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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집중 점검과 신속한 방제로 빈대 확산 철저 차단
- 서남투데이2023-11-21
- 정부는 21일 오후 15시, 에서 ‘빈대 확산 방지 정부합동대응회의’를 개최하여 지난 회의(11.14) 후 1주간의 ‘빈대 발생 현황’ 및 중앙·지자체 대응상황을 점검했다. 빈대 신고 및 발생 현황은, 지난주(11.13~11.19)에 지자체 등 정부에 189건의 신고(전주 대비 +34건)가 접수됐으며, 이 중 실제 빈대가 발생한 건은 55건(전주 대비 +16건)으로, 민간업체 직접 신고건(13건) 포함시 전체 68건(전주 대비 +12건)이다. 시‧도별로는 서울시(28건), 경기도(13건) 등에서 가장 많이 발생했으며, 시설별로는 가 ...
- '혁신 스타트업 발굴, 지원' 신한 스퀘어브릿지 제주 1기 최종 성과 공유회 개최
- 제주교통복지신문2022-03-02
- [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신한금융희망재단은 지난 17일 '신한 스퀘어브릿지 제주' 1기 최종 성과 공유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신한 스퀘어브릿지 제주는 지역 내 환경, 자원, 농업과 관련된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지역의 사회적 가치를 높이기 위해 혁신 스타트업을 발굴,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1기로 선발된 팀은 ▲콘텐츠그룹 재주상회 연합팀 ▲제클린 연합팀 ▲해녀의부엌 연합팀 ▲유니크굿컴퍼니 연합팀 ▲카카오패밀리 연합팀 총 5팀이다. 신한금융은 1기로 선발된 5개 팀에게 6개월간의 육성 기간 프로젝트 지원금 2 ...
- 광양백운라이온스클럽, 청장년 1인가구 주거환경 개선
- 전남인터넷신문2022-07-18
- [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광양백운라이온스클럽은 지난 16일 주거환경 위기에 처해 있는 청장년 1인가구의 생활여건 개선을 위해 집수리 사업을 진행했다. 해당가구는 광양읍 맞춤형복지팀에서 발굴한 사례관리대상자로 노후화해 붕괴 위험이 있는 주택 방 한 칸을 사용하고 있었으며, 건강과 경제적 문제 등을 스스로 해결할 수 없는 상태였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광양백운라이온스클럽과 광양읍이 협력해 안전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고자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펼쳤다. 광양백운라이온스클럽은 20여 명의 회원이 참여해 ▲집 외부 잡초 제거 ▲외벽과 대문 페 ...
- 마포구, 고시원과 함께 '위기가구' 찾아내는 마포˙˙˙우리동네 따뜻한 考(고)시원
- 뉴스포인트2021-08-09
-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마포구가 지역 내 고시원과 긴밀히 협력해 숨어있는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는 ‘우리동네 따뜻한 考(고)시원’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는 16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대상으로 지역단위 복지문제를 효과적 해결하기 위해 구에서 추진하는 ‘2021 온(溫) 동네를 부탁해’ 공모사업의 하나로 대흥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올해 처음 추진한다. 구 관계자에 따르면 “고시원은 1인가구의 거주비중이 높고 특히 주민등록을 하지 않고 거주하는 경우가 매우 많다”라며 “이런 분들이 갑작스러운 실직 등으로 취약계 ...
- 광주서 엠폭스 확진자 첫 발생…국내감염 추정
- 전남인터넷신문2023-05-08
- [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국내 엠폭스 감염환자 발생 10개월 만에 광주에서 첫 확진자가 발생했다.광주시는 8일 생식기에 반점과 수포 증상이 있는 내국인 환자가 의료기관을 방문했다가 의심환자로 신고됐으며, 지난 5일 최종 확진 판정됐다고 밝혔다.이 환자의 최초 증상일은 4월 30일이며, 발현 3주 이내 해외 여행력은 없어 국내감염으로 추정된다. 현재 전담병상에 격리치료 중이며 전반적인 건강상태는 양호한 편이다.광주시는 지난 5일 의심환자 확진판정과 동시에 거주지 소재 보건소, 호남권질병대응센터와 긴급회의를 열고 고위험군 접촉자 분 ...
- 나주 문화 들춰보기: 인초 고장 나주 영산포와 대만 위안리진
- 전남인터넷신문2021-08-03
- [전남인터넷신문]인초(藺草)는 골풀이다. 골풀은 생약으로도 사용되지만 주로 방석, 돗자리 등의 재료로 사용된다. 국내에서는 과거에 돗자리용으로 인초가 600ha 이상 재배되었다. 농가에서 재배한 인초는 대부분 돗자리용으로 이용되었으며, 골풀로 돗자리 짜는 공장을 인초공장이라 했다. 우리나라에서 인초 공장은 대부분이 나주에 있었으며, 특히 영산포에 집중되었다. 영산포는 내륙 항구로 홍어를 비롯해 수산물의 유통이 많은 곳이라는 이미지가 강하지만 1960년대 말에서 1970년대 중반까지 인초 생산과 가공이 주력산업일 정도로 비중이 컸다. ...
- 원숭이두창, 국내 첫 확진자 발생…위기경보단계 '관심'에서 ‘주의’로 격상
- 제주교통복지신문2022-06-22
-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국내에서 두창 계열의 바이러스성 질환인 원숭이두창 첫 확진 사례가 나왔다. 백경란 질병관리청장은 22일 오후 3시 브리핑을 통해 “지난 21일 원숭이두창 의심 사례 2건이 신고돼 진단 검사를 진행한 결과, 독일에서 입국한 내국인 A씨가 원숭이두창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방역당국은 해당 질환에 대한 위기경보단계 ‘관심’에서 ‘주의’로 격상해 발령했다. 이 질환은 법정 2급 감염병으로 확진자는 격리 입원 치료를 받고, 밀접접촉자는 3주간 자가격리해야 한다. 당국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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