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렬
  • 기간
  • 언론사
    언론사 전체보기
  • 기자명

    기자명

    기자 내 포함 단어

  • 옵션유지
  • 상세검색
    친구

    기본검색의 결과 범위를 줄이고자 할 때 사용합니다.
    여러개의 단어를 입력하실 때는쉼표(,)로 구분해서 입력하세요.

    도움말초기화

뉴스

21-307,854

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뉴스검색 가이드

  • 한성열
    '불신과 두려움' 사랑이 상하면 지배와 소유가 된다
    The Psychology Times2020-08-04
    Heart vector created by freepik몸이 잘 자라려면 음식을 통한 자양분이 계속 공급되어야 한다. 아무리 크게 자랄 유전적 잠재력을 가지고 태어났어도 자양분이 지속적으로 제공되지 않으면 잠재력만큼 키가 크지 못한다. 마찬가지로 마음의 잠재력도 계속 자양분이 제공되지 않으면 크게 성장할 수 없이 어린이와 같은 마음으로 머물게 된다. 이런 어른을 '성인아이(adult-child)'라고 부른다. 마음을 성장시키는 자양분은 사랑을 통해 공급된다. 하지만 사랑을 많이 준다고 잠재력이 실현되는 것은 아니다. 몸에 좋은 건강 ...
  • 한성열
    성숙한 '꿈'과 미성숙한 '꿈'
    The Psychology Times2020-08-04
    Family photo created by pvproductions요즘 한국 사회를 관통하는 화두는 ‘꿈’이다. 요즘 젊은이들이 꿈을 잃고 눈앞에 보이는 취업에만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안타까워하는 소리도 들리고, 한편에서는 젊은이들뿐만 아니라 중년층과 노년층은 말할 것도 없고 어린이들까지도 꿈을 잃고 살아가고 있다고 크게 염려하는 목소리도 높아만 간다. 이런 사회적 분위기를 반영하듯이 ‘꿈’을 주제로 대중매체를 통해 강의하는 소위 ‘스타강사’도 탄생하였다.젊은이들에게 ‘꿈’을 가지라고 충고하는 것은 비단 오늘의 현상만은 아니다. 어 ...
  • 한성열
    원하는 삶 살 것인가? 끌려가는 삶 살 것인가?
    The Psychology Times2020-08-04
    Background photo created by jcomp요즘 주위에서 심심치 않게 듣는 말 중에 하나는, ‘사는 게 재미가 없다.’는 것이다. 화병(火病)이라는 병명이 ‘Hwa-byung’이라는 번역어로 정신의학편람(DSM-IV)에 실리고, 세계에서 제일 높은 자살률을 기록하는 것을 보면 정말 ‘사는 게 재미가 없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가고 있는 듯하다.물론, 꼭 재미가 있어야 사는 것은 아니지만, 이왕이면 재미있게 사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것은 삼척동자도 다 아는 일이다. 그런데, 그렇게 재미있게 살려고 노력하는 데 왜 사는 게 ...
  • 박예진
    [논문] 긍정적인 관계와 자존감의 상호성
    The Psychology Times2020-08-06
    자아존중감이 높은 사람이 긍정적인 사회관계를 맺는 것일까,혹은 긍정적인 사회관계를 많이 가진 사람일수록 높은 자아존중감을 가지게 되는 것일까?이 질문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많은 심리학자들이 연구를 지속해왔다.그리고 지난 7월, 미국 심리 학회(American Psychological Association)가 발표한 20여 년 간의 연구를 메타 분석한 논문에 따르면 친구와의 긍정적인 관계는 자존감을 높이며, 높은 자존감은 반대로 관계의 질 향상에 도움을 주는 것이 밝혀졌다. 사회적 관계가 자아존중감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기 위해 4 ...
  • 박예진
    [논문] 코로나19(COVID-19) 발병이 외로움을 증가시킬까?
    The Psychology Times2020-08-07
    미국 심리학회의 발표에 따르면 미국 전역 내 코로나19를 예방하기 위한 사회적(물리적) 거리두기가 사람들의 외로움을 증가시키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플로리다 주립대 학교 의과 대학 조교수이자 연구의 저자, Martina Luchetti 박사는 ‘사람들은 코로나 19에 대응하여 놀라운 회복력을 보여주었다.’라고 말하며 ‘전염병이 혼자만의 문제가 아닌 사회 전체의 일이며, 짧은 시간 내에 모두가 같은 어려움을 공유하고 있다는 사실을 아는 것만으로도 외로움이 감소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외로움은 코로나19의 등장 이전부터 미국 사 ...
