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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물 중독, 범죄일까? 질병일까?
- The Psychology Times2024-05-17
- [한국심리학신문=조수빈B ]마음만 먹으면 약을 구할 수 있다고?현재 대한민국에 살고 있는 우리는 마음만 먹으면 쉽게 약물을 구할 수 있는 환경에 놓여있다. 뉴시스 기자의 "SNS 파고든 마약...8분이면 누구나 구매 가능했다."에 따르면, 기자가 직접 SNS를 통해 약물 구매를 시도해 본 결과, 구매 직전까지 단 8분이라는 시간밖에 소요되지 않았음이 밝혀졌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인터넷 등과 같은 사이버 공간의 발달과 해외 유통시스템의 발달로 인해 약물에 대한 접근성이 훨씬 쉬워졌고, 10대~20대의 젊은 층까지도 쉽게 약 ...
- "사랑이란 반드시 한 사람과 하는 거라면서 나를 욕하겠지" - 다중 연애형 ➀
- The Psychology Times2024-10-30
- [한국심리학신문=김민지 ] “ 누가 나를 만족시키는가는 중요하지 않다. 자신을 위로할 수 없는 사람은 누구와 만나든 언제나 만족할 수 없다. ” - 후회할 걸 알면서도 ,연애란 두 사람의 이야기여야 한다. 그러나 다중 연애형 관계 유형에 속하는 사람들은 누군가에게 줄 수 있는 사랑의 양이 1보다 더 많을 수 있다. 동시에 제2, 제3의 연애를 유지해야만 자신이 사랑받고 있다는 느낌을 받는다. 이성적인 측면에서 보면 다중 연애형 관계 유형인 사람들은 더 이상 외도하면 안 된다는 것을 진심으로 알고 있으며, 그렇게 하지 않으려고 노력한 ...
- “난 두 사람 중 한 사람도 곁에서 보낼 수 없는데” - 다중 연애형 ➁
- The Psychology Times2024-10-31
- [한국심리학신문=김민지 ] “ 잘못된 것은 감정이 아니라 감정을 옭아맨 과거라는 매듭이다. 이 매듭이 묶인 기억을 제대로 알 때 비로소 진정한 ‘나’를 감당할 수 있다. ” - 안정감을 느끼지 못하는 , 연애라는 것은, 사람에게 어떤 감정을 느끼게 하는가? 이에 대한 답을, ‘평범한 사람이 이해할 수 있는 수준’에서 일단 한번 생각해 보도록 하자. 아마 쉽게 나올 답으로는 관심, 응원, 이해, 사랑, 그리고 그로 인한 친밀감, 소속감, 동반감, 신뢰감 정도가 될 것이다.그러나 일부 사람들에게 다중적인 연애 관계가 필요한 이유가 무엇 ...
- “분노 조절 장애를 앓고 있습니다” :칭찬의 덫에 걸린 인정 중독자 ➀
- The Psychology Times2024-10-07
- [한국심리학신문=김민지 ]“참을 수가 없어요, 나 좀 말려 주세요”‘분노 조절 장애’를 겪는 사람 : 감정의 기복이 심하다. 작은 자극에도 과도하게 반응한다. 타인의 인정이 결여되었을 때 더욱 큰 불안과 분노를 느낀다. 그런데 그거 아세요? 사실 ‘분노 조절 장애’를 앓는 사람들은 어쩌면 그 누구보다도, 자신 스스로보다 타인을 먼저 생각하는 이타적 행동에 기반한 평판에 예민한 사람들이라는 것을요. 사회적 보상, 달콤하고도 잔인한 중독이죠 사회적 보상은 중독을 극복하는 부분에 있어 상당한 도움이 된다. 그러나 동시에 이것은, 만족감이 ...
- 마약 치료기관 입원 환자들, 근처 옥상서 투약하다 덜미
- 전남인터넷신문2024-06-22
- [전남인터넷신문]마약 중독자 치료기관에 입원한 환자들이 몰래 마약을 다시 투약했다가 경찰에 붙잡혔다.인천 서부경찰서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상 향정 혐의로 A씨 등 20대 여성 2명을 수사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A씨 등은 지난 20일 오전 인천시 서구 상가건물 옥상에서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마약 투약 전력이 있는 이들은 인근 마약 중독자 치료기관의 개방형 병동에 입원해 치료받다가 외출한 뒤 범행한 것으로 파악됐다.신고를 받은 경찰은 이들의 투약 정황을 확인했으며 소변과 모발을 채취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감정을 의뢰 ...
