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161-170179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뉴스검색 가이드
- [라온 DJ] '호랑이 기운'을 주는 인디 음악
- 라온신문2022-01-14
- [라온신문 김소민 기자] 호랑이 해가 밝은지 벌써 2주가 지나고 있다. 아직 아무 계획을 세우지 않았다면 호랑이 기운이 솟아날 듯 에너지가 가득한 음악을 들으며 차근차근 준비해보는 것은 어떨까?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인디 음악을 소개한다. ■ 가장 따뜻한 위로- 소란 ‘가장 따뜻한 위로’는 2012년 인디 밴드 소란의 정규 1집 ‘natural’의 수록곡이다. 러닝 타임이 5분이 넘는 곡으로 잔잔하게 시작하던 멜로디가 점층적으로 밴드 사운드로 확장돼 가면서 벅찬 분위기를 연출한다. 또한 진심을 담은 가 ...
- [인디노트] 검정치마 '젊은 우리 사랑' 한국적 정서 담아
- 라온신문2021-07-18
- [라온신문 서유주 기자] 검정치마의 노래는 기본적으로 펑크 사운드를 보이지만, 스트룩스를 연상시키는 세련된 멜로디와 팝적인 감성으로 대중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싱어송라이터인 조휴일은 한국 인디음악에 관심을 가지며, 자신이 만들었던 노래들을 앨범으로 남기고 싶어 미국에 있는 친구들의 도움을 받아 음반작업을 시작했고 앨범으로 만들어 한국으로 들고왔다. 2010년 앨범 '201'로 한국 대중 음악상에서 최우수 모던 록 음반 부문을 수상하며 왕성한 활동을 시작했다. 그는 앨범만 발매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홍대에서 단독콘서트를 열기 ...
- ‘시베리아 예술원정대’ 공동창작품, 온라인으로 감상하세요
- 제주교통복지신문2021-08-09
- [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재)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과 함께 한국-러시아 대학생이 참여한 ‘시베리아 예술원정대’의 비대면 공동 창작 결과물을 8월 9일 ‘한-러 상호 문화교류의 해’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한다. ‘시베리아 예술원정대’는 ‘2020-2021 한국-러시아 상호 문화교류의 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양국 문화예술계의 미래를 짊어질 차세대 예술인들이 함께 창작하고 협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문체부는 젊고 다양한 시각에서 새로운 작품을 발굴하는 것은 물론, 중장기적으로 신북방 중심국이자 문 ...
- 디랙스, 국내 최초 디지털 피트니스 통합 솔루션 ‘디랙스핏’ 선보여
- 여성일보2021-06-07
- 코로나19 팬데믹 속에서도 음악의 열정과 힘을 보여주는 공연이 6월 한국에 상륙한다.‘2021 스타인웨이 위너 콘서트 인 코리아’가 20일(일) 금호아트홀연세에서 공연을 시작, 27일(일) 대구 콘서트하우스에서의 공연을 마지막으로 한국투어공연을 한다.‘스타인웨이 위너 콘서트’는 세계적인 명품 피아노 회사인 스타인웨이 앤드 선스가 매년 국제 피아노 콩쿠르 수상자 가운데 뛰어난 수상자들을 선발해 세계 곳곳에서 열리는 연주회다. 2017년 한국 정식 파트너로 WCN(대표 송효숙)이 선정되면서 2018년 한국공연을 시작해 이번 2021년 ...
- 거미, 연말 전국투어 '다시, Winter Ballad(윈터발라드)' 부산관객 제대로 통했다!
- 뉴스포인트2021-12-07
- 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 거미의 전국투어 콘서트가 뜨거운 호응 속에 부산 공연을 마쳤다. 거미가 지난 주말(4-5일) KBS부산홀에서 열린 2021 전국투어 콘서트 '다시, Winter Ballad(윈터발라드)'로 부산 관객들과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2년만에 열린 거미의 콘서트를 애타게 기다려온 부산 관객들은 공연의 시작부터 끝까지 뜨거운 박수로 거미를 반겨주며 최고의 무대를 함께 만들어냈다. '낭만닥터 김사부2'의 OST '너의 하루는 좀 어때'로 오랜만에 만난 관객들에게 안부를 건네듯 공연을 시작한 거미의 따뜻한 목소리 ...
