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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위기 징후 빅데이터 활용 복지 사각지대 6천121명 자체 발굴·지원
- 경기뉴스탑2023-06-21
- 경기도청 광교신청사(자료사진=경기뉴스탑DB)[경기뉴스탑(수원)=장동근 기자]#. 70대 A씨는 갑자기 배우자가 사망하면서 장례비와 생활비로 카드가 연체되고 전기료까지 체납돼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전기료 체납 등 위기 징후 빅데이터를 활용한 기획조사를 진행 중인 경기도의 도움으로 A씨는 긴급복지 생계지원과 함께 신용회복위원회 연계를 통해 안정적인 채무상환 상담을 받는 등 사회 안전망에 들어왔다. 경기도는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복지 사각지대 기획발굴을 추진한 결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던 위기 도민 6천121명을 지원했다 ...
- 시흥시., 미니태양광 보급 지원사업 추진... 시민 전기료 부담 덜어
- 경기뉴스탑2024-07-02
- 시흥시청 (자료사진=경기뉴스탑DB) [경기뉴스탑(시흥)=육영미 기자]시흥시는 경기도 지원사업과 연계하는 ‘미니태양광 보급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지난 1일 밝혔다. ‘미니태양광 보급지원’ 사업은 민간 부문 신·재생에너지 확산과 지역의 전력 자립도 향상을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 총 4,586만 원(경기도 50%, 시흥시 50%)의 예산이 투입돼 관내 단독ㆍ공동주택 거주자 중 설치를 희망하는 가구에 미니태양광(1,000와트 이하) 설치비의 80%를 지원한다. 신청 대상은 시흥시에 소재한 공동주택 및 단독주택 거주자로, 설치를 희망하는 ...
- 한전, 4인가구 월 전기료 2270원 오른다… kWh당 7.4원↑
- 더밸류뉴스2022-09-30
- 한국전력(대표이사 정승일)이 국제 에너지 가격 폭등에 따른 원가 상승분을 반영해 가격신호를 제공하고 전기요금 조정 및 요금체계 개선방안을 발표했다.연료가격 폭등에 대한 가격신호 제공 및 효율적인 에너지 사용 유도를 위해 누적된 연료비 인상요인 등을 반영해 모든 소비자는 2.5원/kWh 올리고, 산업용(을)·일반용(을) 대용량고객은 추가 인상하되 공급전압에 따라 고압A와 고압BC 차등 조정한다.이번 전기요금 조정으로 4인가구(월 평균사용량 307kWh)의 월 전기요금 부담이 약 760원 증가한다. 10월부터 적용되는 올해 기준연료비 ...
- [특징주] 한전기술 주가 8% 상승…전기요금 인상
- 제주교통복지신문2022-06-28
-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한전기술 주가가 상승세다. 28일 오전 9시 52분 기준 한전기술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8.23%(5500원) 상승한 7만2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7월부터 정부가 전기요금을 인상하기로 결정하자 관련주들이 상승세를 보이는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27일 한국전력과 산업통산자원부(산자부)는 내달부터 적용되는 3분기 전기료를 1㎾h(킬로와트시)당 5원 올린다고 발표했다. 연료비 연동제에 따라 인상을 결정한 가운데, 한국전력의 적자가 계속해서 커지자 당초 분기별로 ㎾h당 3원이었던 ...
- 2030년 원전 비중 30%…전기료 원가주의 도입
- 와이타임즈2022-07-05
- ▲ [울진=뉴시스] 전신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대선후보 시절인 지난해 12월 29일 경북 울진 신한울 3·4호기 건설현장을 방문한 모습. 2021.12.29윤석열 정부가 탄소중립과 에너지 안보를 위한 원전 활용도 제고를 공식화했다. 정권 초부터 탈원전에 강력한 드라이브를 걸었던 전임 정부의 에너지 정책 기조와는 180도 다른 친원전으로 방향성을 전면 수정한 셈이다.산업통상자원부는 5일 대통령이 주재한 '제30회 국무회의'에서 이런 내용이 담긴 '새 정부 에너지정책 방향'을 관계부처 합동으로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원전 발전 비 ...
