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111-117117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뉴스검색 가이드
- 울산시, 한국농어촌공사 부지점용 관련 소송 최종 승소
- 부산경제신문2020-11-16
- [부산경제신문/울산 이응휘 기자]울산시는 태화강 제방겸용도로 등 103필지 토지에 대해 한국농어촌공사가 공사 소유의 토지를 울산시가 무단 점유·사용하고 있다고 하여 2014년도 제기한 ‘부당이득금 반환 청구 소송’에서 약 6년 동안 쌍방 간 치열한 사실 검증과 법리논쟁 끝에 11월 12일 대법원에서 공사의 상고에 대해 ‘심리불속행’ 기각 결정함으로 최종 승소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심리불속행’이란 대법원이 상고이유에 관한 주장을 선행 심리하여 법이 규정한 특정한 사유를 포함하지 않으면 본안 심리를 하지 않는 소송법상 제도로, 심리불 ...
- 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 물 샐 틈 없는 예산안 심사 이어가
- 뉴스포인트2021-12-05
-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경상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위원장 박정현)는 12.1일 재난안전실과 소방본부에 대한 2022년도 예산안 심사에 이어 12.2일 건설도시국과 통합신공항추진단 소관 예산안 심사를 이어갔다. 건설소방위원회 위원들은 건설도시국 소관 예산안 심사에서 전년도와 비교해 국비 지원이 줄어든 사유에 대해 질의하고 향후 신규 사업 발굴과 국비 확보에 더 노력해 줄 것을 집행부에 당부했다. 또한 국비 지원을 통한 SOC 확충을 당부하는 한편, 지금부터 체계적인 계획을 수립해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과 제6차 국도‧국지도 ...
- 정부, 2021년 디지털 뉴딜 위해 7.6조원 투입
- 케이앤뉴스 KN NEWS2021-01-07
- 정부는 6일 관계장관회의를 통해 한국판 뉴딜의 핵심 축을 담당하고 있는 ‘디지털 뉴딜’의 2021년 실행 계획을 의결했다. 디지털 뉴딜은 2025년까지 총 58.2조원(정부 44.8조원)을 투자해 우리 경제와 사회 전반을 디지털로 전환하고 약 90만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국가 혁신 프로젝트다. ▲ 정부, 2021년 디지털 뉴딜 위해 7.6조원 투입정부가 확정·발표한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에 따르면 2025년까지 디지털 뉴딜, 그린 뉴딜, 안전망 강화 등 세 개를 축으로 분야별 투자 및 일자리 창출이 이뤄진다. 디지털 뉴딜은 세계 ...
- 사천시, 2022년 춘계 국가하천 및 지방하천 일제정비추진
- 뉴스포인트2022-03-31
-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사천시는 홍수기 전 풍수해와 중대재해에 대비하기 위해 국가·지방하천을 일제정비한다고 1일 밝혔다. 시는 올해 423백만원(국비 123백만원, 시비3 00백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국가·지방하천의 정밀안전점검과 시설물 정비공사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일제정비는 관내 국가하천 2개소, 지방하천 28개소 내 제방 및 수문, 보 등 하천유지관리시설물 등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기후변화에 따라 매년 폭우 등으로 인한 하천 피해가 많아 그에 따른 우기철 하천 재해예방 및 안정적인 치수기능 확보를 ...
- 북구, 영산강변 생태계 보호 위한 업무협약
- 전남인터넷신문2021-06-10
- [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코로나19로 지친 지역민을 위해 영산강변 가꾸기에 나선다. 북구는 인력, 장비 등 전문성 강화를 통해 국가하천인 영산강변을 보다 효율적으로 유지.관리하고자 9일 광주환경공단(이사장 김강열)과 ‘영산강변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0일 밝혔다. 영산강변은 물억새, 코스모스, 습지 등 풍부한 자연 자원이 자생하고 있으며 지난 2008년에 조성된 산동교 친수공원 일원에는 자전거 도로, 축구장 등 체육・편의시설이 있어 시민들이 즐겨 찾는 여가 장소로 알려져 있다. ...
- 옥천군, 대청호 안터지구 생태관광지역 활성화 본격 시동
- 뉴스포인트2021-07-27
-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옥천군이 국내 국가하천 최초로 생태관광지역 지정된‘대청호 안터지구’활성화에 본격 나선다. 군은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안내면 장계리, 옥천읍 수북리, 동이면 석탄리, 안남면 연주리로 이어지는 대청호 유역 21km 구역(총면적 43㎢)을 생태관광지로 조성한다는 전략이다. 이 전략은 향수호수길을 비롯해 물길 따라 쉼표 정원, 향수바람길, 장계관광지 등 생태관광시설을 차질 없이 완성해나가고 정지용 생가, 옥천전통문화체험관 등 지역의 문화자원과 연계한 스토리를 개발하여 내륙권 힐링공간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
- 옥천군, 생태관광 활성화 준비 '착착'
- 뉴스포인트2021-11-23
-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옥천군이 국내 국가하천 최초로 생태관광지역 지정된‘대청호 안터지구' 활성화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군은 금강유역환경청 주관 2022년 금강수계특별지원사업 공모사업 선정으로 확보한 사업비 1억9천여만원으로 안터지구 일원에 온·오프라인 환경교육 프로그램 개발, 반딧불이 복원사업을 본격화한다. 반딧불이 생태계 복원사업으로 내년부터 동이면 석탄리, 옥천읍 수북리 일원에 인공증식장 및 인공습지를 설치·운영하여 1~2년의 증식기간을 거쳐 반딧불이를 방사할 계획이다. 앞서 이 지역에 오리농법, 친환경농업 및 쓰레기 ...
뉴스 기사와 댓글로 인한 문제 발생시 24시간 센터로 접수해주세요.센터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