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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뉴스검색 가이드

  • 김승룡
    일본 정부 핵오염수 해양 투기 지금 당장 중단하라, 동조한 윤석열 정부 규탄한다
    전남인터넷신문2023-08-24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방사성 오염수 해양 투기를 24일 오후 1시부터 시작하겠다고 발표했다. 일본 정부의 오염수 해양투기 결정은 인류에 대한 핵 테러로 역사에 기록될 것이며, 오염수 해양 투기 동조한 윤석열 정부 역시 핵 테러의 공범으로 역사에 남을 것이다. 일본 정부는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투기의 이유로, 탱크를 더 이상 저장할 공간이 없고, 경제성을 들며, 바다에 버리는 것만이 최선의 방법인 것처럼 말하고 있다. 그러나 절대 그렇지 않다. 오염수는 녹아내린 핵연료를 제거하기 전까지 계속 발생할 수밖에 없다. 일본 정부는 해양 투 ...
  • 추부길
    [정세분석] 김정은에 뿔난 시진핑, “놀라운 보복이 시작된다!”
    와이타임즈2024-07-10
    [“북한이 중국을 버렸다?” 대북 영향력 약해진 中]북한이 의도적으로 러시아와 밀착을 하면서 사실상 중국과는 거리두기를 하고 있다. 문제는 그러한 북한 김정은의 태도에 대해 중국이 보복에 가까운 대북조치들을 취할 것으로 보여 과연 북중관계가 어디까지 추락할지 관심이 집중된다.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9일, “평양이 최근 북한의 조선중앙TV의 송신위성을 중국에서 러시아로 바꾼 것은 중국의 대북 영향력이 그만큼 줄어들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면서 “평양과 모스크바 사이의 긴밀한 관계는 베이징에 부담이 될 수 있지만 그렇 ...
  • 추부길
    [정세분석] “북한군, 우크라군과 싸우다 상당수 사망”, 북한군 훈련 장면도 전격 공개
    와이타임즈2024-11-07
    [우크라군, 쿠르스크 주에서 북한군 간 첫 전투 확인]러시아에 파병된 북한군이 쿠르스크주에서 처음으로 우크라이나군과 교전을 벌인 가운데 상당수의 병사들이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 바로 하루전 우크라이나 군당국은 북한군과의 교전 사실을 밝힌 바 있었지만 그 규모나 북한군 피해에 대해서는 특별히 언급하지 않았었다.우크라이나 현지매체인 키이우인디펜던트는 6일, 루스템 우메로프 국방부장관의 발언을 인용해 “우크라이나군과 북한군 사이에 첫 번째 충돌이 쿠르스크 주에서 발생했으며, 교전 규모는 크지 않았다”고 보도했다.뉴욕타임스(NYT)도 6일 ...
  • 추부길
    [정세분석] 최악의 10월 보낸 러시아, "북한군 쿠르스크 투입은 전쟁 분기점 될 것"
    와이타임즈2024-11-02
    [푸틴의 막무가내 전술, 엄청난 병력과 장비 손실 기록]푸틴의 러시아가 엄청난 병력및 장비 손실과 우크라이나 영토 일부를 맞바꾸려는 막무가내 전술을 쓰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미국 대선을 앞둔 상황에서 푸틴은 우크라이나 영토를 조금이라도 더 빼앗겠다는 심산으로 엄청난 희생도 마다하지 않고 있는 것이다. 미국의 시사주간지 뉴스위크는 1일, “블라디미르 푸틴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러시아군은 계속해서 인력과 장비 손실로 기록적인 대가를 치르고 있다”면서 “우크라이나 국방부는 1일 업데이트 보고서에서 러시아가 병력, ...
  • 추부길
    [정세분석] 시진핑의 또다른 오판, 사면초가에 빠진 中연결 캄보디아 운하
    와이타임즈2024-09-25
    [시진핑의 일대일로, 사면초가의 시험대에 올랐다!]시진핑 주석의 핵심 사업인 일대일로(一帶一路)의 일환으로 중국과 직접 연결되는 캄보디아 운하를 착공했는데 당장 베트남의 강력한 반발에 이어 이 운하가 중국군함의 이동로로 활용될 수 있다는 점, 여기에 결정적으로 사업성 전망이 별로 보이지 않는다는 점에서 캄보디아 운하가 중국에 상당한 주름살을 안겨줄 수 있다는 전망까지 나오고 있다.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24일, “캄보디아 운하 공사가 베트남과 미국 그리고 환경론자의 거센 반발을 사는 가운데 자금줄인 중국 일대일로 ...
