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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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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뉴스검색 가이드

  • 강계주
    [독자기고] 높은 데로 오르고 싶으면 겸손하라
    전남인터넷신문2021-12-22
    높은 데로 오르고 싶으면 겸손하라겸손이란? 스스로를 낮은 곳에 두는 것이다 겸손은 아래에 처하기에 더 내려갈 곳이 없다교만은 높은 데에 있는지라 위태롭다겸손하면 머리 부딪칠 일 일어나지 않는다 학문의 경지에 오른 사람은 오나가나 말이 없으나 얼치기 식자는 오나가나 요란하다 우리가 알면 얼마나 알겠는가 죽을 때 까지 배워도 늘 부족한 인생길겸손은 덕과도 통한다얼마 전 순천 모 대학교수와 설전을 벌렸다 나는 조선이 27대 517년으로 망했다 하였더니..아니다 518년이다 하며 핀잔을 주기에 아무말 없이 져 주었다 아마 집에가서 확인 후 ...
  • 강계주
    [독자기고] 인고한 날엔 마음을 비워라
    전남인터넷신문2021-12-09
    인고한 날엔 마음을 비워라인생은 마치 기차여행과 같아서 탁트인 아름다운 경치를 목격하기도 하고 어두운 터널을 지나기도 한다 내앞에 아름다운 환경이 펼쳐지면 환호하며 기뻐하고 어두운 터널로 접어들면 잠시 나를 돌아볼 기회를 가진다질곡의 삶 속에서 어찌 기쁜날만 있겠으며 어찌 인고한 날만 있겠는가?인생은 두 가지가 서로 교차하면서 삶의 의미를 깊이 이해하게 만들어 준다 도시에는 사는 사람은 도시의 소중한 가치를 모른다농촌에 사는 사람도 맑은 공기와 물 산야의 소중함을 모른다 잠시 도시를 떠나 광야에서 불편함을 경험하며 고생을 하는 시간 ...
  • 강계주
    [독자기고] 향기 나는 사람에겐 사람이 구름처럼 모여 든다
    전남인터넷신문2021-03-30
    아름다운 꽃이 피어 있거나 탐스러운 과일이 달린 나무 옆에는 어김없이 길이 나 있다.사람들이 저절로 모여들기 때문일 것이다.꽃향기를 맡으려고...과일을 따려고...그와 마찬가지 이치로 아름답고 향기 나는 사람에게 사람이 따르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그래서 덕의 향기는 만 리를 간다 했던가!상대를 위해 아량을 베푸는 너그러운 사람.그래서 언제나 은은한 향기가 풍겨져 나오는 사람.그런 사람을 만나면 함께 있고 싶어진...그 진짜 향기가 온전히 내 몸과 마음을 적시어 질 수 있도록,그리하여 나 또한 그 진짜 향기를 누군가에게 전할 수 있으 ...
  • 강계주
    [독자기고] 첫 단추를 잘못 끼우면 마지막 단추는 낄 구멍이 없다
    전남인터넷신문2022-11-25
    첫 단추를 잘못 끼우면 마지막 단추는 낄 구멍이 없다인생만사에 시작처럼 중요한 것이 없다 그러므로 옛 사람은 이렇게 말했다 일생의계획은 어려서 세우고 일년의 계획은 봄에 세우고 하루의 계획은 아침에 세운다 올바른 시작은 올바른 결과를 약속하고 그릇된 시작은 그릇된 종말을 초래한다 천리길도 발밑 일보에서 부터 시작한다 그래서 지혜의 스승인 노자는 이렇게 말했다 천리지행 시어족하 무슨 일이나 시작처럼 중요한 것이 없다 올바른 계획을 세워라 그리고 첫발부터 잘 옮겨야한다 우리는 승리의 한 해 영광의 한 해 행복의 한 해를 창조해야한다 청 ...
  • 강계주
    [독자기고] 세상살면서
    전남인터넷신문2021-12-03
    세상살면서악을 선으로 갚아보라 그보다 더 큰 아름다움은 없을 것이다 그것은 덕을 쌓는 일이며 그 향기 만리를 가고도 남는다 여여한 삶! 이른 아침 산안개로 아침밥 짓고 구름타고 주유하니 천하가 내 품에 있다 벗님들아!! 살면서 다투지 말자 원망과 질시모두 버려라 사랑하면 행복시작이다비워라 비우면 채워진다권력욕 재물욕 색욕 이런것들 과욕하게 되면 탈나기 마련이다무거운 짐을 왜 지고 가려하는가집착을 버리면 짐이 가벼워진다마음이 가벼워야 건강할 수 있다일상생활을 하면서사랑의 말은 우리에게 기쁨을 주고신념의 말은 우리에게 용기를 준다말에는 ...
