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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00년간 미국 최악과 최고의 음식
- 전남인터넷신문2022-03-18
- [전남인터넷신문]식품 트렌드는 주로 문화적, 경제적, 사회적 및 지리적 영향에 따라 달라진다. 매년, 매 10년, 매 세기마다 눈에 띄는 특별한 음식이 있는가 하면 없어지기도 한다. 통조림 고기, 인스턴트 커피, 젤리와 같은 식품은 20세기 초반부터 존재했으며 오늘날에도 슈퍼마켓과 편의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음식에는 건강한 식생활, 환경 보호 개념 및 다른 문화의 도입과 같은 당시의 가치와 관련이 있다. 가령, 현대인들은 영양과 건강에 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이제 "슈퍼푸드"가 자주 들리고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슈퍼푸드를 찾 ...
- 전남교육청 무상우유급식, 학생 선택권 존중해야
- 전남인터넷신문2021-02-22
- [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전라남도교육청은 올해부터 전남 초등학생 9만3천여 명 모두에게 무상으로 우유를 지원하겠다고 밝혔으며, 전라남도의회는 전라남도 학교 우유 급식 지원 조례(2021. 2. 2. 제정)로 지원근거를 마련하였다. 전남교육청은 학생 1명에게 방학을 제외한 190일간 우유 1개(200ml)씩 연간 8만1천7백원을 지원하고, 예산 75억여 원은 국비와 지방비 등으로 충당될 예정이다. 어린 학생들의 건강을 걱정하는 의회와 교육청의 노력은 지지 받아야 마땅하다. 하지만, 우유 급식 대신 다른 선택을 할 수 있는 신념과 ...
- 정춘숙 의원 "비건인증 관련 제도개선 마련해달라"
- 비건뉴스2021-10-08
- [비건뉴스 서인홍 기자] 최근 식품업계의 비건(vegan·채식주의) 제품 개발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소비자들의 건강에 관한 관심이 전반적으로 높아진 데다, 미닝아웃(meaning out·가치관에 따라 브랜드를 선택하는 방식) 소비를 중시하는 MZ세대 소비자가 증가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에 따라 '비건' 인증을 받았다는 식품이 시중에 많아졌다. 업체마다 식약처 승인 기관의 인증을 받았다고 홍보하고 있지만 정작 식약처의 승인 자체가 현재 폐지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
- 채식주의자를 위한 건기식 ‘속속’…발 넓히는 비거니즘
- 비건뉴스2022-07-18
- [비건뉴스 권광원 기자] 비건은 좁은 의미로 육류를 비롯한 동물성 원료가 함유된 음식을 일절 섭취하지 않는 채식주의자로 동물 실험을 하는 제품과 동물성 원료가 들어간 제품 역시 소비하지 않는 라이프 스타일로 확장할 수 있다. 최근 모든 업계에서 이 같은 비건 라이프가 트렌드로 떠오르자 제약 업계에서도 비건을 위한 건강 기능 제품을 출시하기 시작했다. ◆ 건강 기능 식품의 50%, 동물성 원료 함유 영양제에도 비건과 논비건이 있다는 사실을 아는 소비자는 적을 것이다. 기자 역시 비거니즘에 대해 알지 못했던 때에는 영양 ...
- 어릴수록 고기 반찬만 찾을까? 채식에 대한 인식 변화
- 비건뉴스2022-12-06
- [비건뉴스 권광원 기자] 환경보호와 건강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면서 대중들의 채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성장기 청소년과 어린이에 만큼은 채식을 섭취해도 된다, 안된다에 대한 의견이 분분하다. 이는 미디어를 통해 나오는 잘못된 채식주의가 낳은 여러 사례들 때문으로 예측된다. 예컨대 지난 7월에는 미국에서 18개월 된 아들에게 채식만 강요하다 죽게한 혐의로 38세 엄마가 종신형을 선고받기도 했으며 2017년 벨기에서는 부모가 아이에게 귀리, 메밀, 쌀, 퀴노아로 만든 식물성 우유를 먹인 후 탈수와 영양실조로 7개월 ...
- 글로벌 ‘친환경 시대’로 판로 전환…유통업 “바뀌어야 산다”
- 더밸류뉴스2020-12-01
-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언택트 소비가 확산되며 재활용 쓰레기가 급증하고 있다. 최근 전세계에서 친환경이 트랜드로 떠오르며 소비자들도 플라스틱 등 재활용 쓰레기에 대해 민감하게 받아들이는 상황이다. 이에 트랜드에 민감한 유통업계가 비닐∙포장재를 줄이고 대체 소재를 사용하는 등 친환경적인 방향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1일 환경부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플라스틱 쓰레기 배출량은 일평균 848톤으로 전년비 15.6% 늘었다. 특히 코로나19 확산 후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자 배달 음식 등이 늘면서 플라스틱 쓰레기가 ...
- [2021 달라지는 것들] 유통업계의 변화…올해 키워드는?
- 더밸류뉴스2021-01-04
- 2021년 '신축년(辛丑年)'이 밝았다. 지난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홍역을 치른 유통업계가 올해 친환경, 온라인, 이색 등 3가지 키워드로 위기를 탈피한다는 방침이다.◆글로벌 친환경 흐름에 발맞춘 제품 선보여최근 환경부에 따르면 지난해 폐플라스틱과 폐비닐은 전년비 각각 14.6%, 11% 증가했다. 이는 코로나19 여파로 배달, 택배가 늘어난 영향이다. 같은 기간 배달은 75.1%, 택배는 19.8% 전년비 각각 증가했다. 정부 역시 글로벌 친환경 추세에 따라 2050년까지 탄소 중립을 선언한 바 있다. 소 ...
- 법원, 식품의 생산과정 “소비자의 알 권리에 부합” 판결
- 전남인터넷신문2021-02-10
- [전남인터넷신문]아이쿱소비자생활협동조합연합회(회장 박인자, 이하 아이쿱생협)는 유제품의 생산과정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Non-GMO콩으로 키웠다”는 표시 문구를 삭제하라는 행정청의 시정명령에 대해 광주고등법원이 “소비자의 알 권리에 부합한다”며 시정명령을 취소했다고 밝혔다.(9일 오전) 지난 해 2월 전라남도는 아이쿱생협의 협력기업인 유제품 제조사 '농업회사법인 (주)밀크쿱(이하 밀크쿱)'이 생산하는 우유, 요구르트 제품에 표시한 ‘Non-GMO콩으로 키운’이라는 문구가 식품표시광고법에 의하여 금지되는 ‘소비자를 기만하는 표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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