  • 김소민
    [세계 속 인디] 日인디, 독보적인 개성으로 승부
    라온신문2020-08-10
    일본은 세계에서 두 번째, 아시아에서는 가장 큰 음악 시장을 가진 국가다. 음악의 다양성과 스펙트럼이 넓은 만큼 인디음악에 관대하며, 인디 가수들이 음악 활동을 하기에도 좋은 환경이 형성돼 있다. 많은 인디가수를 배출한 일본 음악시장에서 떠오르고 있는 여성 뮤지션을 소개한다. (사진= 야후재팬) ■아이묭 あいみょん 현재 일본에서 가장 ‘핫’한 가수를 꼽으라면 바로 아이묭이 아닐까.일본 인디신에 혜성처럼 나타난 1995년생 아이묭은 효고현 출신으로 가수를 꿈꿨던 할머니와 음향 관련 일을 하는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
  • 박예진
    [논문] 정서지능과 학업성취의 관계
    The Psychology Times2020-08-17
    ‘자신의 감정을 효과적으로 잘 다루고 이해할 수 있는 능력’인 정서지능을 갖춘 학생들은 그렇지 않은 또래에 비해 더 높은 학업 성취 수준을 보여준다. 지금까지 많은 선행연구에서 학업 성취에 가장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요인 2가지는 ‘높은 지능’과 ‘성실성’이었다. 하지만 본 연구는 3번째 요소로서 정서지능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단순하게 똑똑한 것이나 열심히 노력하는 것만으로도 좋은 학업 성취를 이루는데 충분하지 않을 수 있기에, 학생들은 감정을 이해하고 다루는 법인 정서지능을 함께 성장시켜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정서지능은 199 ...
  • 김소민
    [세계 속 인디] Z세대의 뉴아이콘 영국 아티스트
    라온신문2020-08-18
    비틀즈와 스팅을 비롯해, 샘 스미스, 애드 시런, 아델, 앤 마리까지 유독 세계적인 가수는 영국 출신인 경우가 많다. 영국 정부는 음악산업계와의 협력 사업을 추진해 레이블 소속이 아닌 인디가수도 해외에서 상업적인 음악 활동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갖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렇듯 다양한 기회가 많은 영국 음악 시장에서 떠오르는 신인을 소개한다. (사진= 지니뮤직) ■ 렉스 오렌지 카운티 (Rex Orange County) 렉스 오렌지 카운티(Rex Orange County)는 1998년생 잉글랜드 햄프셔 ...
  • 김소민
    [GIRLS INDIE] 독보적인 감성의 듀오 뮤지션
    라온신문2020-08-19
    여성의 경우 직업 앞에 ‘여성’이라는 수식어가 붙는 젠더의식의 부재는 여전히 만연하다. 인디신에서도 유독 여성 인디 뮤지션에게는 ‘여성’이라는 수식어가 붙어 왔다. 남성 뮤지션은 ‘남성 뮤지션’이라 부르지 않는데 왜 여성 뮤지션만 ‘여성 뮤지션’, ‘여성 싱어송라이터’라는 사실을 강조하는지 의구심을 품어봤다면 독립 음악 산업 구조 속 소비되는 여성의 이미지를 유추해볼 수 있다. 특히 10여 년간 사용돼 온 ‘홍대 여신’은 인디신 내 여성의 입지를 여실히 드러내는 수식어다. 이는 뮤지션의 다양한 모습과 전문적인 음악성을 ‘여신’이라 ...
  • 박예진
    [논문] 노인들은 소규모 사회적 네트워크 안에서 더 큰 웰빙을 경험한다.
    The Psychology Times2020-08-20
    많은 사람들은 나이 듦에 대한 고정관념으로서 노인과 외로움, 그리고 우울함을 연관시킨다. 이 고정관념은 다양한 문화권에서 동일하게 나타나는데, 우리는 그 이유 중 하나로서 노인의 ‘사회적 관계망’이 젊은 성인들에 비해 비교적 ‘좁다’는 것을 꼽는다. 특히나 요즘 세대에게 다양한 온라인 매체와 sns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젊은 성인들은 물리적인 거리에 상관하지 않고 가족, 친구, 지인들과 폭 넓은 관계를 손쉽게 맺을 수 있게 되었다. 윗 세대가 지역중심의 삶을 살아왔다는 사회적인 이유 뿐 아니라, 점점 발전해가는 기술적인 조건에서도 노 ...
1 2 3 4 5
뉴스 기사와 댓글로 인한 문제 발생시 24시간 센터로 접수해주세요.센터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