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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양시,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집중 관리 .. 임차 헬기 1대·드론 6대 등 활용
- 경기뉴스탑2022-11-04
- 드론 감시 비행(사진=안양시 제공)[경기뉴스탑(안양)=장동근 기자]안양시가 오는 12월 15일까지 ‘2022년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을 운영하고 산불방지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4일 밝혔다.적은 강수량과 건조한 날씨로, 산불 발생 위험이 큰 수리산, 관악산, 삼성산 등을 집중 관리한다.시는 지난해 전국 최초 도입한 산불 감시 드론을 올해도 총 6대를 운영, 매주 주말 산불 감시에 투입한다. 산불 발생 시에는 산불진행 방향 예측과 지상 진화 투입 결정, 잔불 확인 등으로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또 야간 산불과 초동 진화를 위해 임차 헬기 ...
- 제주도 동부농기센터, 우도지역 안정적 이모작 지원
- 제주교통복지신문2022-04-22
-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유채가 가득한 봄날의 우도는 환상의 섬이다. 그러나 관광객들에게의 인기만큼 그 면적은 크게 늘지 못한다. 유채 수확 후 작물 재배가 쉽지 않은 탓이다.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동부농업기술센터(소장 김성배)가 우도지역 제초기 보급으로 유채 부산물(줄기)을 조속히 처리해 안정적인 후작물 재배를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우도 유채 재배면적은 22.5ha(2019년 18ha, 경관직불보조금 170만원/ha)로 유채 재배가 끝나면 트랙터를 이용해 5회 이상 경운작업을 실시하고 1~2개월의 부숙기간을 ...
-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제32회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 보령에서 개최
- 뉴스포인트2022-08-09
-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보령시는 10일부터 15일까지 대천해수욕장 머드광장과 머드테마거리 일원에서 제32회 나라꽃 무궁화 전국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나라꽃 무궁화 전국 축제는 무궁화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무궁화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1991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나의 꽃 무궁화, 세계로 피어나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나라꽃 무궁화 전국 축제는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와 연계해 여름꽃 축제로 진행되며, 전국에서 출품한 1200여 점의 무궁화 화분들이 대천해수욕장 머드광장과 테마 거리 일원에 전시된다. ...
- 관악구, 지역자활센터와 함께 '별빛 신사리' 환경개선 추진
- 뉴스포인트2021-05-21
- [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용호 기자] 관악구가 ‘별빛 신사리’ 상권 내 환경개선과 저소득층 자활지원을 위해 서울신용보증재단및 관악지역자활센터와 협업을 추진한다.‘별빛 신사리 상권 르네상스’ 사업의 일환으로 담배꽁초 없는 청결한 상권을 만들기 위해 자활센터와 함께 힘을 합친 것이다.신림역 일대는 골목마다 담배꽁초 무단투기가 심각해 미관상 좋지 못할 뿐만 아니라 고객들이 상권을 기피하게 하는 요인이 되어왔다.구는 이러한 고질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무단투기가 심각한 15개소에 담배꽁초 수거함을 설치했으며, 수거 및 관리는 ...
- 강서구, 양천로47길 일대 ‘강서 역사문화 거리’ 조성
- 서남투데이2021-12-29
- 서울 강서구 가양동 일대가 다채로운 빛과 시설물들로 그 멋을 더했다. 구는 가양동 양천로47길 일대를 전통과 미래가 공존하는 ‘강서 역사문화 거리’로 조성했다고 밝혔다. 가양동에 위치한 양천향교, 양천고성지 등 역사‧문화유적지 일대의 낙후된 경관을 개선하여 걷고 싶은 역사문화 거리로 재탄생시킨 것이다. 특히, 지역의 문화유산을 널리 알리자는 주민 제안으로 시작된 사업인 만큼 다섯 차례에 걸친 주민설명회를 통해 거리 곳곳에 주민들의 의견을 담아냈다. 먼저 마곡지구에서 이어지는 양천로47길 초입에 설치된 ‘강서 역사문화 거리’임을 알리 ...
- 동작구 도림천 내 더위 날리는 시원한 '쿨링포그' 설치
- 뉴스포인트2022-06-13
-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동작구 신대방1동은 역세권과 수(水)세권의 입지 조건을 동시에 갖췄다. 2호선 신대방역이 위치하고, 도림천은 신대방역을 타고 흐르고 있다. 구는 줄곧 쾌적한 수변문화 공간 조성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동네 산책길이나 체육 공간뿐만 아니라 물길을 따라 주민이 휴식하고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만들기에 주력했다. 동작구는 도림천 야간 경관조명 개선사업으로 수변광장에 기둥 경관조명, 동작구를 상징하는 이미지의 바닥 고보조명 설치 등 삭막한 하부교에 생기를 불어넣은 것을 시작으로, 도림천변을 따라 ...
- 걷다 보면 강서 역사와 문화가 한눈에
- 뉴스포인트2021-12-28
-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서울 강서구 가양동 일대가 다채로운 빛과 시설물들로 그 멋을 더했다. 구는 가양동 양천로47길 일대를 전통과 미래가 공존하는 ‘강서 역사문화 거리’로 조성했다고 밝혔다. 가양동에 위치한 양천향교, 양천고성지 등 역사‧문화유적지 일대의 낙후된 경관을 개선하여 걷고 싶은 역사문화 거리로 재탄생시킨 것이다. 특히, 지역의 문화유산을 널리 알리자는 주민 제안으로 시작된 사업인 만큼 다섯 차례에 걸친 주민설명회를 통해 거리 곳곳에 주민들의 의견을 담아냈다. 먼저 마곡지구에서 이어지는 양천로47길 초입에 설치 ...
- 안동시 용상동 마뜨리에타운 일대 보행친화거리로 탈바꿈
- 뉴스포인트2022-11-06
-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안동시 용상동 마뜨리에타운 일대 생활도로가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보행자를 위한 도로로 새 단장했다. 시는 마뜨리에타운 일대 보행자 안전을 확보하고 주변 상권도 활성화하기 위해 열악한 생활도로 보행환경을 개선했다. 이곳은 CGV 영화관과 안동댐 호반나들이길 및 월영교 등 관광지와 인접해 차량과 보행자의 통행량이 많아 사고 위험이 높은 곳으로 지목돼 왔다. 시는 ‘2019년 하반기 도시재생 뉴딜 공모사업’에 용상동 마뜨리에타운 일원이 선정되면서 ‘새로운 용오름을 위한 원기회복, 용상’이라는 슬로건으로 마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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