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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귀포시, 식중독 발생 신속대응 모의훈련 실시
- 제주교통복지신문2021-08-30
-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서귀포시는 대규모 식중독 발생 시 현장 신속대응 역량강화를 위하여 8월 27일 15:00부터 18:00까지 관내 집단급식소인 서귀포시 청사 내 구내식당에서 식중독 발생 현장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모의훈련은 서귀포시청 구내식당에서 대규모 집단 식중독 발생을 가정하여 관계기관이 현장에서 원인‧역학조사 등을 실시, 기관별 현장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하여 실시된 합동 모의훈련으로 제주특별자치도 보건건강위생과, 서귀포시 위생관리과, 서귀포보건소 감염병관리팀, 구내식당 관계자들이 참여하여 긴밀한 ...
- 경기도 말라리아 환자 발생 예방 선제적 감시 추진
- 경기뉴스탑2023-03-23
- 모기 분류(사진=경기도 제공) [경기뉴스탑(수원)=장동근 기자]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해 경기도 말라리아 환자가 236명으로 전년 대비 34.9% 증가했다고 23일 밝혔다.경기도에 따르면 코로나19의 영향으로 해외여행 제한과 야외활동 감소로 경기도 말라리아 환자는 2020년 227명에서 2021년 175명으로 감소했으나 2022년 236명으로 늘었다. 전국 말라리아 환자는 2020년 385명, 2021년 294명, 2022년 420명이다.지난해 월별로는 6월 55명, 7월 41명, 8월 49명, 9월 42명 등 6~9월에 전체 7 ...
- 충남소방본부, 임산부 119구급서비스 지난해 ‘7000회’ 돌파
- 뉴스포인트2022-01-17
-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충남도가 전국 최초로 도입한 임산부119구급서비스 이용 횟수가 지난해 7000회를 웃돌며, 저출산 위기 극복을 위한 충남의 대표 모델로 자리잡았다. 18일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임산부 119구급서비스 이용 횟수는 7054회로 집계됐으며, 이는 2020년 6049회 대비 16.6%, 2019년 687회와 비교하면 3년새 10배 이상 증가했다. 유형별 이송 현황을 보면 영아 이송이 842회로 가장 많았고, △진료 493회 △복통 266회 △진통 118회 △출산 11회 등이다. 119종합상황실을 통 ...
- 오산시보건소, 진드기 매개 감염병 주의 당부
- 경기뉴스탑2023-05-09
- . 오산시청 (자료사진=경기뉴스탑DB) [경기뉴스탑(오산)=전순애 기자]오산시보건소는 제주도와 강원도 등지에서 올해 국내 첫 중증혈소판감소증후군(SFTS) 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야외활동 시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한 주의를 당부했다. 보건소에 따르면 감염예방을 위해 시민들 이용이 많은 관내 산책로 등 13개소에 진드기 기피제 자동 분사기를 설치·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4월 정상 작동 여부도 일제히 점검을 마쳤다. 중증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은 공원이나 숲속 등 수풀이 우거진 곳에서 바이러스를 보유한 작은소피참진드기에 물려 감염 ...
- 아기욕조에서 검출된 프탈레이트계 가소제, 샤워 호스에도 사용된다?
- 뉴스포인트2020-12-21
- 일명 '국민 아기 욕조'라 불리며 맘카페 등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아기욕조에서 기준치 이상의 프탈레이트계 가소제가 검출되어 큰 충격을 주었다.문제의 프탈레이트계 가소제는 아기욕조의 배수구멍 마개에서 검출된 것으로 간 손상이나 생식 기능 저하 등 여러 문제를 일으킬 수 있어 환경호르몬으로 분류되는 성분이다. 그런데 이 성분이 아기 욕조뿐만 아니라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PVC 샤워기 호스에도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어 이용자들의 주의가 필요한 상황이다.PVC 성분을 부드럽게 만들어 주는 프탈레이트계 가소제는 1930년대부터 여러 상품에 ...
