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71-80292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뉴스검색 가이드
- 담양군, “여름철 비브리오패혈증 주의하세요”
- 전남인터넷신문2024-06-18
- [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 담양군(군수 이병노)은 최근 첫 비브리오패혈증 사망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군민들에게 비브리오패혈증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비브리오패혈증은 3급 감염병으로 매년 5~6월경에 발생하기 시작해 8~9월에 가장 많이 발생한다. 급성 발열, 오한, 혈압 저하,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동반되고 증상 시작 후 24시간 내 다리 쪽에 발진, 부종, 출혈성 수포 등의 피부병변이 생길 수 있으며 적절한 항생제 치료 및 적극적인 상처 치료가 필요하다. 치사율이 약 50% 내외로 특히 간질환자(만성 간염, 간 ...
- 보성군, 점점 뜨거워지는 바다에서 무슨 일이? ‘비브리오패혈증’ 주의
- 전남인터넷신문2024-06-18
- [전남인터넷신문]보성군은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한 6월부터 해수 노출 시 비브리오패혈증 감염에 각별히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비브리오패혈증은 비브리오패혈균 감염에 의한 급성 패혈증으로 바닷물 온도가 18℃ 이상 상승하는 5~6월에 시작해 8~9월에 집중 발생하는 3급 감염병이다. 이에 보성군 보건소는 6월부터 9월까지 격주 1회 벌교, 득량, 회천지역 해수, 갯벌, 조개 등 시료를 채취해 균 검출 여부를 확인하고 어패류 식품접객업소, 고위험군, 해안지역 등 주민 대상으로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비브리오패혈증의 주된 감염 경로는 ▲오염 ...
- 고흥군, 비브리오패혈증 감염 주의하세요!
- 전남인터넷신문2024-05-30
- [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기온상승과 함께 비브리오패혈증으로 인해 올해 첫 환자(5월 20일)가 사망함에 따라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며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을 강화하고 있다.비브리오패혈증은 매년 5~6월경에 발생해 8~9월에 가장 많이 발생하는데 주로 해수, 갯벌, 어패류 등에 서식하며 균에 의해 오염된 해산물을 날것으로 먹거나 상처 난 피부의 오염된 바닷물 접촉을 통해 감염된다.증상으로는 발열과 오한, 혈압 저하, 복통, 구토, 설사 등이 동반되고 다리 쪽에 발진, 부종, 수포 등의 피부병변이 나타나며 특히 간 ...
- 봄철 유행 ‘성홍열’ .손씻기 등 안전수칙 지키세요
- 전남인터넷신문2024-04-10
- [전남인터넷신문]전라남도는 최근 일본에서 성홍열과 동일한 원인균에서 발생하는 연쇄상구균 독성쇼크증후군(STSS) 유행함에 따라 기침예절 준수, 손씻기 생활화, 상처 부위 노출 최소화 등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일본 연쇄상구균 독성쇼크증후군 환자는 코로나 유행 기간에 발생이 줄었다가 2023년 941명으로 크게 늘었다. 올 들어서도 2월 말까지 414명이 발생하는 등 예년보다 높은 발생률을 보이고 있다. 2023년 국내 연쇄상구균 독성쇼크증후군 의심 사례는 1건이다. 2023년 전국 성홍열 발생은 810건으로 전년보다 60.4% ...
- 해수 비브리오균 주의…‘어패류 익혀드세요’
- 전남인터넷신문2024-05-16
- [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서성열 기자]전라남도는 해수, 갯벌 접촉 및 어패류 생식 등으로 감염되는 비브리오패혈증 예방을 위해 해산물 익혀먹기, 상처가 있으면 바닷물 접촉 삼가 등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비브리오패혈증은 해수면 온도가 18℃ 이상으로 상승하는 5~6월께 환자가 발생하기 시작해 8~9월에 가장 많다. 오염된 어패류를 날로 먹거나 상처 난 피부가 오염된 바닷물과 접촉할 때 감염되는 세균성 질환으로 해수와 접촉하는 기회가 늘어나는 여름철 환자 발생이 집중된다.특히 만성 간 질환자, 알코올중독자, 당뇨병 등 기저질환이 있거나 ...
- [독자투고]‘벌쏘임’주의보 발령!
