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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의회 독도사랑.국토사랑회 방문단, 미테구의회 녹색당.좌파당 의원 접견 .. "소녀상 아리는 우리와 함께 있어야"
- 경기뉴스탑2024-10-03
- 독도사랑.국토사랑회 방문단, 미테구의회 녹색당.좌파당 의원 접견(사진=경기도의회 제공)[경기뉴스탑(수원)=장동근 기자]독일 베를린을 방문 중인 경기도의회 독도사랑ㆍ국토사랑회 방문단(단장 김용성 의원)은 26일, 미테구의회 녹색당 렐라 시사우리(Lela Sisauri) 구의원과 좌파당 사미울라 말렉자데(Samiullah Malekzadeh) 구의원과 만났다.이번 정담회에서는 평화의 소녀상 ‘아리’ 영구 존치 방안과 성평등 및 여성인권 신장, 이민·난민 정책 등 다양한 주제로 의견을 나눴으며, 경기도의회와 미테구의회의 국제교류ㆍ협력 방 ...
- 광주녹색당, 무등산 훼손보다 보전과 복원을
- 전남인터넷신문2022-04-26
- [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광주녹색당은 26일 오후1시30분부터 5.18민주광장(아시아문화의전당앞)에서 ‘기후위기 현장 찾는 <녹색당 기후철도2022!>(이하 기후철도2022) 기자회견을 열었다. 녹색당 주관의 ’기후철도 2022‘는 천천히 가지만 모든 역마다 정차하는 무궁화호를 타고 각 지역의 기후위기 현장을 돌며 목소리를 내고 있으며, 서울, 합천, 전북 새만금을 거쳐 4번째 역으로 광주에 도착했다. 광주 녹색당은 “기후위기 극복의 길은 자본중심논리와 기술만능주의가 아니라, 공공성 강화와 닿아 있다”며 “무등산 훼손이 아닌 보 ...
- 한국무역협회, 독일 연방총선 26일 실시, 사민당 우세 속 기민당/기사당, 녹색당과 3파전
- 제주교통복지신문2021-09-10
- [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9월 26일 실시될 독일 연방의회 및 차기 정부구성을 위한 연방총선 여론조사에서, 현 집권여당인 기민당(CDU)/기사당(CSU), 사민당(SDP) 및 녹색당 3파전 양상이다. 최근 여론조사에 따르면, 사민당 25%, 기민당/기사당 21%, 녹색당 17%를 기록, 근소한 차이의 3파전 양상이며, 단독 다수당 부재로 연립정부 구성은 불가피할 전망미다. 독일연방 총리는 총선 정당투표 과반수 득표 정당의 추천후보 또는 연립정부를 구성한 정당간 추천후보(주로 다수당 후보)가 새로 구성될 연방의회 승인으로 ...
- '후원금 100% 달성’ 광주녹색당 박고형준 남구의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 전남인터넷신문2022-04-09
- [전남인터넷신문]후원금 100%를 달성한 박고형준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보내 주신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해 뛰겠다”고 밝혔다. 2022년 6월1일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광주녹색당 박고형준 남구의회 의원선거 예비후보(주월1·2동, 월산동, 월산4·5동, 봉선1동)는 9일 오후 2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지난 8일 박고 예비후보는 10여일 만에 후원금 100%(2200만 원)을 달성하고 다음 날인 9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찬휘 전국 녹색당 대표, 장연주 ...
- 아파트 건설 난개발 관련 광주시 인권옴부즈맨 의견표명에 대한 광주녹색당 입장
- 전남인터넷신문2022-05-09
- 지난 2021년 2월, 광주녹색당 박고형준 당원(현 남구의회 의원선거 예비후보자)은 「광주광역시 아파트 건설 등 난개발 관련 진정서」를 광주광역시 인권옴부즈맨에 접수한 바 있다. 진정서 내용인 즉 “도심곳곳에 진행 중인 공사로 인해 소음과 먼지뿐만 아니라 녹지 공간도 줄어들 수밖에 없고, 조망권 및 일조권을 해칠 우려가 있으며, 특히 광주광역시 경관의 핵심인 무등산 조망권도 특정 고층 건물 거주자에게만 부여되는 혜택이 될 우려도 있다.”고 지적하였다. 또한, “난개발은 기후위기와 사회적 불평등, 인권 침해라는 세 가지 문제와 관련한 ...
