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1-1027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뉴스검색 가이드
- 정부, 용산기지 남쪽 출입문·도로 등 일부구역 반환 받아
- 서남투데이2022-06-03
- 이번에 반환받은 부지는 지난 5.9일 반환된 용산기지 남쪽 지역(숙소, 학교, 야구장 등) 내 도로와 인근 출입문 일대다. 우리 정부는 2021.7월 한미간 합의에 따라 금년 초까지 용산기지 약50만㎡ 구역 반환을 추진해 왔으며, 그 결과 지난 2월 및 5월에 총 53.3만㎡ 구역을 반환 받았다. 오늘 반환부지를 포함하여 전체적으로는, 용산기지 총 203만㎡ 가운데 63.4만㎡를 반환받았으며 기지 전체 면적의 30% 정도 수준이다. 정부는 앞으로도 용산기지 잔여구역과 미반환기지 반환에 더욱 진전된 성과가 나올 수 있도록 범정부 차원 ...
- 외교부, 한미 SOFA(주한미군지위협정) 합동위, 용산기지 일부 구역 등 미군기지 반환 승인
- 뉴스포인트2022-02-25
- 뉴스포인트 황은솔 기자 | 한미 SOFA(주한미군지위협정) 합동위원장인 임상우 외교부 북미국장과 스콧 플로이스 주한미군 부사령관은 2022년 2월 25일 유선협의를 통해 용산기지 일부를 포함한 미군기지 반환에 합의하고, 동 내용을 담은 한미 SOFA 합동위 공동성명을 채택했다. 합동위원장들은 양측이 반환예정 기지들의 상태에 대해 광범위한 협의를 진행한 점을 평가하면서, 기지 반환의 추가적인 지연은 기지 주변 지역사회가 직면한 경제적・사회적 어려움을 심화시킬 것이라는 점에 동의했다. 이에 합동위원장들은 용산기지 일부 구역(약 16 ...
- 외교부, 한미 SOFA(주한미군지위협정) 합동위, 용산기지 일부 구역 등 미군기지 반환 승인
- 제주교통복지신문2022-02-25
-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한미 SOFA(주한미군지위협정) 합동위원장인 임상우 외교부 북미국장과 스콧 플로이스 주한미군 부사령관은 2022년 2월 25일 유선협의를 통해 용산기지 일부를 포함한 미군기지 반환에 합의하고, 동 내용을 담은 한미 SOFA 합동위 공동성명을 채택했다. 합동위원장들은 양측이 반환예정 기지들의 상태에 대해 광범위한 협의를 진행한 점을 평가하면서, 기지 반환의 추가적인 지연은 기지 주변 지역사회가 직면한 경제적・사회적 어려움을 심화시킬 것이라는 점에 동의했다. 이에 합동위원장들은 용산기지 일부 구역(약 ...
- 국토교통부-주한미대사관 간 직원숙소 이전 양해각서 체결
- 뉴스포인트2021-05-27
- [뉴스포인트 박솔 기자] 국토교통부는 5월 27일 주한미대사관(주한미국 대사대리 로버트 랩슨)과 “주한미국대사관 직원숙소 이전을 위한 부동산 교환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양해각서는 주한미대사관 소유의 캠프코이너(용산기지 북단에 위치) 부지 일부와 국토교통부가 기부채납 받는 아세아아파트 일부(25년 준공예정)를 교환하기 위한 것이다.[ MOU 주요내용 ]① 양측 정부는 한국정부가 취득예정인 아세아아파트 150호와 미국정부 소유 캠프코이너 부지 30,236㎡을 서로 교환② 공동감정평가 결과에 따라 교환대상인 ...
- 용산구, '용산기지의 역사를 찾아서' 통합본 발간
- 뉴스포인트2021-04-27
- [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서울 용산구가 ‘용산기지의 역사를 찾아서’ 통합본을 200부 발간했다.총 3권, 1028쪽 분량으로 용산기지 역사를 종합적으로 최초 규명한 책이다. 1권은 ‘용산의 역사를 찾아서 : AD.97~1953’, 2권은 ‘용산기지 내 사라진 둔지미 옛 마을의 역사를 찾아서’, 3권은 ‘6·25전쟁과 용산기지’ 제명을 달았다. 1권 ‘용산의 역사를 찾아서’는 2014년 처음 발간됐다. 당초 304쪽이었는데 그간 세 차례 개정을 거치면서 분량이 420쪽으로 늘었다.전체 11장으로 ▲러일전쟁(1904년) 이전 용산 ▲ ...
- 국토교통부, 용산공원으로 변모하는 용산기지 과도기 모습 담은 사진전
- 뉴스포인트2022-02-17
-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국토교통부는 2월 18일부터 용산공원 부분개방부지(구 미군장교숙소 5단지)에서 향후 용산공원으로 탈바꿈할 용산기지의 현재를 기록한 사진전 ‘과거를 회상하고, 미래를 꿈꾸며, 오늘을 바라본다’를 개최한다. 이번 사진전은 용산공원으로 조성되기 위해 반환 중인 용산기지의 현재 모습을 기록하기 위한 것으로 총 50점의 작품이 상설 전시(09:00∼17:00, 일·월 휴관)되며, 별도 신청 없이 자유 관람이 가능하다. 특히, 이번 작품들은 비틀즈 멤버인 폴 메카트니 전속 사진작가로 방탄소년단(BTS)·마이클잭슨 ...
- 국토교통부, 용산공원으로 변모하는 용산기지 과도기 모습 담은 사진전
- 제주교통복지신문2022-02-17
-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국토교통부는 2월 18일부터 용산공원 부분개방부지(구 미군장교숙소 5단지)에서 향후 용산공원으로 탈바꿈할 용산기지의 현재를 기록한 사진전 ‘과거를 회상하고, 미래를 꿈꾸며, 오늘을 바라본다’를 개최한다. 이번 사진전은 용산공원으로 조성되기 위해 반환 중인 용산기지의 현재 모습을 기록하기 위한 것으로 총 50점의 작품이 상설 전시(09:00∼17:00, 일·월 휴관)되며, 별도 신청 없이 자유 관람이 가능하다. 특히, 이번 작품들은 비틀즈 멤버인 폴 메카트니 전속 사진작가로 방탄소년단(BTS)·마이 ...
- 한미, 내년초까지 용산 미군기지 50만㎡ 반환 추진
- 와이타임즈2021-07-29
- ▲ 0일 오전 서울 용산구 미군기지 입구에 근무자들이 출입 차량을 통제하고 있다. [사진=뉴시스]한국과 미국이 내년 초까지 약 50만㎡ 규모의 용산 미군기지 구역이 반환될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했다.29일 외교부는 한미 주한미군지위협정(SOFA) 합동위원장인 고윤주 외교부 북미국장과 스콧 플로이스 주한미군 부사령관이 이날 오전 11시 유선협의를 통해 향후 용산기지 구역 반환 계획 등을 논의하고, 논의 결과를 담은 공동성명을 채택했다고 밝혔다.외교부는 "합동위원장들은 상당한 규모의 용산기지 반환을 추진키로 합의했다"고 설명했다. 50 ...
뉴스 기사와 댓글로 인한 문제 발생시 24시간 센터로 접수해주세요.센터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