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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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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뉴스검색 가이드

  • 배영래
    나주시, ‘나주평야정보화마을’ 2년 연속 행안부 장관상 수상
    전남인터넷신문2021-12-20
    전라남도 나주시는 남평읍 방축2길 나주평야정보화마을(위원장 최성봉)이 올해 정보화마을 활성화 운영성과 평가에서 2년 연속 행정안전부 장관상(장려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정보화마을은 농·산·어촌 지역을 대상으로 초고속 인터넷 이용환경 조성을 통해 전자상거래, 정보콘텐츠를 구축 지원하는 사업으로 주민의 정보생활화와 온·오프라인 판로 확보에 따른 수익 창출, 마을 경제 활성화에 중점을 둔다. 행정안전부는 매년 전국 276곳에 조성된 정보화마을 운영 성과 평가를 실시, ‘선도·발전·노력·참여’ 마을로 구분해 마을 실태에 따른 개선 ...
  • 김동국
    [기고] 나주 둘러보기: 2000년 시간 여행의 전망대, 자미산성
    전남인터넷신문2021-01-06
    자미산성은 나주시 반남면에 위치한 백제시대 성곽이다. 백제 산성 가운데 대표적인 테뫼식인 자미산성은 영산강 유역에 전개된 나주평야의 중심에 위치해있다. 산성 이름은 성을 뜻하는 우리말 ‘잣’과 산을 뜻하는 우리말 ‘메·뫼·미’가 합쳐져 잣미산성으로 되었고, 이것이 자미산성(紫微山城)이 되었다. 자미산을 올라가는 입구에는 풍류락도 자미명당길이라는 푯말이 있다. 올라가기 전부터 명당의 기운을 받는 듯한 기분이 들게 한다. 필자는 여름에 몇 번 올라갔는데 달려 올라가고 달려 내려왔다. 명당 길의 기운을 받아서인지 모기를 물린 곳도 ...
  • 강계주
    나주교육지원청, 나주교육비전 캐릭터 배실이와 함께 꿈을 향해 자라 나~쥬!!
    전남인터넷신문2024-04-05
    [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나주교육지원청(교육장 변정빈)은 나주교육 홍보를 강화하고 나주교육공동체와의 소통을 활성화하기 위해 나주교육비전캐릭터 ‘배실이’를 제작 활용에 나섰다. 나주시의 지역특산물인 ‘배’를 모티브로 한 ‘배실이’의 둥근얼굴, 큰 눈, 그리고 밝은 미소는 긍정적인 나주 학생들을 상징하고, ‘배실이’가 타고있는 ‘돛배’는 2천년 유서깊은 나주의 역사와 교육지원청을, 돛배에 달려있는 ‘돛대’는 나주교육의 나아갈 방향과 교육정신을 상징한다.‘꿈을 향해 자라나~쥬’라는 문구는 풍요로움과 교육에 대한 나주시민의 열정을 나타내는 ...
  • 배영래
    나주 문화 들춰보기: 나주 멧재와 나주배 농업 유산
    전남인터넷신문2022-07-01
    [전남인터넷신문]대한민국의 수도 서울의 면적은 605.2제곱킬로미터이다. 나주시는 1914년에 나주군 종남면(終南面)의 일부가 영암으로 편입된 것과 1949년에 나주 삼도면, 평동면, 본량면이 광산군으로 편입된 것을 제외한 현재 면적은 608제곱킬로미터로 서울보다 넓다. 나주에서 가장 높은 산인 금성산은 해발 451m로 나주에서 바라다보이는 광주 무등산의 해발 1,187m, 영암 월출산의 809m보다 낮다. 나주는 산이 낮은 대신 낮은 언덕과 평야로 이루어져 예로부터 호남을 대표하는 곡창지대였다. 1959년 3월 15일자 조선일보의 ...
  • 김동국
    미국 최대 농지 소유자가 된 빌게이츠
    전남인터넷신문2021-01-18
    [전남인터넷신문]조선 시대에“호남이 흉년이면 팔도가 굶어 죽는다”라는 말이 있었다. 호남은 그만큼 중요한 식량 생산지였으며, 그 핵심은 나주평야이다. 나주평야는 예로부터 비옥한 땅으로 유명했다. 나주에 흉년이 들면 전라남도가 흉년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나주는 농사의 중심이기도 했다. 나주 면적은 608평방킬로미터(km2)로 서울 면적 605.2평방킬로미터보다 넓다. 높은 산이 적고, 평야가 많은 곡창지대인 나주는 송악(개성)에 근거를 둔 왕건이 호남에서 제일 먼저 차지한 곳이기도 하다. 식량 생산 측면에서 나주는 결코 적은 면적이 ...