- 사람들은 왜 마약에 중독될까
- The Psychology Times2023-11-07
- [The Psychology Times=서두연 ]최근에 우리나라를 떠들썩하게 한 연예인 마약 사건이 있었다. 인터넷과 스마트폰의 보편화로 마약에 접근성이 용이해지면서 마약사범은 점점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마약에 중독되면 사람은 정신에 이상이 생겨서 정상적인 활동을 하기 어려워진다. 그렇다면 사람들이 마약에 중독되는 심리는 무엇이며, 마약중독을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먼저, 필자는 최근에 나온 하이쿠키 드라마를 소개하려고 한다.하이쿠키 드라마는 학교에 퍼진 마약에 대해 다루고 있으며, 마약중독의 위험성을 고스란히 보여준 ...
- 정부, 2022년도 마약류 관리 종합대책 발표
- 제주교통복지신문2021-11-29
-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정부는 11월 2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장상윤 국무조정실 사회조정실장 주재로 ‘마약류대책협의회’를 개최하여, 올해 마약류 관리 성과를 점검하고 ‘2022년 마약류 관리 종합대책’을 마련하였다. 마약류 관리와 관련하여 올해 3분기까지 거둔 주요 성과로는, 관계기관 협업을 토대로 대규모 밀수입 등 중대 범죄를 집중 단속함으로써 해외 마약류의 국내 유입을 적극 차단하였으며, 의료용 마약류 처방 정보에 대한 빅데이터 분석을 토대로 먼저 의료기관 자정노력을 유도하고 이후 선별점검을 실시한 결과 오·남용 의심 ...
- 일상 속에 녹아든 강박, 행위 중독
- The Psychology Times2023-12-19
- [The Psychology Times=한유진 ]마약 중독으로 본 우리 사회의 '중독'대부분의 마약 중독자는 본인이 중독되어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어떻게 마약을 복용하면서도 그런 생각을 할 수 있을까? 마약사범으로 체포된 이들 중 많은 사람들은 자신의 일상생활에는 문제가 없으며, 마약을 섭취하고도 자신이 맨정신이라고 주장하고는 한다. 자신이 약물을 통제할 수 있으며 실제로 그렇게 하고 있다고 여기는 것이다. 그러나 당연하게도 그들은 중증 이상의 중독자고, 단순히 자신에 대한 합리화를 계속하고 있을 뿐이다. 많은 보도자료에서는 마 ...
- 마약류 중독자, 전문적 상담을 위한 대청마루상담센터 문 열다
- 전남인터넷신문2024-05-09
- [전남인터넷신문]광주보호관찰소(소장 이법호)가 마약 사범 등 중독 관련자들의 전문적인 상담과 재활을 확대·강화하기 위해서 소 내에 “대청마루상담센터”를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광주보호관찰소에 따르면 8일 이법호 소장, 중독 관련 전문 상담사들, 직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청마루상담센터 현판식을 가졌다. 대청마루상담센터는 보호관찰 중인 마약 사범 등 중독 관련자들을 위해 심리 상담을 통해 치료와 재활의 길로 들어 설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하게 된다. 대청마루상담센터 운영으로 마약 등 약물, 기타 중독으로 고통스 ...
- 김강립 식약처장, 마퇴본부 예방․재활 역할 활성화 강조
- 전남인터넷신문2021-09-04
- [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식품의약품안전처 김강립 처장은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이하 마퇴본부)*를 9월 3일 방문해 마약류 폐해에 대한 대국민 홍보, 마약류 중독자 재활교육 등 사업추진현황과 방역상황 등을 점검하고 마퇴본부의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 마약류의 폐해에 대한 대국민 홍보·교육사업과 마약류 중독자의 사회복귀를 위한 재활교육과 사회복지 사업 등을 목적으로 1992년에 설립된 기관 이번 방문은 최근 ▲국내 마약류 사범의 증가 ▲청소년 마약류 사범 급증 ▲마약류 해외 구매 급증 등에 따라 마퇴본부가 마약류 불법 사용과 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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