- [정세분석] 反中 독일 행보에 당황하는 중국
- 와이타임즈2021-12-22
- ▲ 남중국해를 항해하는 독일 해군 바이에른함 [사진=바이에른함 트위터][獨 군함, 19년만에 남중국해 통과하며 中 견제]독일이 달라졌다. 친중 성향의 메르켈 총리가 재임할 때만 해도 중국에 대해 조심스럽던 독일이 반중 성향의 숄츠 총리 내각이 들어서자 확연하게 달라진 모습을 보이자 중국이 당황하고 있는 것이다. 이를 대표적으로 보여주는 사건이 바로 남중국해에서 일어났다. 독일 군함이 19년 만에 처음으로 남중국해를 통과한 것이다. 독일 국방부는 15일(현지 시각) 독일 소형 구축함 바이에른(Bayern)함이 싱가포르로 가기 위해 남 ...
- [정세분석] 무너지는 독일집권당, 40대 총리 나오나?
- 와이타임즈2021-05-06
- [총선 5개월 앞 여론조사 3등 추락한 독일사민당]독일의 정치가 요동치고 있다. 특히 오는 9월 26일의 총선을 5개월 여 앞둔 최근 여론조사에서 독일 좌파 진영의 터주대감인 사민당(사회민주당)이 3위로 추락하는 홍역을 겪으면서 정치 판도가 완전히 개벽 수준으로 변화하고 있는 것이다.오는 9월 총선은 16년간 장기 집권한 앙겔라 메르켈 총리가 물러나고 후임 총리를 선출하는 무대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그런데 지난 4월 20일의 여론조사에서 녹색당이 28%로 1위로 부상한 반면 152년의 역사를 가진 사민당(사회민주당, SPD)은 ...
- [주섭일 칼럼] 독일 대연정의 국민통합, 한국정치혼란의 타산지석
- 와이타임즈2021-11-29
- ▲ [그래픽=BBC]9월 독일 총선에서 승리한 사회민주당(SPD)은 가치관이 다른 녹색당과 자유민주당과 2개월 협상 끝에 신호등 대연정에 합의했다. 11월 24일 이들은 연정협상문서에 서명했다고 사민당 올라프 숄츠 총리후보가 발표했다. 적록황 신호등 대연정은 늦어도 12월 6-9일 의회비준 후 출범한다. 메르켈총리는 기민당-사민당 대연정이 숄츠 총리내정자에게 총리직과 정부를 물려주고 정계에서 은퇴한다. 1969년 사민당수 빌리 브란트가 보수 기민당-진보 사민당의 보혁대연정을 처음으로 시작한 후 60여년간 대연정의 역사는 21세기에 ...
- [주섭일 칼럼] 국민의힘 선대위 해체하고 전문가 체제 세우라!
- 와이타임즈2021-12-25
- ▲ [사진=국민의힘]국민의 힘 대선후보 선대위가 선거 76일 앞두고 내부갈등으로 2번째 폭발했다. 제1야당 선대위는 국민을 위하기보다 감투쟁투를 위한 정치집단의 인상이 강하다. 이준석 당대표는 조수진 선대위홍보단장의 “나는 후보의 말만 듣는 선대위 홍보본부장”이라는 도발적 발언에 상임선대위원장 등 직함을 내려놓았다. 5백명의 거대 선대위는 정권교체 여망에 찬물을 끼얹고 폭발한 것이다. 누구 잘못을 따지기 전에 윤석열 대선후보를 선대위 구성원들의 수준이 그저 한심할 뿐이다. 국제사회가 G7급으로 격상한 대한민국의 경영과 관리, 국민행 ...
- [주섭일 칼럼] 21세기 진보성공모델 독일 사민당, 한국‘민주당’의 타산지석
- 와이타임즈2021-10-04
- ▲ [사진=SPD Twitter]세계 4위이자 유럽 제1 경제대국 독일총선에서 사회민주당(SPD)이 16년만에 우파 기민당(CDU)-기사당(CSU)연합을 누르고 승리했다. 사회민주당은 25.7% (206석)의 득표로 메르켈총리의 기민당을 누르고 집권의 문을 열었다. 지난 16년간 유럽의 얼굴로 유럽연합(EU)의 ‘엄마’로서 자유민주주의의 상징이었던 메르켈은 사민당의 대연정이 출범하면 퇴장한다. 메르켈의 동반자로 유럽을 대표했던 마크롱 프랑스대통령은 내년 4월 대선에서 승리하면 유럽의 새지도자로 재등장할 것이다. 독일선거의 특징은 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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