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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부길
    [정세분석] 부끄러움을 모르는 여인, 필리핀 이멜다 마르코스
    와이타임즈2021-06-25
    ▲ 자신의 85세 생일날 화려하게 치장한 이멜다 마르코스의 모습./왓챠© 2019 Fantasy Island LLC. All Rights Reserved.[부활 노리는 이멜다 마르코스]‘이멜다 마르코스’라는 이름을 들으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단어가 ‘3천 켤레의 구두’일 것이다. 그만큼 사치의 대명사로 구설로 올랐던 이도 드물 것이다.그런데 그 이멜다가 과거의 인물이 아닌 지금 현재 필리핀의 정권을 다시 잡으려 하고 있다면 이해가 되는가? 이미 아흔이 넘은 이멜다는 권력의 맛을 잊지 못해 이젠 아들을 대통령으로 만들어 가문의 영광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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