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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안군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미리 대비하세요”
- 전남인터넷신문2021-07-05
- [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무안군(군수 김산)은 여름철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집단발생 예방을 위해 안전한 물과 음식물을 섭취하고 손 씻기 등 개인위생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온도와 습도가 높은 하절기에는 살모넬라 감염증, 캄필로박터균 감염증, 병원성대장균 감염증 등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이 유행할 수 있다.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은 병원성 세균, 바이러스, 원충 등에 오염된 물이나 식품을 섭취할 때 주로 발생하며 구토, 설사, 복통 등 급성 위장관 증상이 나타난다. 이에 따라 군 보건소는 9월까지 24시간 비상방역체계를 ...
- 하동군, 장내 기생충 퇴치사업 대대적 추진
- 뉴스포인트2022-04-27
-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하동군은 질병관리청의 위험지역주민 기생충질환조사 사업 일환으로 장내 기생충 퇴치사업을 대대적으로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장내 기생충 무료 검사는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간흡충 등 11종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2021년 기생충 검사 결과 감염률이 높은 지역과 섬진강 유역 주변 거주 군민, 검사 희망자 등 2000여 명을 대상으로 한다. 해당되는 군민은 군 보건소나 가까운 보건지소, 보건진료소를 방문해 검체용기(대변통)를 받아 분변을 채취한 후 대변통 수령지에 제출하면 된다. 군은 검사 결과 ...
- 제주시 거주 60대 남성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확진, 올해 들어 5번째
- 제주교통복지신문2021-08-13
-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에서 진드기에 물려 발생하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환자가 발생했다. 올해 들어서는 도내 다섯 번째 확진 환자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은 진드기매개바이러스성 감염병으로, 참진드기가 활동하는 4월~11월에 많이 발생하며 감염 시 38도 이상의 고열과 함께 혈소판이 감소하고 피로, 식욕저하, 구토, 설사, 복통 등의 증상이 따른다. 제주시에 거주하는 A씨(63세, 남성)는 농업 종사자로 밭에서 작업을 한 후 지난 8월 2일 발열, 오한, 근육통 증상을 보여 8월 8일 중앙병 ...
- 충북도, 비브리오균 등 여름철 유통수산물 안전관리 강화
- 뉴스포인트2021-06-16
- [뉴스포인트 김효정 기자] 충북도는 안전한 먹거리 환경 조성을 위하여 여름철 발생할 수 있는 비브리오균 등에 대한 안전관리를 위해 6월부터 9월까지 수산물 안전관리 강화에 나선다.비브리오패혈증은 오염된 해산물을 날로 먹었을 경우나 오염된 해수에 개방된 상처가 노출될 경우 감염될 수 있다.감염 시 구토, 설사, 복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특히 만성 간 질환자의 경우 발열과 설사, 다리통증 등 패혈성 쇼크로 인한 증상과 함께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비브리오패혈증은 일반적으로 해수 온도가 18℃이상 상승하는 여름철에 집중적으로 발생하며 ...
- 인천시서구, 여름철 수산물 안전관리 총력…특별점검 펼쳐
- 뉴스포인트2021-08-12
-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인천 서구는 수산물(생선회) 취급 즉석판매제조가공업소를 대상으로 지난 9일부터 오는 20일까지 2주간 특별점검을 벌이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여름철 수온 상승으로 인한 비브리오 발생 및 양식장의 항생제 사용 증가에 따른 여름철 수산물 안전관리 강화와 식중독 사고 발생 예방을 위한 특별점검이다. 주요 점검내용은 ▲수산물 위생적 취급 및 보관 관리 적정 여부 ▲비브리오균 오염방지를 위한 수족관 온도관리 ▲식품 취급 기계·기구류 안전관리 실태 ▲수족관 물 관리 실태 등으로 무작위로 수족관 물을 수거해 장염 ...
- 속쓰림·소화불량 잦은 신경성위염, 원인과 치료방법은?
- 제주교통복지신문2022-11-24
- 주부 A씨는 친정어머니가 갑작스럽게 뇌출혈로 쓰러지시는 바람에 자녀들을 등교시킨 후 입원해 계시는 어머니를 돌봐드리는 생활을 3개월째 지속하고 있다. 그런데 어느 날부터 명치 부위에 통증이 생기기 시작하면서 식사를 했다하면 그 증상이 더욱 심해지는 것을 느꼈다. 통증 때문에 식사를 거르면 속은 항상 더부룩하기만 했다. A씨는 스트레스를 받아서 그런가보다 하고 넘겼지만 유독 통증이 심한 날에는 식은땀까지 흘리며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황도 발생했다. 결국 병원에 내시경 검사, 혈액검사 등 다양한 검사를 받았지만 별다른 원인을 ...
- 곡성군, 포근한 날씨 속 식중독 예방 철저 당부
- 뉴스포인트2022-04-20
-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곡성군이 4월 20일부터 5월 6일까지 집단급식소 30여 개소를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날씨가 따뜻해지고 야외 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봄철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여름철에 식중독이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일교차가 큰 봄철에도 식중독의 위험성이 크게 증가한다. 이에 따라 곡성군은 집단급식소를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의 첫걸음인 안전한 식재료 구입부터 식중독 예방 6대 수칙, 노로 바이러스 예방 요령 등을 홍보하고 있다. 대표적인 식중독 바이러스인 노로 ...
- 여름철, 상처 있는 경우 해수욕 후 위장질환 위험
- 제주교통복지신문2022-07-04
- 본격적인 여름 날씨가 지속되면서 전국 해수욕장의 개장 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해변 인근 휴양지로 여행을 떠날 경우 지역 특성상 해산물을 섭취하기 쉬우며 바다에 들어가 바닷물과 접촉하는 빈도가 늘어나게 된다. 하지만 상처가 난 상태에서 해수욕을 즐길 시 비브리오패혈증에 걸릴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매년 8~9월 사이에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비브리오패혈증은 비브리오패혈증균에 오염된 어패류를 생식하거나 상처 난 피부가 오염된 바닷물에 접촉할 때 감염되며 감염 시 급성 발열, 오한, 혈압 저하, 복통, 구토, ...
- 오산시보건소, 여름철 식중독 주의 당부!!
- 오산인터넷뉴스2023-07-06
- 【오산인터넷뉴스】오산시보건소는 무더위가 시작되는 여름철 물이나 음식으로 감염되는 감염병 집단발생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시민의 주의를 당부했다. 최근 3년간 코로나19 여파로 사회적 거리두기, 개인위생 인식 강화 등으로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집단 발생이 코로나19 유행 이전보다 감소하였으나 올해는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 완화, 외식․배달음식 산업 성장 등으로 인한 집단발생 가능성이 다시 높아지고 있다.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은 병원성 미생물에 오염된 물 또는 식품섭취로 인하여 설사, 복통, 구토 등의 위장관 증상이 주로 발생하는 질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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