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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금악초,‘2022년 찾아가는 박물관’프로그램 참여
- 제주교통복지신문2022-07-18
-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금악초등학교 3~6학년 학생들은 7월 15일 국립제주박물관에서 주최한 문화 공감 프로그램‘2022년 찾아가는 박물관’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프로그램의 1부에서 학생들은 극단21에서 공연한‘돈키호테’뮤지컬을 관람하였고, 2부에서는 조선시대 제주의 기록인 지영록(보물)을 기반으로 제주의 아름다운 옛 모습을 컬러링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학생들은 이번 공연을 통하여 평소 쉽게 접하지 못했던 뮤지컬을 경험하는 기회를 가졌으며 돈키호테와 산초의 재미난 이야기와 배우들의 열연에 웃음과 박 ...
- 이호테우 해변에서 펼쳐지는 제주 청년예술가들의 특별공연, '2022 청춘마이크 JEJU 뮤직페스티벌'
- 제주교통복지신문2022-08-24
-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설문대가 주관하는 ‘2022 청춘마이크 JEJU 뮤직페스티벌’ 특별공연이 이호테우 해수욕장 야외무대에서 오는 9월 3일, 4일 개최된다. 올해 5월부터 탐라순력도 속 명소를 따라 매월 마지막주 ‘문화가 있는 날’ 주간에 청년예술가들의 무대로 제주도민들과 함께 하는 청춘마이크 제주가 뮤직페스티벌을 통해 보다 열정적이고 특별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페스티벌 첫날 9월 3일은 ‘STEP BY STAFF’의 아카펠라 공연, ‘양여진’의 가야금 연주, ‘에뚜왈앙상블 ...
- [기고] 빛으로 만나는 신비한 ‘곶’으로 초대
- 제주교통복지신문2022-10-18
- 똑같은 일상, 반복되는 지루한 삶. 내면에 잠깐의 쉼을 주는 건 어떨까. 기분 전환하기 좋은 전시가 있어 소개한다. 가족들과 함께 방문해 보자. 서귀포예술의전당에서는 이달 말까지 ‘빛이 머무는 곶’展을 개최하고 있다. ‘빛이 머무는 곶’展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에서 주관하는 전시공간 활성화 지원사업에 응모해 선정된 작품이다. 수도권역에 편중된 호응도 높은 프로그램을 제주에서도 열어 도민에게 다양한 전시 관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전시실의 일반적 환경은 밝고 환하다. 그런데 이 전시장은 깜깜하다. ...
- 제주마을문화진흥원, 9월 16일~18일 해녀문화축제-2022 서귀포문화재야행 행사 진행
- 제주교통복지신문2022-09-08
-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제주마을문화진흥원은 9월 16일부터 18일까지 '해녀문화축제'와 '2022 서귀포문화재야행'이 칠십리야외공연장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전했다. 서귀포문화재야행은 지난 6월 천지연유원지 일원에서 첫 번째 행사를 진행했으며, 두 번째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칠십리야외 공연장과 새연교 일원에서 야경(夜景)·야로(夜路)·야사(夜史)·야화(夜畵)·야설(夜設)·야시(夜市)·야식(夜食)·야숙(夜宿)의 주제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9월 16일 해녀문화축제는 서귀포국악협회의 전통국악공연과 한중 합동 무용 ...
- 제주특별자치도, 중국 닝보시와 '제주도의 날' 행사 공동 주최
- 뉴스포인트2021-04-26
-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동아시아문화교류도시 선정 5주년을 기념해 중국 닝보시에서 개최되는 ‘제주도의 날’ 행사에 제주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했다고 밝혔다.제주도와 중국 닝보시 공동 주최로 추진된 제주도의 날 행사는 지난 24일 오후 2시에 개막해 오는 30일까지 7일간 중국 닝보도서관 등의 장소에서 개최되고 있다.제주도의 날 행사에서는 제주지역 문화예술인들의 참여로 제작된 공연영상, 영화, 도서, 사진, 해녀복 등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다.공연영상은 마로의 △다원예술 ‘탐라순력도 다채로운 꿈’ △ ...
- 제주도, ‘움직이는 달, 다가서는 땅’ 제주비엔날레 5년 만에 개막
- 제주교통복지신문2022-11-15
-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제주를 대표하는 문화예술축제인 ‘제3회 제주비엔날레’가 ‘움직이는 달, 다가서는 땅’이라는 주제로 2017년 이후 5년 만에 도민 곁으로 돌아왔다. 제주특별자치도 제주도립미술관은 ‘2022 제3회 제주비엔날레’ 개막식을 15일 오전 10시 제주도립미술관 로비에서 개최했다. 이날 개막식은 오영훈 도지사의 개막선언 및 환영사를 시작으로 김기라 참여작가의 '내일이여 안녕', 강은일 해금 연주자의 '비에 젖은 해금' 등 축하공연과 김주영 작가의 '흙의 제식' 퍼포먼스에 이어 박남희 예술감독이 참석 내빈들 ...
- [기고] 천지연폭포 우리가 잘 모르는 이야기
- 제주교통복지신문2022-06-20
- 제주도하면 떠오르는 관광지 중에 누구나 ‘천지연폭포’를 꼽는다. 이달부터 무사증(무비자)입국제도가 부활 되면서 태국 단체관광객 178명이 방문했을 때도 제일 처음 방문했던 곳이‘천지연폭포’다. 코로나 발생 이전에는 연간 130만명이 다녀갔고, 코로나 이후에도 연간 80만명이 넘게 다녀가는 제주 방문객 필수코스, 책으로 말하면 스테디셀러와 같은 곳이 서귀포에 위치한 천지연폭포다. 사람들은 천지연폭포에 대해 하늘(天과)땅(地)이 만나서 이룬 연못이라는 뜻과, 무태장어 서식지, 난대림이 우거진 문화재 보존지역 쯤으로 알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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