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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11-20179

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뉴스검색 가이드

  • 장철우
    이민호는 누구를 위해 "나 너 좋아하냐?"고 했을까?
    The Psychology Times2023-08-04
    [The Psychology Times=장철우 ]그는(김탄-이민호) 전형적인 드라마에 나오는 재벌 2세이다. 출생의 비밀이 있고, 재벌 총수인 아버지는 여러 명의 부인을 두었다. 이복형은 적장자로 아버지의 사업승계를 받으면서 동생인 그를 서자라고 무시하고 경계한다. 그의 철없는 친모는 개념이 없고, 아버지는 돈과 명예만 알고, 개념 없는 재벌 2세 친구들이 학교 폭력을 일삼는 것이 그의 주변부일 뿐이다. 그러던 그에게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난 가난하고 평범하지만 당차게 매력적인 박신혜는 그를 점점 완벽한 왕자님으로 변신시킨다. 갑자기 ...
  • 김혜령
    느낌에 따라 사는 삶은 위험하다
    The Psychology Times2023-07-04
    [The Psychology Times=김혜령 ]행복에 대한 오해많은 사람이 행복에 대한 오해를 갖고 있습니다. 행복이란 '좋은 느낌'을 계속해서 느끼는 거라는 생각입니다. 마음 안에서 일어나는 자연스러운 현상인 고통이나 쾌락, 두려움, 걱정, 사랑, 욕정 같은 무수한 감정들 중에서 오로지 쾌락만 느끼고 싶어 하는 거죠.그런 오해로 인해, 즐겁지 않은 느낌이 들 때에 우리는 견디지 못하고 알코올이나 마약에 중독되어 황홀경을 끊임없이 맛보려 들기도 합니다. 과연 그 상태를 행복이라 말할 수 있을까요?느낌은 우리의 삶에서 큰 역할을 하 ...
  • 김남금
    중년에도 사랑의 감정을 느낄 수 있나요?
    The Psychology Times2023-06-29
    [The Psychology Times=김남금 ]인터넷 게시판에 가끔 마주하는 질문이 있다.“4.50대에도 사랑의 감정을 느낄 수 있나요?”나도 이십 대에는 중년 아줌마, 아저씨도 아련하고 복잡한 감정이 있는지 궁금했다. 스물네 살에 대학원에 입학했을 때였다. 조교는 서른한 살이었다. 학자가 될 게 아니면 냄비 받침으로나 쓰일 석사 논문에, 선배는 잔뜩 공을 들이며 시간을 보냈다. 서른이 넘은 나이에 여전히 학교에 적을 두고 있는 선배가 자신만의 궤도를 도는 먼 행성처럼 아득하게 보였다. 나에게 서른은 행성의 거리를 잴 때나 사용되 ...
  • 박홍식
    부산관광 스타기업 5개사 선정
    부산경제신문2023-06-23
    부산광역시와 부산관광공사, 부산관광기업지원센터)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의 지원을 받아 부산 관광산업을 이끌어갈 ‘2023 부산관광 스타기업’ 5곳을 선정하여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부산관광 스타기업’ 육성사업은 부산 관광 미래 발전 모델을 발굴하고 지원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부산에 본사를 둔 유망 관광기업을 선정하고 선순환 생태계를 주도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관광산업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자 한다. 공사는 1차 서류심사와 외부 전문가들이 심사위원으로 구성된 2차 발표심사를 거쳐 △㈜그라운드케 ...
  • 스테르담
    연예인
    The Psychology Times2023-06-15
    [The Psychology Times=스테르담 ]"저기, 저기, 누구 봤어?"점심을 먹고 나오다 동기 녀석이 소리쳤다.(회사 근처에 방송국이 있어 연예인을 가끔 보는 편이다.)돌아보니 작은 얼굴에 호리호리한 한 여자 연예인이 매니저와 함께 우리가 가려던 식당에서 막 나오던 참이었다. 예뻐 보여서라기보단 주위 사람들 얼굴 크기의 반 밖에 안 되는 모양새 때문에 이미 내 시선을 빼앗긴 상태긴 했다. 소란한 우리를 잠시 의식하고는, 그 무리는 곧 사라졌다.화려하지만, 우리와 같이 소란 떠는 사람을 보면 연예인은 참 피곤하겠구나 하는 생 ...