  • 추부길
    [정세분석] 소비자들의 반란에 직면한 중국, 기업들도 고개 숙였다!
    와이타임즈2024-08-07
    [소비불황에 할인 경쟁 벌이는 중국 기업들]중국의 경제가 소비자들의 대반란에 직면하면서 기업들도 살 길을 찾아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이는 중국 정부가 결코 원하지 않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결국 중국 정부의 과잉생산 밀어붙이기가 독이 되어 중국의 소비자들과 기업에게 돌아오고 있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불룸버그는 6일(현지시간) “중국의 시진핑 정부가 이끌어 온 경제정책이 독이 되어 소비자들과 기업들에게 덮쳐오고 있다”면서 “소비자들은 아예 지갑을 열지 않고 있고 기업들은 그 지갑을 열게 하기 위해 할인경쟁에 나 ...
  • 추부길
    [정세분석] 경제 폭망 위기의 이란, 사면초가에 빠진 헤즈볼라
    와이타임즈2024-10-05
    [이 폭격에 레바논 초토화, “헤즈볼라가 레바논의 적”]이스라엘의 전례 없는 융단 폭격으로 레바논 전역이 광범위한 피해를 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레바논 내에서는 헤즈볼라가 레바논의 주적이라면서 증오감마저 표시하는 이들이 늘어날 정도로 사면초가의 위기에 빠졌다. 이와 함께 이스라엘의 재보복 공격을 앞둔 이란 내에서는 위기감이 팰배하다. 이스라엘의 공격 목표가 석유 및 에너지 관련 시설들이 1차 목표인데다 핵시설까지 파괴된다면 이란 경제는 완전히 초토화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영국의 파이낸셜타임스(FT)는 4일 “위성 레이더 분석 결 ...
  • 장지수
    청도군, 운문댐 관련 환경부 '기후위기 대응댐' 건설 발표에 강력 반발
    영천투데이2024-08-14
    [영천투데이=장지수 기자]청도 운문댐 환경부 '기후위기 대응댐' 건설에 반발군민 물공급 안정화없이 절대 수용 안 해이달 초 지역 2480가구 단수 해소 먼저정수량 기존 1만6000톤에서3만톤 증대하천유지관리수 초당 0.9톤 두 배 요구이만희 군민 물안정 공급 1655억 필요▲ 청도 운문댐 (사진/청도군 물관리사업소)집중호우와 가뭄을 대비한 환경부 '기후위기 대응댐' 후보지 선정과 관련해 청도군(운문댐)이 선정되자 청도군이 강력히 반발하고 나섰다.환경부는 지난달 기후변화에 따른 홍수·가뭄 피해와 물 수요 증가에 대비해 전구 14곳에 ...
  • 추부길
    [정세분석] 돈 펑펑 쓴 중국, 숨겨져 있던 국가부채에 발목 잡혔다!
    와이타임즈2024-07-16
    [빚으로 성장했던 중국, 국가부채 위기 맞았다!]중국이 그동안 고도성장을 해 온 배경에는 상상도 할 수 없는 빚이 있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그러니까 빚내서 일단 성장을 하기는 했는데, 이젠 그때 쏟아부었던 부채 때문에 완전히 발목 잡힐 위기에 처했다는 것이다.월스트리트저널(WSJ)은 15일(현지시간) “중국의 지방정부들이 11조 달러(1경 5210조원)에 달하는 장부 외 부채, 그러니까 숨겨진 부채를 활용해 산업 지구, 리조트, 대중교통 시스템, 주택 프로젝트 등을 건설했는데, 문제는 이러한 프로젝트들이 상당수 실패하면서 문제가 ...
  • 추부길
    [정세분석] '레드라인' 넘은 북러, “러 경제 고립과 붕괴 불가피”
    와이타임즈2024-10-22
    [북한군 용병 쓴 러시아, 내년에 경제 붕괴 가능성]레드라인을 넘어 선 북러의 밀착이 오히려 러시아 경제를 최악으로 몰아넣는 악수(惡手)가 될 수 있다는 진단이 나왔다. 또한 북한군의 러시아 파병에 대해 중국도 심각한 우려를 표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군의 러시아 파병이 단순한 군사력 이전으로만 끝날 사안이 아니고 러시아와 나토가 정면 충돌하는 상황으로 흘러갈 수 있어서다.영국의 가디언은 21일 사설을 통해 ‘이번 전쟁에서 러시아군은 약 100만명 정도가 사망하거나 부상당했다”면서 “러시아의 사상자는 9월 들어 하루 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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