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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춘천시 ‘미끼백신’ 1만8,000개 살포…광견병 예방
- 제주교통복지신문2021-10-06
-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야생동물에 의한 광견병 전파를 위해 ‘미끼백신’이 살포된다. 춘천시정부는 8일부터 과거 광견병 발생 지역 및 야생동물 출몰 지역을 대상으로 미끼백신 1만8,000개를 뿌린다고 밝혔다. 인수공통전염병인 광견병은 사람과 가축에게 전염 가능한 위험한 질병이다. 특히 병이 심각하게 진행되면 경련, 마비, 혼수상태에 이르게 되고 호흡근마비로 사망에 이를 수 있다. 춘천 내에서는 2003년 신북읍, 서면, 사북면, 2004년 신북읍, 석사동, 신사우동, 2005년 남산면 강촌리, 남면 가정리에서 광견병이 ...
- 광주시 질병관리청, 일본뇌염 경보 발령
- 전남인터넷신문2021-08-09
- [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 질병관리청은 지난 5일 전국에 일본뇌염 경보를 발령함에 따라 일본뇌염 예방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보발령 기준 중 ‘주 2회 채집된 모기의 1일 평균 개체 수 중 작은빨간집모기가 500마리 이상이면서 전체 모기밀도의 50% 이상일 때’에 해당, 올해 첫 환자 발생은 아직 없음.일본뇌염 매개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는 암갈색의 소형모기로, 논이나 동물축사, 웅덩이 등에 서식하며 주로 야간에 흡혈 활동을 하는데 7월 중순에서 9월 중순까지 높은 밀도를 보이며 특히 8월 말에 정점을 나타낸다.일 ...
- 보건환경연구원 울산, 올해 일본뇌염 매개‘작은빨간집모기’첫 발견
- 뉴스포인트2022-06-20
-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6월 17일 실시한 감염병 매개모기 밀도조사에서 일본뇌염 매개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가 올해 처음 발견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연구원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예방접종 및 야외활동 시 주의 등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하고 나섰다. 보건환경연구원은 감염병 매개체 감시를 위해 지역의 축사 2개소, 공원 1개소, 도심지 1개소를 선정, 지난 4월부터 오는 10월까지 매주 2회에 걸쳐 감염병 매개모기 밀도조사를 실시해 오고 있다. 작은빨간집모기는 논이나 동물축사, 웅덩이 등에 서식하는 ...
- 평택보건소, 일본뇌염 주의보 발령
- 경기뉴스탑2023-03-27
- 일본뇌염_주의보_발령(사진=평택시 제공) [경기뉴스탑(평택)=전순애 기자]평택보건소는 지난 23일 전국에 일본뇌염 주의보*가 발령됨에 따라 일본뇌염 예방을 위한 모기물림 주의 행동수칙 준수를 요청했다. *주의보: 일본뇌염 매개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가 당해연도 최초 채집될 시 올해 일본뇌염 주의보 발령은 작년(2022년 4월 11일)에 비해 22일가량 빨라졌는데, 일본뇌염 매개모기가 채집된 제주와 부산의 최근(2월 중순 ~ 3월 중순) 평균기온이 10℃로 작년에 비해 1.9℃ 높았으며, 최고기온 평균이 14.9℃로 작년 대비 2.5℃ ...
- [독자투고]야외 활동 많은 가을철, ‘감염성 질환 주의보’ 발령
- 전남인터넷신문2022-10-12
- 무더위가 한풀 꺾이는가 싶더니 아침저녁으로 제법 싸늘한 날씨가 옷깃을 여미게 한다. 전국곳곳에서는 ‘코로나19’ 거리두기가 해제되어 축제가 열리고 산으로 들로 나들이객이 늘고 농촌에서는 가을걷이가 시작되는 때이다. 이렇게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가을철에는 3대 감염성 질환인 쯔쯔가무시증, 유행성 출혈열, 렙토스피라증에 대한 주의가 요망된다. 첫째, 쯔쯔가무시증은 쯔쯔가무시균에 감염된 털진드기 유충이 사람을 물어서 감염되는 질환이다. 약 10~12일의 잠복기가 있으며, 고열·두통·발진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심해지면 뇌수막염·난청·이명 ...