- 민선 8기 경기도, 올해 도민 맞춤형 복지정책 추진 상황 둘러보기
- 경기뉴스탑2023-12-17
- 6일 오전 경기도청 다산홀에서 열린 경기도 360°돌봄 ‘언제나 돌봄’을 펼치다 행사에서 ‘돌봄’ 소통을 하고 있다.(사진=경기도 제공)[경기뉴스탑(수원)=장동근 기자]민선 8기 경기도는 올해 긴급복지 핫라인, 취약계층 냉난방 긴급지원, 장애인 누림통장 등 적극적이고 선제적 복지정책으로 든든하고 촘촘한 복지울타리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도의 이런 기조는 최근 360° 전방위 돌봄이라는 새로운 복지정책 패러다임으로 연결되며 경기도의 복지 그물망을 더욱 촘촘하게 만들었다. 긴급복지 핫라인부터 360°돌봄까지 경기도가 추진 중인 복지정 ...
- [정세분석] 중국 어쩌다 이 지경까지.. 갈데까지 갔다!
- 와이타임즈2023-12-15
- [급여 삭감에 복지혜택 증발, 중국 지방정부의 민낯]그동안 철밥통이라 여겨졌던 중국의 공무원 세계가 철저하게 무너지고 있다. 지방정부들의 심각한 재정부족으로 대대적인 임금 삭감과 인원 감축, 복지혜택 축소 등으로 인해 살아갈 기반조차 흔들리고 있어서다.자유아시아방송(RFA)은 14일, “중국 장시성의 경우 공무원들에 대한 대대적 임금 식감이 단행됐다”면서 “지방정부 당국은 이러한 사실을 숨기고 있지만 많은 공무원들이 대놓고 임금 삭감 사실을 공개하고 있으며, 심지어 퇴직자들에 대한 복지혜택마저도 축소되었다”고 보도했다.물론 이러한 ...
- [정세분석] 폭삭 망한 中지방정부, 하다하다 이런 짓까지...
- 와이타임즈2023-04-03
- [전기요금 9천만원 밀린 中지방정부]끗발 좋기로 소문난 중국 지방정부의 공안청이 자금난으로 전기료를 내지 못해 단전 예고 통지를 받았다. 연체 금액이 무려 48만3천848위안(약 9천217만원) 수준. 환구시보가 지난 3월 1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광시 장족자치구 난닝전력국 칭슈분국이 광시 공안청에 전기료 미납에 대해 독촉했으나 지급하지 않자, '요금 미납에 따른 정전 예고 통지서'라는 일종의 최후통첩을 보내자 일단 일부만 납부하는 상황이 벌어졌다”고 보도했다. ▲ 광시 공안청에 발송한 단전 예고 통지서그렇다면 어쩌다 이런 일이 ...
- [정세분석] 독일 메르켈이 러시아를 괴물로 만들었다!
- 와이타임즈2022-03-23
- [메르켈의 에너지정책이 러시아를 괴물로 만들었다!]푸틴의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면서 유럽전역은 물론이고 전 세계를 위협하고 있는 가운데 앙겔라 메르켈(Angela Merkel) 전 독일 총리가 퇴임한 지 석 달여 만에 그동안 칭송받던 ‘무티(Muttiㆍ엄마) 리더십’이 아니라 부정적 재평가로 전 세계 언론에 다시 등장했다.핵심은 메르켈 전 총리가 재임 당시 추진했던 강력한 탈(脫)원전 정책의 여파로 유럽 최대 경제 대국인 독일의 러시아산(産) 에너지 의존도가 높아지면서 러시아의 만용을 자초했다. 더불어 러시아가 유럽의 에너지 ...
- “전기료 4분기 25.9원 인상해야”에 대한 한전 보도 설명
- 전남인터넷신문2023-10-05
- 동 보도 내용에 대한 입장기사 내용의 25.9원/kWh은 전기요금 인상 필요성을 설명하면서 ‘22년말 정부가 국회에 보고한 ’한전 경영정상화 방안‘ 중 ’23년 기준연료비 상승분*에서 올해 1, 2분기 반영된 19.4원/kWh을 차감한 수치를 인용한 것임 * 기준연료비는 ’22년 46.6원/kWh에서 ’23년 91.9원/kWh으로 45.3원/kWh 상승 4분기 전기요금 조정과 관련한 구체적인 요금조정 폭, 시기 등에 대해서는 결정된 바가 없으며, 향후 물가, 국민부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정부와 협의할 계획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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