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81-90352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뉴스검색 가이드
- 경기도, 비브리오패혈증균 감염 주의 당부 .. 서해안서 올해 첫 검출
- 경기뉴스탑2024-05-22
- 실험 장면(사진=경기도 제공)[경기뉴스탑(수원)=전순애 기자]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지난 13일 경기 서해 연안에서 채수한 바닷물에서 비브리오패혈증균(Vibrio vulnificus)이 검출됐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경기도에서는 이번이 올해 첫 검출이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3월부터 ‘경기 서해 연안 비브리오패혈증균 감시 사업’을 하고 있다. 최근 3년간 경기도 내 최초 비브리오패혈증균 검출 시기는 2022년 4월 25일, 2023년 4월 24일이었다. 비브리오패혈증균은 겨울철에는 수온이 낮아져 바다 밑의 갯벌에서 월동하다가, ...
- 화순군, 저수지 정비사업에 221억 원 투입
- 전남인터넷신문2024-03-15
- [전남인터넷신문]화순군(군수 구복규)은 15일 재해예방 및 영농불편을 개선하기 위해 221억 원을 투입하여 노후 저수지 12개소의 시설물을 정비한다고 밝혔다. 화순군에서 관리하는 저수지 117개소 중 정밀안전진단 또는 안전 점검 결과 재해위험 및 노후 등으로 기능이 저하된 12개소 저수지에 대해 재해위험을 해소하고, 농업용수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221억 원(국비 84억 원/도비 51억 원/군비 86억 원)을 투입하여 저수지 정비사업을 추진 한다. 세부 사업 내용은 저수지 제당 숭상, 여 방수로 재설치, 사‧복통 재설치, 제당 ...
- 해수 비브리오균 주의…‘어패류 익혀드세요’
- 전남인터넷신문2024-05-16
- [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서성열 기자]전라남도는 해수, 갯벌 접촉 및 어패류 생식 등으로 감염되는 비브리오패혈증 예방을 위해 해산물 익혀먹기, 상처가 있으면 바닷물 접촉 삼가 등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비브리오패혈증은 해수면 온도가 18℃ 이상으로 상승하는 5~6월께 환자가 발생하기 시작해 8~9월에 가장 많다. 오염된 어패류를 날로 먹거나 상처 난 피부가 오염된 바닷물과 접촉할 때 감염되는 세균성 질환으로 해수와 접촉하는 기회가 늘어나는 여름철 환자 발생이 집중된다.특히 만성 간 질환자, 알코올중독자, 당뇨병 등 기저질환이 있거나 ...
- 경기도, 지난해 말라리아 환자 409명, 82.6% 증가
- 경기뉴스탑2024-04-01
-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자료사진=경기뉴스탑DB) [경기뉴스탑(수원)=장동근 기자]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4월부터 10월까지 말라리아 선제적 대응을 위한 말라리아 매개모기 조사감시사업을 실시한다. 우리나라는 1979년 세계보건기구(WHO)로부터 말라리아 퇴치인증을 받았으나, 1993년 재발생한 이후 계속 환자가 발생 중이다. 코로나19로 인한 해외여행 및 야외활동 제한으로 2020년과 2021년에 말라리아 환자 발생이 일시적으로 감소했으나 2019년부터 약 400명 내외로 발생하고 있으며 2023년에는 국내 환자 발생 672명으로 2022 ...
- 이재용, 복통호소→삼성서울병원 이송…충수염 수술 페이스북트위터네이버 블로그카카오 이메일 보내기프린터PDF작게크게 등록 2021-03-20 09:31:48 | 수정 2021-03-20 09:35:09
- 와이타임즈2021-03-20
- ▲ [사진=뉴시스]파기환송심에서 징역 2년6개월을 선고받아 법정구속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응급 수술을 받았다.20일 법조계에 따르면 이 부회장은 전날 저녁 서울구치소에서 삼성서울병원으로 긴급 이송돼 충수염 수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이 부회장은 수술을 받은 뒤 안정을 취하고 있는 상태로 전해졌다. 의료진은 수술 경과 등을 본 뒤 구치소 복귀 시점 등을 판단할 것으로 보인다.앞서 서울고법은 지난 1월18일 '국정농단 공모'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 부회장 파기환송심에서 징역 2년6개월을 선고했다. 아울러 이 부회장에 대한 구속 ...
