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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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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정훈·서진솔
    [청년, 일자리를 묻다②] 취업하면 된 줄 알았는데···알바 병행에, 기약없는 대기발령도
    서남투데이2020-12-16
    박종규(가명·29)씨는 평일 오후 6시부터 11시 30분까지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한다. 용산구 소재 한 구내식당에서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까지 조리사로 근무를 마치고, 노원구로 두 번째 출근을 하는 것이다. 주말에는 중식당 주방 요리 일용직도 병행한다. 그는 올해 4월 말까지 약 8년간 중식당 주방에서 일했다. 코로나19로 매출이 감소하자 사업주가 무급휴직을 제안했고, 이후 권고사직을 당했다. 하루 12시간 주 6일 근무가 기본인 중식당 근무에 지쳐 다른 일을 알아보려고 고민하던 찰나에 사직 통보를 받았다. 새로운 일은 쉽게 구해 ...
  • 이윤기
    [신춘 기획(4)] 위기 속에서 돋보이는 파주시의 “소상공인 위기극복 프로그램” 주목
    경기뉴스탑2021-02-18
    파주시 교하동에서 치킨집을 운영하는 김씨는 최근 코로나19로 매출이 급감하자 파주시로부터 긴급생활안정지원금100만원을 지원받았다.(사진=파주시 제공)# 파주시 교하동에서 치킨집을 운영하는 50대 김모 씨. 1년 전만 해도 직원과 아르바이트생 등 2명이 근무했지만, 지금은 주인 홀로 빈 가게를 지키고 있다. 그동안은 코로나19로 입은 손해를 전년도 수입으로 유지해 왔지만, 연말부터는 이마저도 버겁다. 저녁 장사가 매출의 대부분인 김씨네 가게는 정부의 방역지침이 강화되면서 21시 이후 매출이 거의 없다. 앞이 막막하던 찰나, 파주시로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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