  • 유세웅
    아무것도 하지 않을 수 없는 이유는
    The Psychology Times2023-06-12
    [The Psychology Times=유세웅 ]땀에 젖은 유니폼, 헝클어진 머리, 피비린내가 풍기는 환경에서 또 한 명의 죽음을 목격한다. 환자 곁에서 끼니를 거르고 잠을 참고 땀을 흘렸던 시간, 눈을 마주치고 이야기를 나누며 함께했던 시간만큼 의료진들이 느끼는 슬픔의 깊이와 무게는 비례해서 더 깊고, 무겁다. 중환자실에서 수많은 상황들을 겪지만, 죽음이라는 녀석은 도통 익숙해지지가 않는다.애초에 쉽지 않을 거라고 마음을 단단히 먹었음에도, '아직 젊은 나이인데 왜 벌써?' 라며 탄식하기도 하고 '그동안 너무 고생만 하시다가 가시 ...
  • 신치
    중요한 사람을 정하는 기준
    The Psychology Times2023-05-16
    [The Psychology Times=신치 ]2주 전에 보기로 한 친한 친구와의 약속이 있었다. 만나기 3일 전, 업무 미팅 일정을 조율을 하는데, 오래간만에 만나기로 한 그 친구와 약속한 날만 가능하다는 연락이 왔다.'어쩌지? 이 친구도 너무 오래간만에 보는 거라, 이제 와서 약속을 깨기가 미안한데. 그런데 지금 하려는 일도 내게는 참 중요하단 말이지. 그래, 친구는 언제든 다시 볼 수 있으니까.'라고 생각하며 친구에게 갑자기 일이 생겨 약속을 좀 미뤄야겠다고 얘기를 했다. 친구는 이유도 묻지 않고, '괜찮다'고 답했다.이렇게 ...
  • 신치
    내 사랑, 치자
    The Psychology Times2023-05-04
    [The Psychology Times=신치 ]제주도에 갈 때 짝꿍과 나를 연인으로 연결해 준 치자가 말라죽어버렸다. 서울에 돌아와 치자나무 두 개를 샀다. 아니 짝꿍의 지인인 꽃파는 남자가 두 개를 선물해줬다.처음 키운 치자가 말라죽어서인지 짝꿍과 나는 유독 물 주기에 민감했다. 그래서 처음 치자를 선물 받을 때,❝흙이 마를 때쯤 물을 주면 돼요.라고 했던 말은 까맣게 잊고, 이틀에 한 번씩 물을 듬뿍 줬다. 꽃봉오리들이 많이 있어, '이제 곧 꽃이 피겠구나.' 하고 기대했다. 그중 가장 먼저 꽃을 피운 봉오리가 예뻐서 가까이 보 ...
  • 최원현
    [최원현 칼럼] 그 시계, 그 사람 - 나의 첫 손목시계 -
    와이타임즈2022-12-20
    비단 나만은 아녔으리라. 6·25세대인 내 어린 날엔 뭐가 그리도 갖고 싶은 게 많았던지. 그 중 중학교에 들어가면서 가장 갖고 싶었던 게 손목시계였다. 당시 시계는 어떤 종류가 되었건 귀한 물건이었지만 몇 몇 친구가 차고 다니던 시계는 어찌나 갖고 싶었던지 한 번만 차보자고 해도 뻐기기만 할 뿐 약만 올리는 녀석이 얄밉기만 했었다. 그러다가 고등학생이 된 어느 날 작은 형(사촌)이 가만히 나를 불렀다. 그리고 무언가를 내밀었다. 시계였다. 처음으로 차보는 내 시계였다. 그땐 태엽을 감아줘야 째깍째깍 가는 시계였다. 그날은 잠도 자 ...
  • 페르세우스
    제31장. 감정을 다스릴 수 있는 힘을 키워줄걸
    The Psychology Times2022-12-13
    [The Psychology Times=페르세우스 ]EQ(Emotional Quotiont)를 키우는 교육 5 : 감정을 다스릴 수 있는 힘을 키워줄걸(갈등을 이겨내는 힘) 노하기를 더디 하는 사람은 용사보다 낫고 자기의 마음을 다스리는 사람은 성을 빼앗은 사람보다 낫다. -성경- 아이가 갑자기 화를 참지 못하고 나쁜 말이나 돌발행동을 하는 경우를 볼 때면 굉장히 당황스럽고 두렵습니다. 그런 모습을 볼 때면 내가 무언가를 잘못해서 아이가 잘못된 방향으로 크고 있는 것인가 싶어 마음이 편치 않습니다. 아이의 감정은 하루에도 몇 번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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