- 거미, 연말 전국투어 '다시, Winter Ballad(윈터발라드)' 부산관객 제대로 통했다!
- 제주교통복지신문2021-12-07
-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거미의 전국투어 콘서트가 뜨거운 호응 속에 부산 공연을 마쳤다. 거미가 지난 주말(4-5일) KBS부산홀에서 열린 2021 전국투어 콘서트 '다시, Winter Ballad(윈터발라드)'로 부산 관객들과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2년만에 열린 거미의 콘서트를 애타게 기다려온 부산 관객들은 공연의 시작부터 끝까지 뜨거운 박수로 거미를 반겨주며 최고의 무대를 함께 만들어냈다. '낭만닥터 김사부2'의 OST '너의 하루는 좀 어때'로 오랜만에 만난 관객들에게 안부를 건네듯 공연을 시작한 거미의 따뜻한 ...
- [최원현 칼럼] 순대와 피아노
- 와이타임즈2022-09-12
- “뭐 하시나요?” “지금 순대 먹으면서 피아노 치고 있어요.” 그는 내게 늘 충격이다. 내 생각과 상상을 훌쩍 뛰어넘어 버린다. 그런 그가 참 부럽다. 그래서인지 그의 수필에서도 생명력 아니 운동감이 넘친다. 사용된 언어도 문장도 지극히 동적이다. 요즘 수필계엔 변화를 시도하는 층이 많다. 정형화된 과거 회상적 체험 이야기거나 그리 특별할 것도 없는 일상적 이야기들을 문장화 해 놓은 것들에 대한 자성이고 반발일 수도 있지만 독자들이 진부해 한다는 것이 더 큰 문제일 것이다. 해서 퓨전적 실험수필도 나오고 아포리즘적 수필도 나왔다. ...
- 불안했던 순간에서 벗어난, 나의 행복 발견법
- The Psychology Times2023-10-25
- [The Psychology Times=김서윤 ]2023년도 하반기에 접어들고,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새해를 맞이하고 사람들이 하는 의식이 있다. 자신이 어떤 모습으로 살아가고 싶은지, 이번 연도의 목표와 계획은 무엇인지 고민해보고 새로 산 다이어리에 적어두는 일이다.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모르지만 이루겠다는 마음으로 우리는 의지를 불태운다. 1월 1일을 다시금 돌아보니, 필자는 그때 계절학기를 수강하고 있었다. 3주간의 짧은 기간 동안 과제와 시험공부의 과정에서 몸과 마음은 여유를 잃어갔다. 때로는 뛰어나지 못한 자신의 ...
- "홍대 앞에 음악 울려퍼지길"…'2021 씬디 프레젠트 vol.7'
- 라온신문2021-12-07
- [라온신문 서유주 기자] 연말을 맞아 인디뮤지션들의 공연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특히 홍대 주변에서는 인디음악의 생태계가 포진하고 있는 만큼 더욱더 바쁜 모양새다. 그동안 홍대 앞은 지난해부터 시작된 코로나 19로 인해 그 명맥을 근근이 이어나가고 있는 실정이었다. 이에 홍대 앞의 공연장이 손잡고 홍대문화를 다시 살리기 위한 프로젝트를 마련했다. '2021 XINDIE PRESENTS (이하 씬디 프레젠트) vol.7'는 일주일 내내 홍대 앞에서 음악이 울려 퍼지는 축제를 만들자는 취지로 시작됐다. 홍대 앞 공연장 간 ...
뉴스 기사와 댓글로 인한 문제 발생시 24시간 센터로 접수해주세요.센터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