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81-90132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뉴스검색 가이드
- 산청군 약초재배 전문기술교육 교육생 모집
- 뉴스포인트2022-06-22
-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산청군은 오는 7월4일까지 2022년 약초재배 전문기술교육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교육은 오는 7월18일부터 8월12일까지 4주간 진행된다. 모집인원은 각 과정 당 20명씩 모두 40명이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교육장소는 산청군농업기술센터 미래생명관 2층 농업인 교육장 등이고, 교육 수료생(출석률 70% 이상)에게는 수료증을 발급한다. 교육은 귀농·귀촌(희망)자, 신규 약초재배 희망자 등을 대상으로 하는 일반과정과 약초재배 전문기술교육 이수자, 약초재배농가 등을 대상으로 하는 심화과정으 ...
- 제주시 시정소식지 '열린제주시' 9월호 발간
- 제주교통복지신문2021-09-02
-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시는 《가을, 사랑으로 물들다》를 표지로 한 시정소식지 「열린제주시」 2021년 9월호(통권 제182호) 8,000부를 발간하여 도내·외에 배포한다. 9월호 <특집>에서는 남는 농산물 문제에 관한 문화적 해법 모색을 위해 농업관계자 등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이슈를 발굴하기 위한 제주시 문화도시센터 시민인터뷰어의 활동을 담았다. 이 밖에도 전력, 통신 등 빅데이터 분석으로 사회안전망 강화를 위한 1인 가구 안부살핌 서비스 시범사업 진행상황, 제주시청소년수련관의 청소년 프로그램에 대한 소개를 실 ...
- 농촌진흥청, 국산 오미자에서 항노화 물질 생합성 유전자 발굴
- 뉴스포인트2022-02-23
- 뉴스포인트 김소민 기자 | 농촌진흥청은 국내 육성 오미자 품종을 이용해 전사체를 완전 해독하고, 오미자의 항노화 주요 물질인 쉬잔드린 생합성 관관련 유전자를 발굴해 관련 내용을 국제 학술지에 게재했다고 밝혔다. 오미자는 단맛, 짠맛, 쓴맛, 신맛, 매운맛 5가지 맛을 내 붙여진 이름이다. 동맥경화 억제, 고혈압 예방, 혈관질환 개선과 항노화 효과가 있어 여러 나라에서 식품 원료나 약재로 쓰이고 있다. 연구진은 우선 전북약용자원연구소에서 육성한 품종 ‘청순’을 이용해 오미자 전사체 초안을 완성했다. 이렇게 완성된 초안으로 전사체 ...
- 농촌진흥청, 국산 오미자에서 항노화 물질 생합성 유전자 발굴
- 제주교통복지신문2022-02-23
-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농촌진흥청은 국내 육성 오미자 품종을 이용해 전사체를 완전 해독하고, 오미자의 항노화 주요 물질인 쉬잔드린 생합성 관관련 유전자를 발굴해 관련 내용을 국제 학술지에 게재했다고 밝혔다. 오미자는 단맛, 짠맛, 쓴맛, 신맛, 매운맛 5가지 맛을 내 붙여진 이름이다. 동맥경화 억제, 고혈압 예방, 혈관질환 개선과 항노화 효과가 있어 여러 나라에서 식품 원료나 약재로 쓰이고 있다. 연구진은 우선 전북약용자원연구소에서 육성한 품종 ‘청순’을 이용해 오미자 전사체 초안을 완성했다. 이렇게 완성된 초안으로 ...
- 한방 치료, 가정방역, 건강키트까지 …강동구 취약계층 아동에 아낌없는 지원
- 뉴스포인트2022-07-13
-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강동구가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여름철 면역력 증진을 위한 건강 한방 프로그램 ‘동병하치’를 운영한다. '동병하치(冬病夏治)'는 감기, 비염, 천식 등 겨울철 질환을 여름내 미리 면역력을 높여 예방하는 한방요법의 하나이다. 구는 함소아한의원(강동점)의 후원으로 호흡기 질환을 겪고 있는 관내 드림스타트 아동 35명에게 오는 14일부터 동병하치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먼저 백개자, 강즙 등 따뜻한 약재로 만든 한방패치(삼복첩)를 처방해 호흡기를 강화해 주고 맥문동, 인삼, 오미자 등으로 만든 한방차(생맥 ...
