기 위한 축하 행사를 13일 순천부읍성 남문터 광장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허석 순천시장과 김현모 문화재청장, 소병철 국회의원 등 관계자들만 참석하여 소규모로 진행되었으며, 현장에서 관람하지 못하는 시민을 위해 순천시 대표 페이스북, 유튜브 등으로 생중계 되었다. 이번 행사에는 팔마비 보물 안내판 제막식과 함께 김현모 청장이 허석 시장에게 팔마비 보물 지정서를 전달하였다. 이어 축하 퍼포먼스, 청렴 선언 핸드프린팅 등 ...
- 주윤식 후보, 순천 ‘팔마비' 국가문화재 보물 지정 “감격스럽다”
- 전남인터넷신문2021-03-25
- [전남인터넷신문/김철우 기자]전남 순천시에 있는 청렴의 상징 ‘순천 팔마비'가 국가문화재 지정절차를 마무리하고 ‘보물 제2122호’로 지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순천 팔마비는 1281년(고려 충렬왕 7년) 이후에 승평부사(昇平府使) 최석(崔碩)의 청렴함을 기리기 위해 승평부(순천)에 건립한 비석이다. 팔마비는 13세기에 처음 건립되었다는 역사적 유래와 1617년에 순천부사 이수광이 중건한 비의 실물이 현전하여 4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고 전한다. 또한, 팔마비의 주인공인 최석을 청렴한 지방관의 표상으로 삼아 현재까지 이어온다 ...
- 이병훈 의원이 국정감사에서 제안한 ‘고려사 보물 지정’ 확정적
- 전남인터넷신문2020-12-23
- [전남인터넷신문]이병훈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주 동구남구을/문화체육관광위원회)이 국정감사에서 보물 지정 필요성을 지적했던 ‘고려사’가 곧 보물로 지정될 것으로 보인다. 이병훈 의원에 따르면 문화재청은 고려시대 역사와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핵심적인 사료인 ‘고려사’에 대한 가치 평가를 거쳐 보물 지정을 예고했다. 이번에 지정 예고된 고려산는 30일 간의 예고기간 동안 각계의 의견 수렴과 문화재위원회 심의를 거쳐 보물로 지정될 것으로 보인다. 이병훈 의원은 지난 국정감사에서 ‘고려사’가 고려시대를 이해할 수 있는 매우 중요한 ...
- 안동시 서울, 경주 다음으로 많은 문화재 보유 총 331건
- 뉴스포인트2021-03-05
- 지붕없는 박물관 안동, 문화재 보물 창고 - 농운정사[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안동시는 지난해 문화재 7건이 신규 지정되며 총 331건의 문화재를 보유하게 됨으로써 명실상부한 문화유산의 고장으로 거듭나고 있다.이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서울과 경주 다음으로 가장 많은 문화재를 보유한 것으로, 안동은 지붕없는 박물관이라 불릴 만큼 우수한 문화재가 곳곳에 온전히 보전된 고장이다.안동시는 지난 2018년부터 시·도 지정문화재(유형문화재, 민속문화재, 기념물) 및 문화재자료 370여건에 대하여 전문가 사전 검토를 거쳐 대상 문화재를 선정하 ...
- “가난한 이들은 교회의 보물입니다”
- 가톨릭프레스2024-08-09
- 성 라우렌시오 부제 순교자 축일(2024.8.10.) : 2코린 9,6-10; 요한 12,24-26오늘은 성 라우렌시오 부제 순교자 축일입니다. 3세기 초 스페인의 우에스카에서 태어난 그는 신앙이 출중하여 당시 교황 식스토 2세의 부름을 받아 로마 교회의 부제로 임명받아 교회의 재산을 관리하고 가난한 이들을 돕는 직책을 맡았습니다. 그런데 그 당시만 해도 아직 신앙의 자유가 보장되지 못한 때여서 당시 로마 황제 발레리아누스가 박해를 가했는데, 라우렌시오에게는 교회의 보물을 바치라고 강요했습니다. 그러자 라우렌시오 부제는 교회의 재산 ...
- 수원화성박물관 소장 「무예제보」, 국가지정문화재 보물 지정 확정
- 경기뉴스탑2021-12-24
- 무예제보 표지(사진=수원시 제공) [경기뉴스탑(수원)=전순애 기자]수원화성박물관이 소장한 국내 최고(最古) 무예서 「무예제보(武藝諸譜)」가 국가지정문화재 보물 지정이 확정됐다. 문화재청은 지난 10월 말 「무예제보」의 보물 지정을 예고한 바 있다. 「무예제보」는 문인관료 한교(1556~1627)가 선조(재위 1567~1608)의 명을 받고 편찬한 무예 기술 지침서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무예서로 대봉(大棒)·등패(藤牌)·낭선(筤筅)·장창(長鎗)·당파(钂鈀)·장도(長刀) 등 여섯 가지 병기를 사용하는 무예에 대한 도보(圖譜)와 ...
- 수원화성박물관 소장 '무예제보', 국가지정문화재 보물 지정 확정
- 뉴스포인트2021-12-23
-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수원화성박물관이 소장한 국내 최고(最古) 무예서 '무예제보(武藝諸譜)'가 국가지정문화재 보물 지정이 확정됐다. 문화재청은 지난 10월 말 '무예제보'의 보물 지정을 예고한 바 있다. '무예제보'는 문인관료 한교(1556~1627)가 선조(재위 1567~1608)의 명을 받고 편찬한 무예 기술 지침서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무예서로 대봉(大棒)·등패(藤牌)·낭선(筤筅)·장창(長鎗)·당파(钂鈀)·장도(長刀) 등 여섯 가지 병기를 사용하는 무예에 대한 도보(圖譜)와 언해(諺解)를 함께 수록했다. 15 ...
- 수원화성박물관 소장 「경국대전」, 국가지정문화재 보물 지정 예고
- 경기뉴스탑2022-05-04
- 경국대전 표지(사진=수원시 제공) [경기뉴스탑(수원)=전순애 기자]수원화성박물관이 소장한 「경국대전(經國大典)」이 국가지정문화재 보물로 지정 예고됐다. 문화재청이 3일 보물 지정을 예고한 「경국대전」은 조선의 통치체제를 규정한 최고의 성문법전이다. 세조는 즉위년(1455년)부터 노사신(盧思愼)·최항(崔恒)·서거정(徐居正) 등에 “새로운 법전을 편찬하라” 명했고, 몇 차례 수정과 증보를 거쳐 1485년(성종 16년)에 「경국대전」이 완성됐다. 을사년(乙巳年, 1485)에 완성돼 ‘을사대전(乙巳大典)’이라고도 불린다. 수원화성박물관 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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