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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곡성군, 비브리오 패혈증 예방에 앞장
- 전남인터넷신문2022-09-05
- [전남인터넷신문/박성수 본부장]곡성군(군수 이상철)이 비브리오 패혈증 예방을 위해 지난 5월부터 현재까지 지역 내 9개소 수족관(마트 4, 회센터 5)에 매주 1회 비브리오균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비브리오 패혈증은 치사율이 높아 3급 법정 감염병으로 분류된다. 오염된 어패류를 생식하거나 상처난 피부가 오염된 바닷물에 접촉할 때 감염된다. 만성 간염, 간경화, 간암 등의 간 질환과 알코올 중독자, 면역 저하 환자 등이 고위험군에 속한다. 성별로 보면 7:1 정도의 비율로 남자에게서 더 많이 발생한다. 지역적으로는 서남 해안지 ...
- [특징주] 진매트릭스 주가 27% 상승…이유는?
- 제주교통복지신문2022-07-06
-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진매트릭스 주가가 상승세다. 6일 오후 2시 45분 기준 진매트릭스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7.09%(1620원) 상승한 7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진매트릭스가 원숭이두창 진단키트 신제품 2종을 개발 완료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주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진매트릭스가 개발한 2종의 제품은 원숭이두창 감염 여부를 진단하는 '네오플렉스 MPX'와 원숭이두창 및 대상포진을 동시에 감별할 수 있는 '네오플렉스 MPX-VZV'이다. '네오플렉스 MPX' 진단키트 ...
- 양천구, 고시원 등 집중방역…‘빈대확산방지 특별대책’ 추진
- 서남투데이2023-11-14
- 양천구는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빈대가 출몰함에 따라 이달 말까지 고시원 등 빈대 발생 취약시설 대상 집중방역을 시행하고 빈대발생 신고센터를 운영하는 등 빈대확산방지 특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빈대는 감염병을 매개하진 않지만, 새벽 시간대 인체 흡혈로 수면 방해와 가려움증, 발진, 2차 피부감염 등을 유발하는 해충이다. 최근 전국에서 빈대 발생신고가 잇따르자 구는 방역기동반을 편성해 빈대 발생 위험성이 높은 고시원, 노숙인시설, 숙박시설 등 158곳을 중심으로 이달 중 선제적인 ‘특별 위생 점검’을 실시하고 빈대 예방·관리안내서 ...
- 서귀포시 동부보건소, 가을철 농작업 및 야외활동 시 진드기 조심하세요!
- 제주교통복지신문2022-10-06
- [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서귀포시 동부보건소는 가을철 농작업 및 등산 등 야외활동 시 감염될 수 있는 진드기 매개 감염병을 막기 위해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주요 진드기 매개 감염병으로는 쯔쯔가무시증,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이 있다. 쯔쯔가무시증은 쯔쯔가무시균에 감염된 털진드기 유충에 물린 후 1~3주(잠복기) 이내 고열, 오한, 발진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물린 부위에 검은 딱지가 관찰되며, 주로 10~12월에 발생한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은 SFTS ...
- 부천시, 가을철 야생 진드기매개감염병 예방수칙 준수 당부
- 뉴스포인트2022-08-30
-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부천시는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가을철을 맞아 쯔쯔가무시증 등 야생 진드기 매개 감염병의 예방을 강조하며 이에 따른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야생 진드기 매개 감염병으로는 ‘쯔쯔가무시증’과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이하SFTS)’이 대표적인데, 날씨가 선선해지고 야외활동이 잦은 9월과 11월 사이에 집중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특히 추석명절에 벌초, 시골 방문 등으로 숲이나 풀밭에서 야외활동을 하는 일이 크게 늘어 진드기매개감염병에 대한 주의가 요구된다. 털진드기 유충에 물려 발생하는 쯔쯔가무시증은 10 ...