- 공진단 효능, 비싼 가격만큼 뛰어날까? "정확한 진단 선행돼야"
- 뉴스포인트2020-12-18
- 휴한의원 인천점 박천생 원장공진단의 한자는 '拱辰丹'으로, 한의학자 소재진 선생님의 말씀에 따르면 '辰'자는 '별 신'으로 해석해야 옳다고 한다. 즉, 원래는 공신단이 정확한 의미의 표기이지만, 대중적으로는 공진단으로 읽고 있다.공신단은 '북극성을 중심으로 모든 별들이 잘 돌아간다'는 의미의 논어 한 구절을 따와서 지어졌는데, 공신단을 복용해서 몸이 튼튼해지면 모든 병도 저절로 잘 정리가 된다는 의미를 내포하는 이름으로 병의 근원을 치료하는 약이라는 뜻이다.동의보감에서 공진단은 간이 허한 데 쓰는 약[肝虛藥]으로써 몸이 쇠약해지고 ...
- 충치치료, 증상 더 악화되기 전 관리해야
- 제주교통복지신문2021-12-09
- [제주교통복지신문 신혜정 기자] 치아 건강의 중요성을 알고 있어도 이를 지키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는 게 쉬운 일이 아니다. 일상이 바쁜 현대인은 양치질을 제때 하지 못하거나 정기검진, 스케일링 등 기본 관리를 잊어버려 치아 건강이 악화되는 경우가 많다. 특히 현대에 들어 당이 과 함유된 간식이 많아진 데다 정제된 밀가루, 설탕 등을 자주 섭취하게 되어 충치에 쉽게 노출되고 있다. 따라서 치아 관리에 신경 쓰지 않으면 충치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충치는 초기 증상일 때는 증상을 직접적으로 체감하기 어려운데, 시림, 통증 등의 ...
- 한의원 공진단 처방 시 확인해야 할 점
- 제주교통복지신문2021-09-06
- [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흔히 건강한 몸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잠을 잘 자고 식사를 제때 섭취해야 한다고 말한다. 말로는 쉬워 보이지만, 과도한 업무 및 학업 등을 수행하는 현대인들에게는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이러한 경우라면 한의원을 통해 본인에게 맞는 보약을 처방받는 것도 신체 건강을 유지하는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 한의원에서는 쇠하고 부족한 기운을 보강하기 위한 해결책으로 사향공진단 처방을 권하고 있다. 이 보약은 사향을 비롯해 당귀, 녹용, 산수유 등의 재료로 구성돼 있으며, 상담을 통해 개인별 체질과 증 ...
- 농촌진흥청, 약용식물 ‘고삼’의 간 보호 효과 확인
- 뉴스포인트2022-02-25
- 뉴스포인트 김효정 기자 | 농촌진흥청은 약용식물 ‘고삼’이 간세포 보호 효과가 있음을 전주대학교 조병옥 박사팀과 공동 연구를 통해 확인했다. 고삼은 산기슭이나 풀밭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 콩과식물이다. 보통 뿌리를 말려 약재로 사용하며, 매우 쓴맛이 난다. 이질(세균성 감염병), 신경통, 피부가려움증 등에 효능이 있다고 보고돼 있다. 농촌진흥청은 고삼의 주요 성분이 간 보호에 우수한 실리마린과 구조가 유사한 점에 착안해 이번 연구를 진행하게 됐다. 세포실험과 동물실험 결과, 고삼 뿌리에 함유된 플라보노이드계 화합물인 쿠세놀 시( ...
- 농촌진흥청, 약용식물 ‘고삼’의 간 보호 효과 확인
- 제주교통복지신문2022-02-25
-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농촌진흥청은 약용식물 ‘고삼’이 간세포 보호 효과가 있음을 전주대학교 조병옥 박사팀과 공동 연구를 통해 확인했다. 고삼은 산기슭이나 풀밭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 콩과식물이다. 보통 뿌리를 말려 약재로 사용하며, 매우 쓴맛이 난다. 이질(세균성 감염병), 신경통, 피부가려움증 등에 효능이 있다고 보고돼 있다. 농촌진흥청은 고삼의 주요 성분이 간 보호에 우수한 실리마린과 구조가 유사한 점에 착안해 이번 연구를 진행하게 됐다. 세포실험과 동물실험 결과, 고삼 뿌리에 함유된 플라보노이드계 화합물인 쿠세놀 ...
뉴스 기사와 댓글로 인한 문제 발생시 24시간 센터로 접수해주세요.센터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