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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81-90204

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뉴스검색 가이드

  • 김유철
    그 분의 새로운 모습2
    가톨릭프레스2021-09-07
    일상의 현장에서그 분께 절하고 청하자내 몸과 맘을 만지시며 병을 낫게 하셨다.치유인가기적인가새로운 서막을 여는 날이었다.마태 8,1~4 나병 환자를 고치시다.예수님께서 산에서 내려오시자 많은 군중이 그분을 따랐다. 그때에 어떤 나병 환자가 다가와 예수님께 엎드려 절하며 이렇게 말하였다. “주님! 주님께서는 하고자 하시면 저를 깨끗하게 하실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손을 내밀어 그에게 대시며 말씀하셨다. “내가 하고자 하니 깨끗하게 되어라.” 그러자 곧 그의 나병이 깨끗이 나았다. 예수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아무에게도 말하지 ...
  • 김유철
    그 이가 간곡히 하는 말 25
    가톨릭프레스2021-08-25
    모래에는 뿌리가 내려가지 않고 반석에 뿌리가 내려간다면 안 믿어지겠지만믿고 안 믿는 것은 그대의 선택이거나 확신이니뿌리가 있는 곳에 열매가 열리네.마태 7,24~28 집짓는 사람들의 비유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그대로 행하는 사람은 반석 위에 제 집을 지은 슬기로운 사람과 같을 것입니다. 비가 내려 큰물이 닥치고 또 바람이 불어 그 집을 들이쳤으나 무너지지 않았습니다. 그 집은 반석 위에 세워졌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도 그대로 행하지 않는 사람은 모래 위에 제 집을 지은 어리석은 사람과 같을 ...
  • 김유철
    그 이가 간곡히 하는 말 21
    가톨릭프레스2021-07-28
    배반을 정의인양, 헌법정신 운운하며 말하는 이에게 동서고금에 한 목소리로 이르는 말이 있으니 그것이 세상 변치 않을 황금률이다.공자 “자신이 원하지 않는 바를 남에게 베풀지 말라.”(논어)붓다 “내게 해로운 것으로 남에게 상처 주지 말라.” (법구경)힌두교 “내게 고통스러운 것을 남에게 강요하지 말라.”(마하바라타)이슬람교 “나를 위하는 만큼 남을 위하지 않는 자는 신앙인이 아니다.” (코란)마태 7,12 황금률그러므로 여러분은 무엇이든지 사람들이 여러분을 (위해) 해주기 바라는 것을 그대로 그들에게 해 주시오. 이것이 율법과 예언 ...
  • 김유철
    새로운 시작 6
    가톨릭프레스2022-01-18
    give & take이 아니다.뒷일은 하느님께 맡기고주어진 그대로 받아들이는 일그것이 자신을 잃지 않는 길이며좁아서 넓은 길이다.제자는 길을 걷는 사람이니길에서 이웃과 그 분을 만나라.추종과 보상 (마태 10,40-42)여러분을 받아들이는 사람은 나를 받아들이는 것이요, 나를 받아들이는 사람은 나를 파견하신 분을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예언자를 예언자이기 때문에 받아들이는 사람은 예언자의 보수를 받을 것이요, 의인을 의인이기 때문에 받아들이는 사람은 의인의 보수를 받을 것입니다. 이 작은 이들 가운데 하나에게 제자이기 때문에 냉수 한 ...
  • 김유철
    스승의 길과 제자의 길 5
    가톨릭프레스2022-12-08
    늘 어렵게 말하는 사람들이 있지요어려운 것을 쉽게 말해도 모자라거늘어려운 것을 온갖 학설로 뒤범벅하면 더 돋보이는 줄 알고어미가 자식에게딱딱한 음식 주지 않습니다부드럽고 소화해 낼 수 있으려면어떻게 해야 할 지 생각합니다그것을 그분은 사랑이라 여기지요엘리야는 이미 와 있고대림의 예수도 이미 와 있습니다있는 그대로 보시길엘리야 재림 논쟁 (마태 17,10-13)제자들이 예수께 "그러면 왜 율사들은, 엘리야가 먼저 와야 한다고 말합니까?" 하고 물었다. 그러자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렇게 말씀하셨다. "물론 엘리야가 와서 모든 것을 바로잡 ...
