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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시, 군복무 청년에 상해보험료 지원
- 뉴스포인트2022-03-15
-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울산시가 울산에 주소를 두고 있는 장병들의 안전한 군 생활 지원을 위해 상해보험료 지원에 나선다. 울산시는 이달부터 군 복무 중 발생하는 각종 상해에 대비한 ‘군 복무 청년 상해보험’ 지원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울산시에 주민등록을 둔 육‧해‧공군 및 해병대 등 현역병, 상근예비역, 의무경찰, 의무소방대원 등이다. 다만 기관에서 단체보험을 가입하는 직업군인, 사회복무요원은 제외된다. 현재 복무 중인 청년은 물론 오는 2023년 2월 말까지 새로 입영하거나 전역하는 청년에 대한 신규가입 및 ...
- ‘용접화재 주의보’ .. 경기지역, 연평균 281건 발생 31명 사상
- 경기뉴스탑2021-05-12
- 4월 남양주 오피스텔 신축 공사 용접 화재사고 현장(자료사진=경기도 제공)[경기뉴스탑(수원)=장동근 기자]최근 5년간 경기도에서는 용접관련 화재가 연평균 281건이 발생했으며 31명이 사상을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 소방재난본부는 2016년부터 2020년까지 일어난 화재를 원인별로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며 끊임없이 발생하는 용접관련 화재에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도 소방재난본부 조사에 따르면 최근 5년간 경기지역 용접(용단‧절단‧연마) 관련 화재는 총 1,406건 발생했으며 이로 인해 156명(사망 12‧부상 144명 ...
- [기고] 병원성대장균 식중독 주의보
- 제주교통복지신문2022-06-08
- 6월 들어 날씨가 더위지면서 병원성대장균에 의한 식중독 발생 위험이 커지고 있다. 낮 최고 기온이 30℃이상 높아지면 육류, 조리식품, 유제품뿐만 아니라 채소류도 철저한 위생관리가 필수적이다. 병원성대장균은 사람에게 식중독균을 일으키는 대표적인 균으로서, 생으로 식품을 먹거나 익히지 않은 요리를 먹을 경우 묽은 설사, 구토, 복통, 탈수 등의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 최근 5년간(‘16년~20년) 6월달에만 발생한 전국 식중독 발생원인균 통계에 따르면 병원성대장균 54.9%(1,647명), 캠필로박터제주니 21%(64 ...
- 부천시, 도시농부학교 문 활짝 .. 도시농업 이론과 감자심기 실습 병행
- 경기뉴스탑2022-03-30
- 제9기 부천시 도시농부학교 개강을 맞아 기념촬영 하는 모습(사진=부천시 제공)[경기뉴스탑(부천)=육영미 기자]부천시는 친환경 농법을 교육하는 ‘제9기 부천시 도시농부학교’가 지난 26일 문화동산텃밭에서 첫 수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수업에서는 OT(자기소개, 조 편성), 도시농업의 이해, 감자심기 이론 및 씨감자 절단 실습을 진행했으며, 전날부터 내린 많은 비로 감자심기 실습이 어려워 다음 강의에서 부족한 실습을 보충할 예정이다. 또한 진예순 도시농업과장, 홍성현 도시농업팀장이 참석하여 교육생들의 도시농부학교 입학을 축하했다. ...
- “새 옷 줄게~ 폐페트병 다오~”…페트병 15개가 티셔츠 1장으로 변신!
- 제주교통복지신문2021-08-09
-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새 옷 줄게~ 폐페트병 다오~” 페트병 15개가 모이면 티셔츠 1장으로 뚝딱?! 패션에 지속가능한 미래를 담은 국내 최초! 원앤온리! 재활용의류 K-rPET를 ㈜BYN블랙야크에서 만나봤습니다! #한국판뉴딜_ing #그린뉴딜_ing #자원순환_탈플라스틱 “국산 폐페트병을 재활용해친환경 아웃도어 제품만들어요” _김재훈 팀장 (주)BYN 블랙야크 K-Eco팀 페트병을 녹이면 의류 소재인 ‘재생 폴리에스터 섬유’를 얻을 수 있어요. 저희는 국내 폐페트병을 재활용하는 새로운 자원순환 체계를 구축해 재 ...