- 올해 제주 첫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환자 2명 발생
- 제주교통복지신문2022-05-12
- [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도내에서 올해 첫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야외활동 시 긴 옷 착용, 외출 후에는 목욕과 옷 갈아입기 등 예방수칙을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서귀포시에 거주하는 A씨(남자, 69세)는 풀베기 작업 등 야외활동 이력이 있다. 4월 27일부터 풀베기를 한 이후 지난 1일부터 발열, 몸살 기운 등의 증상이 나타났고 8일 의식저하로 병원 응급실에 방문해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검사를 실시한 결과, 11일 제주보건환경연구원으로부터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서귀포시 ...
- 경기도, ‘노로바이러스’ 감염증예방수칙 준수 등 주의 당부
- 경기뉴스탑2021-03-24
- 노로바이러스 발생 우려 시 소독청소방법(자료=경기도 제공)[경기뉴스탑(수원)=장동근 기자]경기도가 올해 도내 어린이집 등에서 노로바이러스(Norovirus) 감염증 발생이 계속 증가함에 따라 개인위생과 감염 예방·관리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노로바이러스 감염증’은 국내에서 흔하게 발생되는 감염병 중 하나로 오염된 물, 환자의 토사물로 인한 비말감염 또는 분변-구강 감염으로 전파되며 주요 증상에는 설사, 구토, 복통 등이 있다.질병보건통합관리시스템 신고에 따르면 도내 교육기관(어린이집, 유치원, 초·중·고 등)에서의 집단 ...
- A형간염 유행 주요원인 ‘오염된 조개젓’ 섭취 주의
- 서남투데이2019-11-01
- 경기도는 올해 전국적으로 유행하고 있는 A형간염의 주요원인이 조개젓으로 밝혀진 만큼 당분간 조개젓 섭취를 자제하는 등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달라고 31일 밝혔다.질병관리본부 심층역학조사에 따르면 지난 8월까지 확인된 A형간염 집단발생 26건 가운데 21건에서 조개젓 섭취가 확인됐고, 수거가 가능한 18건의 조개젓을 검사한 결과 11건에서 A형간염 바이러스 유전자가 검출됐다.이와 함께 식약처가 국내 유통 중인 조개젓 제품136건을 수거해 검사를 실시한 결과, 44건의 제품에서A형 간염바이러스 유전자가 검출된 것으로 확인됐다.이에 식약처 ...
- 잘못된 식습관, 두드러기 유발될 수 있어 주의 필요
- 제주교통복지신문2022-06-07
- 두드러기는 국내 인구 중 약 15~20%가 평생에 한 번은 경험할 정도로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질환이다. 병변, 모양, 증상이 다양해 발현 후에 감별이 어려우며 치료 시기를 놓치게 되면 만성화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현대인들은 식재료를 직접 사서 요리하기보다는 배달이나 가공된 식품을 구입해 간단히 조리해서 끼니를 해결하는 경우가 많아 해당 질환이 더욱 빈번해지는 추세이다. 두드러기는 팔다리를 비롯해 몸통, 눈꺼풀, 입술 등 신체 어느 부위에서든 발생할 수 있다. 피부나 점막의 혈관 투과성이 증가하면서 ...
- 울산시, 비브리오균 등 여름철 수산물 안전관리 강화
- 뉴스포인트2022-05-24
-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울산시는 여름철을 앞두고 비브리오균 등에 대한 안전관리를 통한 안전한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바닷가 주변 횟집, 수산시장 등을 대상으로 특별 위생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울산시와 구․군 공무원, 부산지방식약청이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9월까지 업소별 위생점검과 현장신속검사, 비브리오균 예방 홍보 활동 등을 펼친다. 중점 점검 항목은 ▲수산물의 위생적 취급 및 보관기준 준수 여부 ▲수산물 취급자의 개인위생관리 ▲비브리오균 오염방지를 위한 수족관 온도관리 등이며 바닷가 횟집, 수산시장의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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