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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의 내가 하겠지 :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아
- The Psychology Times2021-11-22
- 시험기간이 되면 약속이라도 한 듯, 동기들의 카카오톡 프로필이 하나 둘 바뀐다. 바로 이런 ‘짤’들로 말이다.뿐만이 아니다. 많은 대학생들이 사용하고 있는 대학 커뮤니티 ‘에브리타임’에도 시험기간만 되면 ‘공부는 내일의 내가 하겠지!’라는 짤들과 농담들이 무수히 올라오며 시험기간의 피로를 유머로 해소한다.실제로 ‘내일의 내가 하겠지!’라며 할 일을 미루는 행동을 심리학에서는 ‘회피 대처’라고 부른다. 그런데 말이다, 이 ‘회피 대처’가 심각해진다면 마냥 유머로 소비할 수 없는 심각한 마음의 병이 되어버린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이 ...
- “내년 대선, 청소년들도 관심 있어요”
- The Psychology Times2021-12-03
-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김미옥 ]서울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가 2021 제8회 대한민국청소년기자대상(이하 ‘기자대상’)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이날 2021 제8회 대한민국청소년기자대상 시상식에서는 청소년 기자들의 참여의식을 담은 기사 수상과 더불어 내년 대선을 포함한 사회적 주제에 대한 청소년들의 시선과 목소리를 확인할 수 있었다.숙명여자대학교 총장상을 수상한 ‘정치를 온라인으로 배우는 청소년들’ 제작팀의 안수민 청소년은 “내년 대선을 앞두고 청소년들은 어디서 정치 정보를 접하는지 알아보았고, 취 ...
- 우리는 자살 유가족입니다
- The Psychology Times2021-09-14
- [심리학 신문_The Psychology Times=이정연 ]#. A 씨는, 몇 년 전, 남편을 하늘나라로 보냈다. 남편이 세상을 떠난 날은, 유난히 아침에 바람이 많이 불고 추웠다. 남편의 방으로 들어갔을 때, 책상 위에 A4 용지 4장이 있었다. 남편이 쓴 유서였다. 경찰이 시신을 확인하러 가자고 할 때, A 씨는 아니라고 했다. 내 남편이 아닐 거라며, 어서 남편을 찾아 달라고 소리를 질렀다. #. 임지영 작, 세상에서 가장 길었던 하루 / 학교폭력으로 자식을 잃은 어머니, 우리는 당신을 위로합니다.“무슨 일이에요?”한 경찰관 ...
- 더 나은 정신건강의학과를 위하여
- The Psychology Times2021-12-01
-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이정연 ] 다리가 부러진 적이 있었다. 깁스를 풀었는데도 이후 통증이 심해서 정형외과에 갔었다. 정형외과는 강남에 있는, ‘스카이 캐슬’의 예서가 그토록 가고 싶어 하던 ‘서울의대’ 마크가 떡하니 걸려있는, ‘서울의대 출신의 원장’임을 강조하는 병원이었다. 엑스레이를 찍어보고 이것저것 검사를 받다가 약을 처방받기 위해서 의사가 질문을 했다.“평소 약 드시는 거 있나요?”“아, 저 공황장애 약 먹습니다.”의사는 나의 말이 끝나자 코웃음을 치면서 중얼거렸다.“연예인도 아니면서 무슨 ...
- 서울시 청소년의 미래 진로 고민, 다큐멘터리로 만난다
- The Psychology Times2021-05-14
- 서울시에서는 인공지능시대를 맞이한 청소년들의 진로 고민에 대한 해결 방안을 5부작 다큐멘터리로 선보일 것으로 밝혔다. 각계 전문가들과 미래의 진로 주체인 청소년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담은 이번 프로젝트는 많은 변화를 겪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보다 현실성 있는 해결책을 제시한다.“지금 이 순간에도 세상은 발전하고 변화하고 있기 때문에 미래에 필요한 사람은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도전해 나가는 자세를 가진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 이서영(동덕여자고등학교)서울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이하 스스로넷)가 서울시와 함께 미래 진로를 주제로 총 5부작 ...
- 내일의 내가 하겠지 : 회피를 회피하자
- The Psychology Times2021-11-25
- ‘오늘 할 일을 내일의 나에게 미루는’ 학업 지연은 대부분 부정적인 결과를 초래한다. 성적 저조를 시작으로 학업 지연은 평가에 대한 두려움을 유발하며 스스로를 비난하게 되고 이는 일을 시작하는 것 자체를 어렵게 할 수 있다. 학업 지연 행동을 보이는 사람들은 즉각적인 만족을 추구하여 일을 사려 깊게 계획하는 능력이 부족하다.즉, 이들은 공부가 아닌 다른 활동들에 쉽게 유혹되기도 한다. 학업을 지연하려는 의도는 없지만, 종종 과업을 늦게 마무리하는 사람들은 마감 시간이 다가올수록 압력을 느끼며 만족스러운 결과를 만들 수 있는 자신의 ...
- "나 ADHD인가 봐!" 농담처럼 한 말이 진짜일 수 있다?
- The Psychology Times2023-11-27
- [The Psychology Times=김정현B ]나 ADHD인가봐!“나 ADHD인가 봐.” 놀랍게도 최근 청년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말이다. 이것은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 장애’라는 뜻으로 한 가지 일에 집중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유행처럼 사용되고 있다. 한국에서는 1980년대부터 소개되기 시작했고, 2000년대 초반부터 이 질환의 처방 약이 수험생의 집중력 향상을 위해 오남용되면서 사람들 사이에서 많이 알려지기 시작했다. 그 이후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금쪽같은 내 새끼"같은 TV 프로그램에서 ADHD 아동에 대해 많이 다뤄 ...
- 창작뮤지컬 '멸화군' 2021년 10월 대학로 TOM1관 개막!
- 제주교통복지신문2021-08-02
- [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창작뮤지컬 '멸화군'(제작: 시작프로덕션㈜)이 2021년 10월 5일부터 대학로 TOM1관에서 초연된다. 시작프로덕션㈜의 첫번째 제작 작품인 뮤지컬 '멸화군'은 조선시대, 세조 13년 정원 50명으로 24시간 화재 감시를 하는 우리나라 최초의 전문 소방대원이자 국가 공식 조직인 '멸화군'을 소재로 한 작품이다. 2017년 콘텐츠 창의인재 동반사업을 통해 리딩 공연으로 개발되어 2019년부터 시작프로덕션과 함께 본격적으로 작품 개발 과정에 돌입한 뮤지컬 '멸화군'은 2020년 창작산실-올해의신작 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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