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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주, 중랑과 혈투 끝에 3-2 승리
- 제주교통복지신문2022-03-27
-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충주시민축구단이 서울중랑축구단을 3-2으로 꺾었다. 충주는 26일 오후 1시 중랑구립잔디구장에서 열린 2022 K4리그 5라운드 경기에서 중랑을 상대로 3-2 승리를 거뒀다. 이른 시간에 득점을 하며 분위기를 끌어올린 충주는 중랑의 4연승을 저지하며 귀중한 승점 3점을 얻었다. 전반 초반 주도권을 잡은 쪽은 충주였다. 전반 8분 김선우의 패스를 받은 김재철이 오른발로 강하게 슈팅했고 그대로 골망을 흔들었다. 충주의 위협적인 공격이 계속됐다. 전반 18분 김재철이 올린 크로스를 황재정이 왼쪽 측면 ...
- [대통령금배] 용인양지FC, 범어고에 2-0로 승리
- 뉴스포인트2022-07-17
- 뉴스포인트 최성민 기자 | 용인양지FC가 저학년 대회 첫 경기에서 2-0 승리를 기록했다. 17일 남해 스포츠파크 바다구장에서 열린 제55회 대통령금배전국고교축구대회 저학년대회에서 경기용인양지FCU18가 경남양산범어고등학교를 2–0으로 꺾었다. 용인양지는 2학년 공격수 박준우와 연성구가 각각 전반 11분과 후반 5분 득점을 올려 승리에 일조했다. 용인양지FC는 전반 11분만에 선제골을 뽑아냈다. 오른쪽 수비수 조원희의 긴 패스를 받은 박준영이 돌파 이후 시도한 첫 번째 슈팅은 범어고 박민준 골키퍼가 온몸으로 막아냈다. 하지만 박 ...
- 성균관대, 치열한 공방 속 숭실대에 2-1 승리
- 제주교통복지신문2022-03-25
-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성균관대가 숭실대와 치열한 경기를 펼친 끝에 승점 3점을 챙겼다. 성균관대는 25일 오후 3시 성균관대운동장에서 열린 2022 대학축구 U리그1 1권역 2라운드 경기에서 숭실대를 상대로 2-1으로 승리를 거뒀다. 성균관대의 리그 첫 승리다. U리그1 1권역에서는 용인대, 연세대를 비롯해 고려대, 중앙대 등 전통 강호들이 모여 있기 때문에 권역 우승을 노린다면 한 경기, 한 경기의 승리가 중요하다. 성균관대와 숭실대는 지난 1라운드에서 각각 중앙대, 고려대와 무승부를 거뒀다. 때문에 양 팀 모두 이 ...
- 황선홍호, 한일전 2-1 역전승 AG 축구 사상 첫 3연패 달성
- 와이타임즈2023-10-07
- 한국 남자축구가 아시안게임 역사상 최초로 3회 연속 우승을 달성했다.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7일 오후 9시(한국시간) 중국 항저우 황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일본과의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축구 남자 결승전에서 조영욱(김천)의 역전 결승골에 힘입어 2-1로 승리했다.이로써 한국은 2014 인천 대회를 시작으로 3회 연속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아시안게임 역사상 남자축구에서 3연패가 나온 건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태국(1954·1958년), 미얀마(1966·1970년), 이란(1998·2002년)이 2회 연속 우 ...
- 토트넘 손흥민, 셰필드전 선제골 어시스트... EPL서 통산 100번째 공격포인트
- 베프리포트2021-01-18
- ▲ 셰필드를 상대로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EPL에서만 통산 100개의 공격포인트를 달성한 토트넘 손흥민 / 사진: 토트넘 [베프리포트=정일원 기자] 토트넘 손흥민이 어시스트를 추가하며 자신의 프리미어리그 통산 100번째 공격포인트를 신고했다. 17일(한국시간) 영국 셰필드 브라몰 레인서 펼쳐진 '2020-21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셰필드 유나이티드와의 19라운드 원정경기서 손흥민이 정확한 코너킥으로 오리에의 선제골을 도우며 토트넘의 3-1 승리에 일조했다. 손흥민은 전반 5분 왼쪽 측면서 오른발로 강력한 코너킥을 처리, 공격에 가담 ...
- [추계대학 태백산기] 아주대, 선문대 꺾고 25년 만에 정상 등극
- 뉴스포인트2022-08-28
- 뉴스포인트 최성민 기자 | 아주대가 디펜딩챔피언인 선문대를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28일 태백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58회 추계대학축구연맹전 태백산기 결승전에서 아주대가 디펜딩챔피언인 선문대를 1-0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후반 시작 직후 만들어진 이성민의 골이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아주대는 1997년 이후 25년만에 추계연맹전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아주대는 6전 전승, 선문대는 6전 4승 2무로 무패 행진으로 결승에 올랐다. 패배를 모르는 양 팀은 경기 초반 탐색전을 펼치며 조심스럽게 경기를 운영했다. 먼저 기회를 잡은 ...
- [WSL] '지소연 77분' 첼시, 맨유 2-1 제압... 리그 최다 무패 타이기록+선두 도약
- 베프리포트2021-01-18
- ▲ 맨유 위민을 2-1로 꺾고 WSL 선두로 올라선 첼시 위민 / 사진: 첼시 위민 공식 소셜미디어 갈무리 [베프리포트=정일원 기자] 지소연이 선발 출전한 첼시 위민이 우승 경쟁을 펼치고 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위민과의 맞대결서 승리를 거두고 리그 선두로 올라섰다. 17일(현지시간) 첼시는 영국 런던 킹스메도우서 펼쳐진 '2020-21 잉글랜드 여자 슈퍼리그(WSL)' 맨유와의 11라운드 홈경기서 2-1 승리를 거두고 맨유를 2위로 끌어내렸다. 홈팀 첼시는 전반 30분 하더의 선제골로 기선을 제압했다. 코너킥 혼전 상황서 커비의 ...
- '정종훈 2골' 김은중호, 인도네시아에 5-1 대승
- 제주교통복지신문2022-03-29
-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김은중 감독이 남자 U-19 대표팀의 지휘봉을 잡고 치른 첫 공식경기에서 승리를 거뒀다. 남자 U-19 대표팀은 29일 저녁 7시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인도네시아 U-19 대표팀과의 하나은행 초청 U-19 축구국가대표팀 친선경기에서 5-1 승리를 거뒀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는 빠른 선수 교체를 통해 분전했으나 개인 기량에서 한 수 앞선 한국이 승리를 챙겼다. 김은중호는 4-1-4-1 포메이션으로 인도네시아를 상대했다. 최전방에는 강민재가 섰고, 2선에는 정종훈, 이승원, 황도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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