- 하동군, 고온·다습한 여름철 식중독 위험도가 높아 손씻기 등 개인위생수칙 철저
- 뉴스포인트2021-08-05
-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하동군은 고온 다습한 여름철에 세균성 식중독균이 활동하기 좋은 계절이라 식중독 위험도가 높아 식품관리 및 개인위생 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식중독은 고열, 복통, 설사, 구토, 두통 등이 대표적인 증상으로 때로는 호흡곤란, 탈수현상 등을 일으켜 생명을 위험하게 할 수 있다. 특히 여름철에는 냉장고에서도 식중독균이 증식할 수 있어 과일·채소류는 육류·수산물과 접촉하지 않도록 분리해 보관해야 하며, 식기와 조리도구 살균으로 교차오염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식중독 예 ...
- BTS 지민, 충수염 수술 후 "회복 잘하고 있어...잠깐만 기다려달라"
- 제주교통복지신문2022-02-03
- [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지민이 충수염 수술 후 팬들을 안심시켰다. 3일 지민은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걱정 끼쳐서 죄송하다"며 "금방 퇴원할 수 있을 것 같다. 회복도 잘하고 있고 밥도 세 끼 다 챙겨 먹었다. 잠깐만 기다려달라. 얼른 회복하고 가겠다"고 밝혔다. 지민은 지난달 30일 경미한 인후통과 복통 증세로 인근 병원 응급실을 방문해 PCR(유전자 증폭) 검사와 정밀 검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그는 코로나19 확진 판정과 급성 충수염 진단으로 수술을 받았다. 빅히 ...
- 보성소방서, 추석 전·후 벌 쏘임 사고 주의 당부
- 전남인터넷신문2023-10-06
- [전남인터넷신문] 보성소방서(서장 정용인)는 추석 명절이 지난 후에도 벌 쏘임 사고 발생으로 인명피해가 예상됨에 따라 대처법 숙지 및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먼저 벌집을 발견만 했다면 건드리지 않는 것이 최선책이나 벌에 쏘였을 경우 ▲눈에 보이는 벌침은 카드 등으로 밀어내어 제거 ▲벌침이 없거나 제거한 후 냉찜질 ▲신속한 119신고 순으로 대처하면 된다. 특히 벌 쏘임 후 찾아올 수 있는 ‘아나필락시스’를 경계해야하며, 주요 증상으로는 ▲가슴의 답답함 ▲호흡 불규칙 ▲울렁거림 ▲복통 및 구토 증세 등이므로 전조증상이 보인다면 신 ...
- [주의] 야외활동 가을철 진드기 매개 감염병 주의보
- 영천투데이2020-11-06
- [보도자료]영천시는 지난 6일 농작물 수확이나 등산, 나들이 등 야외활동 중 진드기 매개 감염병인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과 쯔쯔가무시증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쯔쯔가무시증은 환자의 90%가 9월말~11월(가을철)에 발생한다. 주로 산과 들에서 서식하는 털진드기의 유충에 물려 발생하고, 물린 부위에 가피(딱지)가 특징이다.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는 4월~11월에 병원체에 감염된 작은소참진드기에 물려 발병하며 고열, 구토, 설사, 복통, 두통의 증상이 있으며 초기에 치료하지 않는 경우 치명적일 수 있다.진드기 ...
- 울산소방본부 119구급차․응급처치 장비 병원성 세균‘안전’
- 뉴스포인트2022-06-09
-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119구급차 등에 대한 ‘병원성 세균 검사’ 결과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울산소방본부는 지난 5월 12일부터 27일까지 관내 소방서 보유 구급차(36대)와 응급처치 장비 등 총 801점에 대해, 시 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하여 병원성 세균 검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조사됐다고 밝혔다. 이번 전수 검사는 다양한 질병의 환자를 이송하는 구급차의 오염 실태를 파악하고, 안전한 응급처치 환경유지로 응급환자뿐만 아니라 구급대원의 2차 감염을 차단하기 위해 이뤄졌다. 검사 항목은 고열, 구토, 설사, 복통 등을 ...
뉴스 기사와 댓글로 인한 문제 발생시 24시간 센터로 접수해주세요.센터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