  • 김유철
    그 이가 간곡히 하는 말 20
    가톨릭프레스2021-07-21
    천주교회를 처음 다니던 시절엊그제 같은데 벌써 40여 년이 훌쩍 지나갔군요.그 시절 낯설게 열어본 성경에서 쏟아진 말씀이마태오 복음 7장 7절이었습니다.위로이고 격려이고 응원가처럼 들리던 그 목소리그날 이후 오래도록 가슴에 남아 있습니다.마태 7,7 청하면 주신다.청하시오, 여러분에게 주실 것입니다. 찾으시오, 얻을 것입니다. 두드리시오, 여러분에게 열어 주실 것입니다. 누구든지 청하는 이는 받고, 찾는 이는 얻고,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어 주실 것입니다. 여러분 가운데 어느 누가 자기 아들이 빵을 청하는데 그에게 돌을 주겠습니까? ...
  • 김유철
    그 분이 움직이다 4
    가톨릭프레스2022-02-22
    호흡은 나와 남을 연결합니다.호흡은 나와 나를 연결합니다호흡은 안과 밖을 연결합니다호흡은 하늘과 땅을 연결합니다호흡은보이지 않는 것과 보이는 것을 연결합니다감사기도: 아버지와 아들의 관계 (마태 11,25~27)그 때에 예수께서 입을 열어 이렇게 말씀하셨다. "하늘과 땅의 주님이신 아버지, 슬기롭고 똑똑한 사람들에게는 이것을 감추시고 철부지 (같은 사람)들에게는 이것을 계시하셨으니 아버지를 찬양하나이다. 네, 아버지, 아버지의 선하신 뜻이 이처럼 이루어졌나이다. 나의 아버지께서는 내게 모든 것을 넘겨주셨습니다. 그래서 아버지가 아니 ...
  • 김유철
    그들은 예수를 따랐다
    가톨릭프레스2023-04-25
    다가오는 운명 3‘군중’은 늘 예수를 따라다녔다이런 이유, 저런 이유로‘군중’은 예수 곁을 맴돌았다눈 뜨기를 청한 이들이‘다시’ 보게 되자예수를 따랐다어느 쪽으로 따를 것인가?예리고의 두 소경을 낫게 하시다(마태 20,29-34)그들이 예리고를 떠나갈 때에 많은 군중이 예수를 따랐다. 마침 소경 두 사람이 길가에 앉아 있다가 예수께서 지나가신다는 말을 듣고 "저희를 불쌍히 여기소서, [주님], 다윗의 아드님" 하고 외쳤다. 그래서 군중이 그들을 꾸짖어 잠자코 있으라고 했으나 그들은 더욱 크게 외쳐 "저희를 불쌍히 여기소서, 주님, ...
  • 김유철
    그 이가 간곡히 하는 말 18
    가톨릭프레스2021-07-06
    털어서 먼지 안 나는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심판하지 말라는 말 역시이웃을 네 몸처럼 사랑하라는 말과 멀리 떨어진 말이 아닙니다.무엇보다도여러분을 위해서 하는 말입니다.마태 7,1~5심판하지 말라(남을) 심판하지 마시오. 그것은 여러분이 심판받지 않도록 하려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심판하는 그대로 여러분도 심판받을 것입니다. 그리고 여러분이 되어 주는 되만큼 여러분에게 되어 주실 것입니다. 왜 당신은 형제 눈 속의 티는 보면서도 당신 눈 속의 들보는 깨닫지 못합니까? 보시오, 당신 눈 속에 들보가 있는데 어떻게 당신 형제더러 '가만 있 ...
  • 김유철
    그 이가 간곡히 하는 말 23
    가톨릭프레스2021-08-10
    열매는 가지 끝에 달린다.그 가지에 좋은 열매가 열리기를 원한다면가지에 거름을 주는 것이 아니라뿌리(본本)에 거름을 주어야 하느니눈에 보이는 가지(말末)에 경배하는 자는 약탈하는 이리거나 거짓에 물든 자들이다.마태 7, 15~20 열매를 보면 나무를 안다여러분은 거짓 예언자들을 경계하시오. 그들은 양의 옷을 입고 여러분에게 오지만 속으로는 약탈하는 이리들입니다. 여러분은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아보시오.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따며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땁니까? 이와같이 좋은 나무는 모두 좋은 열매를 맺고 나쁜 나무는 나쁜 열매를 맺습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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