  • 유길남
    윤병태 전 부지사, 나주 방방곡곡 경청 투어
    전남인터넷신문2021-12-12
    [전남인터넷신문]윤병태 전 전라남도 정무부지사는 지역민의 현장 목소리를 듣기 위해 13일부터 나주지역 20개 읍·면·동 경청 투어에 들어갔다. 이번 경청투어는 윤병태 전 부지사와 지역민들이 함께 현장을 답사하고, 간담회를 통해 지역의 현안과 애로사항을 듣는 지역 밀착형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취합된 의견은 윤병태 전 부지사가 이끄는 ‘더 큰 나주발전소’를 통해 주민맞춤형 정책으로 개발될 예정이다. 윤병태 전 부지사는 “우리 나주는 ‘나주배’, ‘나주평야’, ‘천년목사골’, '영산강' 등이 주된 브랜드였다. 하지만 향후 ‘더 ...
  • 김동국
    [기고] 나주 둘러보기: 질곡의 아픔이 배여 있는 곳, 동양척식주식회사 문서고
    전남인터넷신문2021-01-08
    나주 영산포 선창가 등대 앞에는 예쁘게 꾸며진 찻집이 있다. 그 옆에는 붉은 벽돌로 된 작고 낡은 건물하나가 있다. 오래된 것 외에는 평범해 보이는 건물이지만 그 사연을 알고 보면 질곡의 시대 때 건물로 아픔이 배여 있다. 그 건물은 일제강점기 때 동양척식주식회사(東洋拓殖株式會社) 문서고이다. 동양척식주식회사는 일본이 조선의 토지를 차지할 목적으로 설치한 국책 회사로 영국이 인도에 설치한 동인도 회사와 성격이 같다. 일본은 1908년에 동양척식주식회사법을 공포한 후, 이듬해 마산, 영산포, 사리원에 출장소를 만들었다. 김 ...
  • 배영래
    나주 문화 들춰보기: 근대 쪽 문화가 살아 숨 쉬는 곳, 나주
    전남인터넷신문2021-09-16
    [전남인터넷신문]오늘날 세계적으로 유통되고 있는 쪽 염색직물의 99% 이상이 합성 쪽에 의한 것이다. 합성 쪽이 대부분을 차지함에 따라 천연 쪽은 전통문화를 계승하는 사람들이나 소수의 공예가만이 활용하고 있는 정도이다. 그러나 라오스, 미얀마, 중국의 오지, 캄보디아 등 일부 국가에서는 현재도 옛 쪽염색 문화가 생활의 일부로 활용되고 있다. 이들 국가는 내륙에 위치한 곳으로 개방과 산업화가 늦은 곳들이다. 이러한 예에서 보듯 옛 쪽 문화가 남아 있는 곳들의 대부분은 산업화가 늦고, 개방이 덜 된 곳들이다. 그러므로 우리나라에서도 옛 ...
  • 서성열
    영산강 너머 떠오른 갑진년 첫 해 .나주시, 금성산 해맞이 성황
    전남인터넷신문2024-01-01
    [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2024년 갑진년 청룡의 해가 밝았다. 이른 아침 금성산 노적봉에 올라 영산강 너머 붉게 떠오른 태양을 맞이한 나주시민들은 올 한 해 건강과 행복을 서로 기원했다. 전라남도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1일 오전 7시 10분부터 금성산 노적봉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2024년 금성산 해맞이’ 행사를 했다고 밝혔다. 갑진년 해맞이 행사는 나주시가 주최하고 나주시청년회의소(JCI)에서 주관했다. NH농협은행 나주시지부에서는 시민들에게 새해 첫 떡국을 후원했으며 새마을부녀회원들은 떡국 나눔 봉사에 참여했다. 짙은 안 ...
  • 유길남
    최명수 도의원, 한반도 지형 볼 수 있는 느러지 전망대 개발해야
    전남인터넷신문2021-05-07
    [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 최명수 의원(더불어민주당·나주2)은 지난달 29일 제351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도정질문을 통해 나주 느러지 전망대 주변 개발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전라남도가 적극적으로 사업을 추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느러지 전망대는 담양 용추봉에서 시작되어 목포 하구언에 이르는 영산강과 나주평야가 만나 바다로 나가기 전 아름다운 풍광을 지닌 느러지 곡강을(한반도 지형)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이다. 일몰로도 유명한 전망대는 자전거 길을 따라 초여름 수국이 절정을 이뤄 관광객이 몰리기도 했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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