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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석하 영광군수 출마 기자회견
- 전남인터넷신문2024-07-22
- [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30년 기득권 독점 정치 청산하고, 군민의 삶을 지키는 군수가 될 것’10.16 영광군수 재선거를 앞두고 출마예정자들이 본격적으로 수면 위로 드러나고 있다.진보당 영광지역위원회 이석하 위원장은 지난 22일 영광군청앞에서 출마기자회견을 갖고 영광군수 출마를 선언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진보당 김재연 상임대표, 이성수 전남도당위원장, 진보당 오미화·박형대 도의원 등 진보당 관계 인사와 윤일권 전농광전연맹 의장, 노병남 영광군농민회장을 비롯한 농민회 회원, 공공연대노동조합 문화현 전남본부장을 비롯한 노동자들 ...
- 트럼프 지원사격? .러 선전가들, 일제히 '해리스 때리기'
- 전남인터넷신문2024-07-23
- [전남인터넷신문]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민주당 대선 후보에서 사퇴하고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차기 후보로 확실시 되자 러시아 선전 매체들이 일제히 해리스 부통령에 대한 원색적인 비난을 쏟아냈다고 폴리티코 유럽판이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러시아는 조 바이든 행정부 들어 우크라이나 전쟁 등을 둘러싸고 미국과 적대적 관계를 이어왔다.크렘린궁은 바이든 대통령의 사퇴에 "놀랄 것이 없다"며 공식 반응을 자제하고 있지만, 그간 여러 허위 정보와 선전을 퍼뜨려 온 친정부 매체와 평론가들은 바이든 대통령을 향했던 '집중포화'의 과녁을 해리스 ...
- 김원웅 회장, 친일청산 없는 대한민국, 임정법통 승계 자격 없다!
- 전남인터넷신문2021-04-12
- [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광복회(회장 김원웅)는 11일 오후 2시 김원웅 광복회장을 비롯하여 이남우 국가보훈처 차장, 이동일 순국선열유족회장, 차리석 선생과 김규식 선생 임정요인 유족 및 광복회원 등이 모인 가운데, 효창동 백범김구기념관 대회의실에서 제102주년 대한민국 임시정부 선열추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추념식은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제문봉독, 헌화분향, 추념사 낭독, 선열추념가 합창, 조총 및 묵념, 독립군가 합창,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김원웅 회장은 제문을 통해 “임정선열들의 숭고한 독립운동정신은 우리 국민의 긍지이자 ...
- 순천시 의회 의장단 민주당 독식, 다수당 횡포 시민 비난
- 전남인터넷신문2022-07-03
- [전남인터넷신문]순천시 의회 의장단 구성과 관련하여 민주당이 6자리를 독식할 것으로 알려져 진보당이 반발하는 등 향후 험난한 정국이 예상된다. 오는 4일 의장과 부의장을 제외한 상임위원장 구성에 입후보한 의원은 다음과 같다. ▶운영위원장 : 정홍준(민)▶행정자치위원장 : 이영란(민),최미희(진)▶문화경제위원장 : 김영진(민)▶도시건설위원장 : 최병배(민),유영갑(진) 그동안 비민주당 및 소수정당에 대한 배려에 대한 예상을 깨고 의장단 전체 6자리를 민주당 소속이 독식했다. 의장도 이복남(무.4선)이 출마 했지만 5표를 얻는데 그쳤다 ...
- 김원웅 광복회장 2021년 신년사
- 전남인터넷신문2021-01-05
- [전남인터넷신문]2021년 새해를 맞아 김원웅 광복회장은 독립유공자 후손들에게 신년인사를 했다. 김 회장은 신년사에서 ‘해방 이후 우리사회의 갈등과 분열은 친일 미청산에 기인하며, 현재 우리사회의 갈등은 친일반민족세력의 부당한 기득권을 놓지 않으려는 저항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김 회장은 ‘우리 사회의 지배구조는 위험할 정도로 기형화, 노후화 되어 있고, 우리세대에 친일청산에 실패하면, 대한민국은 애국의 대상이 될 수 없고, 다음세대에게 절망을 넘겨주게 된다’고 지적했다. 김 회장은 ‘지금 우리가 친일반민족세력에게 무릎 ...
- 이준석, 얼떨결에 레닌이 되다
- 서남투데이2021-06-10
- 내로남불은 압축적 꼰대화의 부산물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약칭 공수처)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겨냥한 직권남용 수사에 전격적으로 착수했다. 전직 판사 출신인 김진욱 씨가 처장으로 임명된 공수처는 문재인 정권을 보위하려는 목적의 사실상의 음습한 비밀경찰 역할을 맡아서 출범했다. 비극이다. 그런데 윤 전 총장을 공수처에 고발한 친문재인 성향의 한 시민단체의 대표자는 노래방에 손님으로 가서 도우미를 부른 다음 시쳇말로 ‘차지’를 제대로 주지 않았다고 하여 세간의 구설수에 휘말린 인물이었다. 희극이다. 비밀경찰과 노래방 도우미. 도무지 연결되지 ...
- 이수봉②, “국민의힘의 부활은 예정돼 있었다”
- 서남투데이2021-03-17
- 한국 진보에 대한 역사적 고찰이 필요하다 공희준(이하 공) : 위원장님께서 구 기득권으로 규정한 국민의힘이 신 기득권으로 정의를 내린 문재인 정권 덕분에 서울시장 선거 국면에서 완벽하게 부활당했습니다. 국민의힘이 부활을 당한 주된 책임은 누구에게 있다고 보십니까? 그리고 그 기세 좋던 더불어민주당이 서민들의 눈높이에서 바라볼 때 국민의힘과 동급이 돼버린 주요한 원인은 어디에 있다고 생각하시는지요? 이수봉(이하 이) : 국민의힘이 부활당했다는 그 말씀이 지금 사태의 정곡을 찌르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이 부활당한 원인은 굳이 두말할 필요 ...
- 조은희④, “안철수 대세론은 양날의 칼이다”
- 서남투데이2021-01-11
- 정치인 시장이 아닌 정치가 시장이 당선돼야 조은희(이하 조) : 문제를 풀려면 상대가 진짜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부터 정확히 알아내야 합니다. 저는 국군 정보사령부 측에서 제일 긴급히 바라는 일이 뭔지를 물었습니다. 정보사에서는 부대를 하루라도 빨리 옮기는 게 우선이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러나 부대이전 일정과 부지활용 계획이 서로 연동된 탓에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는 진퇴양난의 처지라는 것이 정보사 측의 설명이었습니다. 공희준(이하 공) : 그래서 어떻게 문제를 풀어나가셨나요? 조 : 저는 정보사가 부대를 빨리 옮기고 싶다는 ...
- 천주교 사제.수도자 3,951인 검찰개혁 촉구 "시국선언"
- 전남인터넷신문2020-12-07
- 출처: 신문고뉴스[전남인터넷신문]7일 오전 11시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 소속 사제들은 3천여 명의 시국선언 참여자를 대표해 7서울 서초동 대검찰청 정문에서 선언문을 낭독한 뒤 검찰개혁을 촉구했다. 사제·수도자들은 선언문에서 “잠잠히 고요하게 지내야 할 사제와 수도자들이 이렇게 나선 것은 숱한 희생과 헌신 끝에 이룩한 민주주의가 또다시 갈림길에 놓였기 때문”이라며 “지금이 아니면 문제의 검찰개혁이 영영 어려울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리고 이들은 이날 그동안 우리 검찰권의 악행들을 하나하나 지적했다. 즉 간첩사건 조작은 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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