- 충남도, 수확철 야외 농작업 시 ‘진드기’ 주의
- 뉴스포인트2021-08-22
-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수확철 야외 농작업 증가에 따라 진드기를 매개로 한 감염병 피해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예방을 위해 각별히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22일 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가을 수확철 주의해야 할 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과 ‘쯔쯔가무시증’ 등이다. 두 감염증은 농업 관련 작업 시 많이 감염되는데, SFTS가 52%, 쯔쯔가무시는 69.2%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SFTS는 8∼10월 농사일 등 진드기 노출 확률이 높은 야외 작업자의 감염 우려가 ...
- 제천시, 벌초 등 야외활동 시 진드기 물림 주의 당부
- 뉴스포인트2022-08-27
-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제천시보건소가 추수, 벌초, 성묘 등 외부 활동이 많아지는 가을철을 맞아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 홍보에 나섰다. 대표적인 진드기매개 감염병으로 쯔쯔가무시증과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이 있으며 현재도 전국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야외활동 시 주의가 필요하다. 쯔쯔가무시증은 보통 1~3주 잠복기를 거친 후 급성 증상으로 두통, 발열, 오한, 구토, 발진, 근육통, 기침 등이 나타나고 털진드기 유충에 물린 부위에 가피가 형성된다. 감염초기에 적절한 항생제 치료 시 비교적 용이하게 회복되지만, 단순히 감기 몸살 ...
- 아토피, 일상생활에서의 식습관 개선 필요
- 제주교통복지신문2022-12-07
- 최근 기온이 내려가면서 피부가 건조해져 아토피 등 피부질환의 증상이 악화되어 병원을 찾는 환자 수가 증가했다. 아토피는 만성 염증성 피부질환으로 목과 이마, 손, 눈 주위 등 전신에 걸쳐 가려움증이 발생하게 된다. 열감, 진물, 발진 등을 동반하여 증상 초기에는 붉어진 피부에 건조감과 약한 가려움이 느껴지지만, 점차 가려움이 심해진다는 특징이 있다. 가려움증은 숙면에도 어려움을 겪게 하며, 일상생활에 큰 영향을 끼치게 된다. 가려움을 참지 못해 환부를 긁게 되면, 해당 부위에 상처를 남길 수 있고 진물, 염증 ...
- 겨울철 주의해야 하는 질환 두드러기... 종류와 특징은?
- 제주교통복지신문2022-12-15
- 겨울철 온도변화는 두드러기를 쉽게 일으킬 수 있다. 특히 겨울에 가장 잘 나타나는 두드러기 종류는 한랭 두드러기와 콜린성 두드러기이다. 전체 두드러기의 약 3~5%가량의 원인이 되는 한랭 두드러기는 차가운 바람이나 물에 피부가 접촉되었을 때 두드러기 증상이 나타나는 것을 말하는데, 추운 날 길거리를 돌아다니다 엉덩이나 허벅지가 가렵거나 따가우면 한랭 두드러기 증상을 의심해 볼 수 있다. 반대로 콜린성 두드러기는 따뜻한 환경에 노출되었을 때 심부 온도가 1도 이상 올라가는 것을 말한다. 겨울철 콜린성 두드러기는 주로 ...
- 질병관리청, 에볼라바이러스병 검역관리지역 입국자를 위한 주의사항 안내
- 뉴스포인트2022-10-19
- 뉴스포인트 이상지 기자 | 검역 관리지역 입국 시, 검역법에 따라, 에볼라바이러스병 예방 및 전파 방지를 위하여 아래의 조치에 협조해 주세요. ◆ 에볼라바이러스병이란? 에볼라바이러스(Ebola Virus) 감염에 의한 급성 발열성 출혈성 감염병으로 아프리카 일부 지역에서 주로 발생 ◆ 감염 경로 - 에볼라바이러스 감염 환자의 혈액이나 체액(타액, 소변, 구토물, 대변 등)이 피부 상처 및 점막에 직접 접촉될 경우 - 에볼라바이러스에 감염된 침팬지, 고릴라, 영양, 과일박쥐 등 동물과 직접 접촉할 경우 ◆ 증상 잠복기는 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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