- 전남인터넷신문2021-07-21
- 벌들의 활동이 왕성해지는 요즈음... 벌 쏘임 관련 사고가 많아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벌에 쏘이게 되면 가려움, 부종, 화끈거림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서 심한 경우 호흡곤란으로 사망으로 이를 수 있다. 벌의 특성을 파악해야 벌 쏘임에 예방할 수 있다.특히 말벌 같은 경우 침의 독성이 일반벌에 비해 100배 이상이 되며 장수말벌은 독성이 가장 강한 벌로 땅속이나 무덤 주변에 집을 짓기 때문에 산행 시 주의해야 하며, 만약 벌집이 발견되면 신속히 대피하고 119에 신고해야 한다. 벌은 어두운색에 공격성을 보여, 밝은 색의 옷을 착용하고 ...
- 홍성소방서, 구급대원 트라우마세이버 수여
- 뉴스포인트2021-11-23
-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홍성소방서는 22일 의식불명 환자에게 신속한 전문응급처치를 시행하여 환자의 생명과 장애율 저감에 크게 기여한 구급대원에게‘트라우마세이버’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트라우마세이버는 병원 도착 전 급성 중증외상환자에게 신속하고 적절한 전문응급처치로 생존율을 높이고 장애율 저감 등 일상생활을 원활하게 가능하도록 기여한 구급대원에게 주는 명예로운 상이다. 이날 김성찬 서장은 정확한 전문응급처치로 생명을 구한 윤성재 소방위, 채수민 소방교 구급대원에게 트라우마세이버 인증서와 배지를 수여했다. 이들은 지난 5월 1 ...
- 동지에 팥죽을 왜 먹나요?
- 제주교통복지신문2021-12-22
-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왜 동지에는 팥죽을 먹나요? 동지는 어떤 날? 동지(冬至): 겨울에 이르렀다. 동지는 일 년 중 밤이 가장 길고 낮이 가장 짧은 날입니다. 동지를 기접으로 점점 낮의 길이가 길어지기 때문에 우리나라에서는 풍속적·종교적으로 매우 의미 있는 날이죠! 동지에 팥죽을 먹는 이유 동지에 팥죽을 먹는 것에 대한 유래는 「형초세시기」에 나와있습니다. “공공씨라는 사람이 재주 없는 아들을 두었는데 동짓날에 그 아들이 죽어 역귀가 되었다. 그 아들이 생전에 팥을 몹시 두려워했으므로 동짓날에 팥죽을 쑤어 역질 ...
- [기고] 봄철, 야외활동 시 뱀 물림 주의
- 전남인터넷신문2023-05-31
-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야외활동이 잦은 5월 등산객이 증가하면서 뱀을 목격했다는 사람들이 많아짐에 따라 장흥소방서(서장 신향식)는 뱀 조심 당부에 나섰다. 뱀은 인기척을 느끼면 먼저 자리를 피하는 습성이 있어 휴식을 취하기 전에 나뭇가지 또는 등산스틱으로 먼저 인기척을 내고 쉬어야 한다. 뱀에 물리면 즉시 병원 진료를 받거나 거동이 불편할 때는 119에 도움을 요청해야 한다. 독사에게 물린 경우 국소적 반응으로 통증이나 히스타민 반응에 따른 부종, 가려움증, 열감, 발적, 두드러기, 열상, 출혈에서부터 국소적 근육 괴사 증상까지도 ...
- 고양시, 가좌보건지소 7월 비대면 건강강좌 운영
- 뉴스포인트2021-07-29
-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고양시 일산서구 가좌보건지소에서는 ‘퇴행성 관절염 질환 관리’라는 주제로 온라인 비대면 건강강좌를 29일 실시했다. 이번 강좌는 퇴행성 관절염의 정의 및 발병원인을 안내하고, 증상 및 치료와 예방 및 관리에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계획됐다. 퇴행성 관절염이란 관절의 연골 소실로 인해 관절의 변화와 증상을 보이는 질환으로 발병원인은 고령과 비만, 유전적 요인, 선천적 관절 상태 이상, 관절 감염 등 이다. 직업적으로 반복되는 작업이나 생활습관도 관절 손상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증상으로는 관절 통 ...
뉴스 기사와 댓글로 인한 문제 발생시 24시간 센터로 접수해주세요.센터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