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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전원회의서 김정은 '초상휘장' 첫 부착…"절대적 우상화 착수"
- 와이타임즈2024-07-01
- ▲ 북한 노동당 전원회의 2일차에서 회의에 참석한 간부들이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의 초상휘장을 착용한 모습. (사진=노동신문 캡쳐) 북한 간부들이 노동당 전원회의에서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의 초상휘장을 단 사진이 공개됐다. 전문가들은 북한이 김정은 절대적 우상화 작업에 나선 것으로 분석했다.북한 노동당 기관지인 노동신문은 지난 29일 제8기 제10차 전원회의 2일차 회의 사진을 30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회의에 참석한 간부들이 김 총비서의 얼굴이 그려진 초상휘장을 가슴에 달고 있는 장면이 포착됐다.김 총비서 집권 초기 ...
- [정세분석] 김정은 만난 푸틴의 의도, “북한 이용해 중국 압박하려 했다!”
- 와이타임즈2024-06-22
- [중국의 두통거리로 등장한 김정은-푸틴 회담]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중국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김정은 위원장을 만난 배경에는 북한을 이용해 시진핑 주석을 압박하려는 의도가 있었음이 드러나고 있다. 그래서 북러관계가 마치 군사동맹 수준으로 끈끈해진 것처럼 보이지만 그러한 조약에도 푸틴의 허세가 여기저기 담겨 있다는 것이다.뉴욕타임스(NYT)는 21일, ‘러시아와 북한의 방위 조약은 중국에 새로운 골칫거리’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북러간 조약이 지역내 군사대결 위험을 고조시키면서 미국과 그 동맹국이 주변 지역에서 군사력을 강화하면 ...
- [정세분석] 북한, 러시아에 1만명 병력 파견...벌써 일부는 탈영후 도주
- 와이타임즈2024-10-17
- [북한, 러시아에 1만명 병력 파견, 쿠르스크에 집중 배치]북한이 러시아에 파병한 병력의 규모가 당초 알려진 3천명이 아닌 1만명 수준인 것으로 보인다. 이들은 곧바로 우크라이나군이 점령중인 쿠르스크 주에 집중배치됐으나, 일부는탈영한 것으로 보인다. 우크라이나전쟁 상황에는 특별한 변수가 되지는 못할 것으로 보인다. 우크라이나 현지매체인 키이우 인디펜던트는 16일, 서방의 소식통을 인용해 “북한이 우크라이나에 대한 전쟁 노력을 강화하기 위해 러시아에 1만 명의 군인을 파견했다”면서 “이로인해 모스크바와 평양간 군사적 관계가 심화되는 ...
- [북한 Now] 북한 노동당 전원회의... “김정은, 보신주의 신랄히 비판”
- 와이타임즈2021-02-09
- ▲ 8일 열린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전원회의 [사진=노동신문 캡쳐]북한이 8일 노동당 중앙위원회 전원회의를 열고 새 국가경제발전 5개년 계획의 첫해인 올해 세부 경제목표에 대해 논의했다고 조선중앙통신과 노동신문 등이 9일 보도했다. 이 자리에서 당 총비서인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경제기관들의 보신주의적 경향을 신랄히 지적했다고 이 매체들은 전했다.조선중앙통신 등은 이날 “노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결정에 따라 당 제8차 대회가 제시한 전략적 과업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각 부문의 2021년도 사업계획을 심의하고 결정하기 위해 ...
- [Why Times 정세분석 3004] “북한군, 우크라군과 싸우다 상당수 사망”, 북한군 훈련 장면도 전격 공개
- 와이타임즈2024-11-07
- - 우크라군, 쿠르스크 주에서 북한군 간 첫 전투 확인 - 북한군과의 충돌 확인, 전쟁의 분기점되나? - 쿠르스크서 훈련하는 북한군, 영상 공개 ...
