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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국 딸, '학력' 갈림길…고려대·부산대, 누가 먼저 발표?
- 와이타임즈2021-08-19
- ▲ [사진=뉴시스]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 항소심 재판부가 정 교수의 '입시비리' 관련 혐의를 모두 유죄로 판단한 가운데 조만간 고려대와 부산대가 조 전 장관의 딸 입학 취소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19일 고려대 관계자는 "항소심 판결문을 확보해 학사 운영 규정에 근거한 후속 조치를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앞서 지난 11일에도 고려대는 정 교수가 항소심에서 유죄 판결을 받자 "판결문을 확보, 검토한 후 후속 조치를 진행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고려대 학사 규정에 따르면 입학 사정을 위해 제출한 전형자료 ...
- 시민단체, 조국 고발…"검사 실명 SNS글 공유는 잘못"
- 와이타임즈2020-10-31
- 시민단체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을 명예훼손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으로부터 접대를 받았다는 의혹을 받는 검사의 실명을 공개한 게시물을 조 전 장관이 공유하는 방식으로 게시해 해당 검사의 명예가 훼손됐다는 주장이다.법치주의 바로 세우기 행동연대(법세련)는 조 전 장관을 정보통신망법 위반(명예훼손) 혐의로 고발했다고 31일 밝혔다.법세련은 "박훈 변호사가 실명을 언급한 현직 검사가 김봉현씨가 일방적으로 주장하고 있는 검사 비위 사건의 수사 및 감찰 대상인지 여부에 대해 알려진 것이 없다"며 "조 전 장관이 ...
- [속보] 조국 전 장관 등 명예훼손 혐의 유튜버 김용호 징역 8개월
- 제주교통복지신문2022-08-11
- [속보] 조국 전 장관 등 명예훼손 혐의 유튜버 김용호 징역 8개월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
- 조국 아들 '인턴확인서 허위발급' 최강욱, 대법원 상고
- 제주교통복지신문2022-05-26
-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아들의 법무법인 인턴 경력 확인서를 허위로 써준 혐의로 기소된 최강욱(54)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의원직 상실형인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항소심 판결에 불복해 상고했다. 26일 법원에 따르면 최 의원은 이날 변호인을 통해 항소심 재판부인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5-1부(최병률 원정숙 정덕수 부장판사)에 상고장을 제출했다. 이에 따라 최 의원 사건은 대법원이 최종 판단을 하게 됐다. 최 의원은 법무법인 청맥 변호사로 일할 당시 조씨에게 허위 인턴 확인서를 발 ...
- 최강욱, '조국 子 인턴' 혐의 2심도 의원직 상실형
- 와이타임즈2022-05-20
- ▲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최강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 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에게 질의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조국 전 법무부 장관 아들에게 허위 인턴확인서를 발급해 대학의 입학사정 업무를 방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최강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항소심 재판부가 의원직 상실형인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했다.20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5-1부(최병률·원정숙·정덕수)는 업무방해 혐의로 기소된 최 의원의 항소심에서 피고인과 검찰 측 항소를 모두 기각, 1심과 같이 징역 8개월에 ...
- "우리 후보가 군수 적격" 빗속에도 표심잡기 야당대표 총출동
- 전남인터넷신문2024-10-03
- [전남인터넷신문]오는 16일 치러지는 전남 영광·곡성군수 재선거의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3일 야권 대표들이 '우중 후보자 지원 사격'에 나서며 각 지역에서 열띤 유세전이 펼쳐졌다.10월 재·보궐선거 최대 격전지로 손꼽히는 영광군에서는 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장세일·조국혁신당 장현·진보당 이석하·무소속 오기원 후보가 이른 오전부터 군민들과 만나 지지를 호소했다.민주당 텃밭임에도 타 후보들의 매서운 약진으로 한 치 앞도 알 수 없는 접전 양상을 보이자 민주당 장세일 후보는 당 지도부의 지원을 등에 업고 총력전을 펼쳤다.비가 내리는 ...
- 연세대, 조국 아들 입학 취소 검토…"위원회 구성 논의"
- 와이타임즈2021-04-22
- 연세대학교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아들 조모씨의 대학원 입학 취소 등을 논의하기 위한 위원회 구성을 검토하고 있다.연세대 측은 22일 뉴시스와 통화에서 "조 전 장관 아들 조씨의 대학원 입학 취소 등을 논의할 위원회를 어떻게 구성할지 내부적으로 논의 중에 있다"고 밝혔다.교육부가 지난해 7월 연세대를 상대로 실시한 종합감사 결과에 따르면 대학원 7개 학과에서 2016년 후기 입학부터 2019년 후기 입학까지 4년간 입학전형 자료를 보존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당시 법령을 살펴보면 입학전형 자료는 4년간 보존해야 하지만 이를 지 ...
- 부산대, 조국 딸 의전원 '입학취소' 한영외고, 조민 학생부 정정 착수
- 와이타임즈2022-04-05
- ▲ 부산대는 5일 오후 대학본부 교무회에서 총장을 비롯해 단과대학 학장, 대학본부 보직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련 안건을 원안 가결했다고 밝혔다. [사진=뉴시스]부산대 의전원은 5일 오후 조국 전 법무부장관 딸 조민씨 의전원 입학취소를 결정했다.부산대는 5일 오후 대학본부 교무회에서 총장을 비롯해 단과대학 학장, 대학본부 보직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련 안건을 원안 가결했다고 밝혔다.교무회의 결과는 조씨의 허위 서류 제출 논란이 불거진 이후 교육부 요청에 따라 부산대가 조사에 착수한 지 1년여 만에 내놓은 최종 결 ...
- "조국 딸 조민 부산 의전원 입학 취소 반대" 청와대 청원 30만 돌파
- 제주교통복지신문2021-08-28
- [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씨의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 입학 취소 결정을 규탄하는 청와대 국민청원에 대해 30만 명이 이상이 동의했다. 청원이 시작한 지 나흘 만이다. 28일 '부산대 ○○양의 위법한 입학 취소 결정을 반대한다'는 청와대 국민청원에는 32만 2,098명이 동의했다. 청원인은 "조민 양의 기본적인 무죄 추정의 원칙도 무시한 부산대의 위법한 취소 결정 규탄한다"며 "명백히 인권 탄압이며 헌법 위반"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청원인은 "형사 절차에서 인권 보호를 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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