- [독자투고] 멈추지 않는 구급대원 폭행, 성숙한 시민 의식을 보여주세요.
- 전남인터넷신문2022-08-14
- 2018년 4월 2일 13시 2분경 전북 익산시 평화동에서 주취자 병원이송 중 의식을 회복한 주취자가 구급 대원을 폭행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당시 구급차에 탑승하고 있던 강00 소방경은 사고 발생 후 경련, 구토 및 불면증에 시달렸고, 5월 중 정밀검진을 예약한 상태였습니다.하지만 극심한 스트레스로 인한 신경 손상, 뇌출혈 등으로 치료받았으나 결국 5월 1일 순직하고 말았습니다. 소방청은 이 사건을 계기로, 구급 대원 폭행에 대하여 무관용 원칙으로 엄격하게 대응하고 있으며 아래와 같이 힘쓰고 있습니다. ○ 소방공무원에 대한 폭력 ...
- 오산시 ‘일본뇌염 환자 국내 첫 발생’ 모기 물림 주의 당부
- 오산인터넷뉴스2023-09-12
- 【오산인터넷뉴스】오산시보건소가 지난 9월 7일 강원도에서 일본뇌염 첫 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와 예방접종을 당부했다. 일본뇌염 매개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는 주로 논이나 동물 축사, 웅덩이 등에 서식하는 암갈색의 소형 모기로 야간에 흡혈 활동을 하는 경우가 많다. 일반적으로 9~10월에 80%가 발생하며, 주요 발생 연령대는 50대 이상으로 약 87%를 차지한다. 일본뇌염 바이러스를 가진 매개모기에 물릴 경우 대부분 발열 및 두통 등 가벼운 증상이 나타나지만, 드물게 뇌염으로 진행되면 고열, 발작, 목 경 ...
- 충남도, 일본뇌염 매개 모기 첫 발견 “주의”
- 뉴스포인트2021-08-22
-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원장 최진하)은 최근 일본뇌염 매개 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Culex tritaeniorhynchus)를 확인, 방역 당국에 통보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발견한 작은빨간집모기는 예산지역에서 채집한 모기 681마리 가운데 들어 있었다. 올해 도내 첫 일본뇌염 매개 출현 시기는 지난해 7월 15일보다 1개월 이상 늦었다. 폭염에 따른 기온 상승이 주요 원인으로 추정되고 있다. 일본뇌염은 작은빨간집모기가 전파하는 인수공통 바이러스성 감염병이다. 7∼14일의 잠복기를 가지며 감염 ...
- 고창군보건소, 일본뇌염 주의 당부
- 뉴스포인트2022-05-27
-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고창군보건소가 전국에 일본뇌염 주의보가 발령됨에 따라 ‘일본뇌염 예방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일본뇌염 매개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는 암갈색의 소형모기로, 논이나 동물축사, 웅덩이등에 서식한다. 주로 야간에 흡혈 활동을 하는데 7~9월에 매개모기 밀도가 높아지며 10월 말까지 관찰된다. 일본뇌염 바이러스를 가진 매개모기에 물린 경우, 250명 중 1명 정도 임상 증상이 나타난다. 대부분 발열과 두통의 가벼운 증상을 보이지만 드물게 뇌염으로 진행돼 고열, 발작, 경부경직, 경련, 마비 등의 증상이 ...
- 귀에서 갑작스럽게 삐 소리가 들린다면?...이명 의심해야
- 제주교통복지신문2021-10-08
-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주부인 40대 여성 K씨는 최근 길을 걷다가 갑작스럽게 귀에서 삐 하는 소리가 들려 당황한 경험이 있다. 처음에는 잘못 들었거나 피곤해서 나타나는 증상으로 생각해 대수롭지 않게 넘겼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이러한 현상이 심해져 결국 치료를 받기 위해 병원을 찾게 됐다. 이러한 현상을 이명이라고 부른다. 귀에서 삐 하는 소리, 바람 소리 등의 소리가 지속되는 것이 특징인데, 명확하게 원인이 밝혀지지는 않았으나 산업의 발달로 인한 생활 소음 증가, 전자제품 및 이어폰의 사용, 스트레스 등이 원인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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