- [독자투고]공사장 용접작업 및 화기취급 시 안전수칙 준수
- 전남인터넷신문2022-03-14
- 산업현장 내에서는 각종 가연물과 용접·용단 작업 등으로 인한 화재 및 폭발사고가 많이 발생한다. 이러한 폭발사고는 대부분 작은 불씨, 불티에 의해 발생하여 큰 피해를 불러일으키기 때문에 경각심을 갖고 예방책을 강구해야 한다. 올해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용접, 절단, 연마 시 발생한 불티로 인한 화재 건수는 총 297건이며 전라남도는 28건이 발생하였다. 용접작업으로 인한 화재사례를 보면 공사장에서 용접작업으로 인해 주변 스티로폼 등에 불티가 튀는 경우, 상가건물의 내부 인테리어 작업 중 건축자재에 튀는 경우, 배관 용접작업 중 보온 ...
- 겨울에 심해지는 치질, 변비와 함께 관리해야
- 뉴스포인트2021-01-04
- 중앙항외과 윤상민 원장최근에 갑작스레 기온이 낮아지고,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서 항외과를 찾는 환자가 부쩍 늘어났다. 실제로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수술 통계에 따르면 12월에서 2월까지의 겨울철의 치핵 건수가 해마다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한다. 이는 추운 날씨로 인해 항문과 주변이 차가워지면 혈관이 수축되고, 혈액순환이 나빠지면서 치질이 악화되거나 활동량이 줄고, 수분 섭취가 부족해지기 쉬워 변비가 심해지기 때문이다.치질 환자들에게 변비는 뗄래야 뗄 수 없는 부분이다. 변비는 치질을 포함한 항문질환의 근본적인 원인이 되기 때문이다. 초 ...
- 삼표, 삼표피앤씨 '더블월 공법' 타운하우스 적용... 친환경·효율성 ↑
- 더밸류뉴스2023-04-06
- 건설기초소재 전문기업 삼표그룹(회장 정도원)의 계열사 삼표피앤씨(대표이사 차재정)가 친환경 기술 더블월(Double wall) 공법을 건설 현장에 적용해 효율성 및 친환경적(ESG) 요소 충족에 기여한다.더블월은 얇은 두께의 콘크리트 판넬 두 장을 보강재 사이에 서로 마주 보도록 한 벽체를 말한다. 판넬 사이의 공간은 현장에서 레미콘으로 채워지게 된다. 따라서 더블월 공법은 PC(프리캐스트 콘크리트)와 레미콘의 장점을 두루 갖춘 공법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더블월 공법 개발 초기에는 일반주택의 지하벽에 주로 사용됐으나 현재는 주거 및 ...
- 현대건설, 국내 첫 미국 원전 해제 사업 진출... 홀텍과 PM 계약 MOU
- 더밸류뉴스2022-03-30
- 현대건설(대표이사 윤영준)이 국내 기업 최초로 미국 원전해체 사업에 진출한다. 현대건설이 28일(현지시각) 뉴욕 주에 위치한 홀텍과 인디안포인트 원전해체 사업에 PM(Project Management) 계약을 포함한 원전해체 협력 계약(Teaming Agreement)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현대건설은 PM계약을 통해 공정 및 공사계획, 대형기기 부피감용, 화학 제염, 원자로 압력용기 및 내장품 절단 등 원전해체의 전반적인 사업 분야에 직접 참여하게 된다. 지난해 11월 소형모듈원전(SMR-160 모델) 글로벌 독점계약에 이어 ...
- 충북경제자유구역청 개청 9주년 기념식 개최
- 뉴스포인트2022-04-24
-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충북경제자유구역청은 25일 오전 11시 오송C&V센터에서 충북경제자유구역청 개청 9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이시종 충북도지사를 비롯해 박문희 충북도의회 의장, 도의원, 오송읍 주민자치위원장 및 이장협의회장 등 민관이 함께 참여했다. 행사는 충북경제자유구역청 경과보고, 미래비전 발표, 기념떡 절단 등으로 진행됐다. 충북경제자유구역청은 2013년 2월 14일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되고, 같은 해 4월 26일 충북경제자유구역청이 개청되어 초대 전상헌 청장, 2대 전형식 청장에 이어 2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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