- [정세분석] 최악의 대홍수 만난 북한, 압록강 일대 수해 피해 심각
- 와이타임즈2024-07-31
- [北매체 “5천여명 고립됐다 구조”, 김정은 홍수 피해 점검]북한의 압록강 유역에서 대홍수가 발생하면서 엄청난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 상황이 얼마나 심각했던지 김정은 위원장도 직접 피해 현장으로 가 물길을 가르며 홍수 피해를 점검하면서 ‘애민(愛民)’ 이미지를 부각하려 애썼다.일본의 Daily NK는 30일, “지난 27일 북한 북부 국경지대와 중국 측 지역에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지면서 압록강 수위가 위험선을 훨씬 넘어 평안북도 신의주시와 의주군 여러 섬 지역에서 5000여 명의 주민이 침수 위험지역에 고립되는 심각한 위기가 ...
- 푸틴, 18~19일 북한 방문 김정은 초청으로 24년 만
- 와이타임즈2024-06-18
- ▲ [보스토치니 우주기지(러시아)=AP/뉴시스]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왼쪽)이 2023년 9월13일 러시아 동부 아무르 지역의 보스토치니 우주기지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만나 악수하고 있다. 17일 북한과 러시아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방북을 동시 발표했다.이날 북한 대외매체 조선중앙통신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북한) 국무위원장 김정은 동지의 초청에 따라 로씨야(러시아)련방 대통령 울라지미르 울라지미로비치 뿌찐 동지가 6월 18일-19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국가방문하게 된다"고 밝혔다.러시아 타스통신은 ...
- [정세분석] 북한 내부 갈등 폭발, 김정은 지시 ‘두국가론’ 헌법 개정 무산
- 와이타임즈2024-10-12
- [북한의 대남전략에 혼선, 北 지도부내에 의견 충돌 있는 듯]북한 내부가 요동치고 있다.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11차 회의를 열었으나, 이 자리에서 김정은이 제시한 이른바 ‘두 국가론’ 관련 헌법 개정이 불발되었기 때문이다. 심지어 김정은은 이러한 흐름에 대한 불만으로 아예 회의에 참석하지 않고 엉뚱한 일정을 잡을 정도로 이례적인 일이 벌어졌다. 자유아시아방송(RFA)은 10일(현지시간) “북한 내부에 상당한 혼선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면서 “김정은의 말과 김여정의 말이 다르고 또 노동신문 등 선전매 ...
- [정세분석] 미국-영국 핵기밀 탈취하다 딱 걸린 북한, 현상금만 138억원
- 와이타임즈2024-07-28
- [교묘해지는 北 해킹, “군용 항공기·인공위성 정보 탈취”]북한의 해커들이 전 세계 정부 및 민간 기업에서 핵 및 군사 정보 탈취를 시도하고 있다는 美 FBI의 경고가 나왔다. 특히 FBI는 북한 해킹 그룹이 NASA와 미 공군기지, 방위산업체에서 위성과 전투기에 관한 기밀을 훔쳤다고 밝히면서 범인을 잡기 위한 수사에 착수했다.영국의 텔레그래프는 26일, 이같이 밝히면서 “미국 정부는 핵 기밀과 미사일, 잠수함, 드론에 관한 정보 등 미국의 국가 안보 자산을 노리는 해커의 신원을 밝히는 정보에 대해 1,000만 달러(138억원)의 ...
- [정세분석] 갈수록 북한 닮아가는 러시아, 이젠 딸을 후계자로?
- 와이타임즈2024-06-10
- [베일에 싸인 푸틴의 두 딸, 공개석상에 화려하게 등장]공개 석상에 거의 모습을 드러낸 적이 없었던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두 딸이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경제포럼(SPIEF)에서 연사로 나서 러시아 정치계에 화려하게 데뷔했다. 이를 두고 벌써 푸틴의 후계자 작업이 시작된 것 아니냐는 분석들이 나온다. 영국의 가디언(The Guardian)은 9일(현지시간) “푸틴의 고향인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매년 열리는 '러시아판 다보스' 국가경제포럼(SPIED)에서 푸틴의 딸로 알려진 마리아 보론초바(39)와 카테리나 티호노바(37)가 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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