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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상무프로축구단, ‘고승범-박지수 돌아온’ 김천, 인천에 0대 1 분패
- 뉴스포인트2022-07-17
-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홈에서 승점 획득에 실패했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배낙호)이 16일 오후 6시,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2’ 22R 인천유나이티드와 홈경기에서 0대 1로 분패했다. 김천은 4-1-2-3 포메이션으로 인천에 맞섰다. 명준재-김지현-김한길이 1선을 맡았고 2선은 고승범-이영재가 책임졌다. 권혁규가 3선을, 유인수-송주훈-박지수-강윤성이 포백라인을 꾸렸고 골문은 구성윤이 지켰다. 고승범과 박지수는 오랜만에 선발 출전하며 존재를 과시했다. 전반 초반 양 팀 ...
- ‘연제운 원더골 못 지킨 김천, 전북에 1대 2 역전패
- 뉴스포인트2022-07-03
- 뉴스포인트 최성민 기자 | 김천상무가 전북현대와 홈경기에서 1대 2로 역전패했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배낙호)이 2일 오후 7시,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2’ 19R 전북현대와 홈경기에서 전반 연제운의 득점을 지키지 못하고 1대 2로 역전패했다. 김천은 3-4-3 포메이션으로 전북에 맞섰다. 서진수-김지현-권창훈이 1선을 맡았고 김한길-한찬희-이영재-강윤성이 2선을 꾸렸다. 스리백은 송주훈-연제운-하창래가 구성했고 골문은 구성윤이 지켰다. 양 팀은 전반 내내 위협적인 공격으로 서로에 맞섰다. ...
- 고개 숙인 이병근 대구 감독 “감독으로서 부족했다”
- 뉴스포인트2021-12-12
- 뉴스포인트 최성민 기자 | 3년 만의 FA컵 우승을 아쉽게 놓친 대구FC의 이병근 감독은 자신의 판단 미스로 경기를 놓쳤다고 자책하며 아쉬워했다. 이병근 감독이 이끄는 대구는 11일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2021 하나은행 FA CUP 2차전에서 3-4로 패배, 1·2차전 합계 4-4로 전남과 동률을 이뤘으나 원정골 우선 원칙에서 밀려 준우승을 차지했다. 2018년 대회 첫 우승을 기록한 대구는 3년 만에 두 번째 우승을 노렸으나 전반 홍정운의 퇴장 악재로 어려움을 겪으며 뜻을 이루지 못했다. 경기 후 공식 기자회견장에 모습 ...
- 고개 숙인 이병근 대구 감독 “감독으로서 부족했다”
- 제주교통복지신문2021-12-12
-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3년 만의 FA컵 우승을 아쉽게 놓친 대구FC의 이병근 감독은 자신의 판단 미스로 경기를 놓쳤다고 자책하며 아쉬워했다. 이병근 감독이 이끄는 대구는 11일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2021 하나은행 FA CUP 2차전에서 3-4로 패배, 1·2차전 합계 4-4로 전남과 동률을 이뤘으나 원정골 우선 원칙에서 밀려 준우승을 차지했다. 2018년 대회 첫 우승을 기록한 대구는 3년 만에 두 번째 우승을 노렸으나 전반 홍정운의 퇴장 악재로 어려움을 겪으며 뜻을 이루지 못했다. 경기 후 공식 기자회견장에 ...
- 파주원정에서 1-0 승리로 2위로 올라선 천안시축구단
- 뉴스포인트2021-09-16
-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천안시축구단이 파주원정에서 김종석의 결승골로 1-0으로 승리하며 2위에 올라섰다. 분위기 반전이 필요한 천안은 조주영과 이예찬을 최전방에 세웠고 그 뒤로는 정준하와 윤용호가 자리했다. 미드필더로는 심동휘-조재철-감한솔을 선택했고 최후방에는 구대엽-이민수-박재우가 자리했으며 골문은 제종현이 지켰다. 파주는 전반 초반부터 강하게 밀어붙였다. 공격 전개 중 프리킥을 얻었고 김형겸은 오른발 슈팅으로 득점을 노렸으나 골문을 빗겨 나갔다. 이후에도 젊은 공격자원인 성정윤을 활용해 오른쪽 측면을 계속해서 공략했고 ...
- ‘정승현 극적 동점골’ 김천, 서울에 2대 2 무승부
- 뉴스포인트2022-05-29
-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김천상무가 FC서울과 원정 경기에서 2대 2로 무승부를 거두며 값진 승점 1점을 챙겼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배낙호)이 28일 오후 4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2’ 15R FC서울과 원정 경기에서 후반 45분 터진 정승현의 극적 동점골로 2대 2로 비겼다. 이날 경기에서는 김천시 서포터즈를 비롯해 서울 재경향우회 100여 명이 선수들을 향한 열띤 응원으로 극장골에 힘을 보탰다. 서울 재경향우회는 단체 티셔츠를 맞춰 입고 직접 준비한 꽹과리 등의 응원도구로 ...
- 김천상무, 포항 3대 2로 꺾고 홈 개막전서 K리그1 첫 승!
- 뉴스포인트2022-02-27
-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김천상무가 포항스틸러스를 꺾고 K리그1 첫 승을 챙겼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배낙호)이 27일 오후 2시,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2’ 2R 포항스틸러스와 경기에서 3대 2로 승리했다. 홈 개막전을 맞아 김천은 시축, 대북공연, 전자제품 경품 추첨, 마술, 저글링, 풍선공연, 푸드트럭 운영 등 다양한 볼거리와 이벤트들로 홈 팬들을 맞았다. 김천은 4-3-3으로 포항에 맞섰다. 조규성-서진수-권창훈이 1선을, 이영재-정현철-고승범이 미드필드 진을 꾸렸다. 유인수-연제운- ...
- ‘황소 드리블’ 맘껏 보여준 황희찬 “동료들이 공간 열어준 덕분”
- 뉴스포인트2022-09-25
- 뉴스포인트 최성민 기자 | 코스타리카전에서 활발한 드리블로 대표팀 공격에 활력을 불어넣은 황희찬(26, 울버햄턴)은 동료들 덕분에 돌파할 공간이 많이 생겼다며 겸손해했다. 황희찬은 23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코스타리카와의 A매치 친선경기에 선발 출전해 풀타임 활약했다. 황희찬은 0-0으로 맞선 전반 28분 윤종규가 내준 땅볼 패스를 받아 페널티박스 안에서 왼발슛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황희찬의 A매치 9호골이다. 골 장면 뿐만 아니라 황희찬이 왼쪽 측면을 적극적으로 돌파하면서 동료들에게도 많은 찬스가 났다. 황희찬의 선제골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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