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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창황토배기유통’, 농산물 유통사업 활성화로 2년 연속 ‘흑자’
- 뉴스포인트2022-01-25
-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고창군의 3대 현안사업 중 하나였던 ‘고창황토배기유통’이 정상화의 기지개를 켜고 있다. 25일 고창군은 ㈜고창황토배기유통이 지난해 1억5000만원의 매출이익을 달성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2020년 8600만원에 이은 2년 연속 매출이익 흑자로 코로나19 상황 속에서의 눈부신 성과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해 황토배기유통은 수박→홍고추→고구마(수탁사업)→절임배추 등으로 이어지는 ‘연중가동 판매시스템’을 안정적으로 정착시켰다. 또 개별적으로 출하하는 중소 농업인의 통합마케팅 출하시스템을 구 ...
- 고창군, '일손부족 해소·원가절감' 홍고추 수매 본격화
- 뉴스포인트2022-08-02
-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고창군은 고추 수급 안정과 유통 활성화를 위해 수매기관인 해리농협과 ㈜고창황토배기유통에서 올해 생산되고 있는 홍고추에 대해 수매를 실시하고 있다. 군은 홍고추 수매기관과 사전 수매 계약을 체결한 농업경영체당 200원/㎏씩 총 6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수매장려금으로 지원하고 있다. 현재 고창 관내 고추농가는 2868농가(725㏊)로 홍고추 수매장려금은 고추 수확철 농촌 일손 부족 및 인건비 상승으로 고추 재배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원가절감 효과가 있어 농가 선호도가 높다. 또한, 군은 농산물 생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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