  • 강재선
    프란치스코 교육회관, 2021년 온라인 사순특강 연다
    가톨릭프레스2021-02-16
    ▲ ⓒ문미정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에서 오는 2월 24일부터 한 달 간 온라인으로 사순 특강을 진행한다. 이번 ‘2021년 프란치스코 교육회관 사순 특강’에서는 사순 시기 동안의 묵상을 위해 매 주 수요일마다 총 5회의 강의를 연다.“코로나19라는, 경험해 보지 못한 상황에서 그 어느 때보다 신앙적 목마름이 클 천주교 신자들을 위해" 마련된 이번 사순 특강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모든 만남이 중단된 가운데 그리스도인이 나아가야 할 길에 대해 집중 조명한다. 강의 일정은 다음과 같다.2월 24일찬미와 권고의 삶(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
  • 강계주
    [독자기고] 씨앗이 죽지 않는다면 식물이 생길 수 없다
    전남인터넷신문2022-01-05
    씨앗이 죽지 않는다면 식물이 생길 수 없다생명이 움트기 위해서는 반듯이 흙이 부서져야한다 씨앗이 죽지 않는다면 식물이 생길 수 없다 빵이란 결국 밀의 죽음으로 부터 나온 것이다큰 고통과 시련 없이 영웅은 탄생하지 않는다고통과 시련은 영웅이 되기 위한 필수조건이다삶이 가장 힘들게 느껴질 때...이를 극복해야 한다고통과 시련은 쇠의 담근질과 다르지 않다 땀 흘리지 않고 산의 정상에 오를 수 없다 세상 벗님들아 산에서 나물 캐고 강에서 낚시질을 하여 배를 채울지라도 올곧게 살자권력앞에 금력앞에 굴종하지말며 아부아첨하지 말자인륜을 저버리는 ...
  • 끌로셰
    “예수께서는 변방의 잊혀진 이들 가까이서 태어나셨다”
    가톨릭프레스2021-12-26
    프란치스코 교황은 24일 성탄전야 미사 강론에서 “보잘 것 없는 것 가운데 하느님이 계신다”며 주위의 소외된 이들과 평범한 사람들 가운데서 하느님의 모습을 발견해야 한다고 말했다. 교황은 말구유에 놓인 아기 예수의 모습을 묵상하면서 “하느님께서는 위대함에 올라타지 않으시고 보잘것없는 모습으로 이 땅에 내려오셨다”며, “보잘것없다고 하는 것은 하느님께서 우리 마음을 어루만지시고, 우리를 구원하시어, 우리를 다시 본질로 인도하고자 선택하신 길”이라고 설명했다. 수많은 장식에 둘러싸인 아기 예수를 바라보며 “하느님께서는 보잘것없이 세상에 ...
  • 강계주
    [독자기고] 사람 다워야 한다
    전남인터넷신문2021-12-21
    사람 다워야 한다언어는 품격을 나타낸다 안될 말을 하는 것은 스스로를 격하 시키는 것이다남의 말이 자기 뜻에 거슬리면 버리기 쉽다행동해야 할 때 행하면 허물이 없고 말해야 할 때 말하면 후회가 없다비단옷 입었다고 영광될게 아니며 문지기 한다고 비천한 사람 아니다 사람을 외형으로 평가하지 말라사람들은 대부분 남의 흠은 들춰 내면서 자기 흠은 덮어 버리려한다올바른 사람은 스스로에겐 엄격하지만 남에겐 관용을 베푼다세상 망팔 되다보니 선을 행하면 반듯이 복을 받고 악을 행하면 반듯이 화를 당한다는 것을 보고 느끼고 깨달았다 세상 이치에 역 ...
  • 강계주
    [독자기고] 덕은 재산보다 소중하다
    전남인터넷신문2022-01-04
    덕은 재산보다 소중하다옛부터 동양사회에서는 덕을 제일로 꼽았다군자 현자라는 말은 덕을 쌓지 않고는 들을 수 없는 말이다덕을 용기나 지식보다 더 존중하는 이유는 여러 사람에게 감화를 주고 감동을 주기 때문이다 덕의 향기는 만리를 가고도 남는다 하였다 덕은 재화보다 더 소중한 것이다 덕을 쌓은 사람은 외롭지 않다 덕불고 필유린!!돈은 쉽게 잃을 수도 있고 벌 수도 있으나덕이란 쉽게 얻어지는 것이 아니다지금 세상은 천박한 금전과 물질에 밀려 예의범절 인.의.예.지.신이 무너져 패륜사회가 된지 오래다 그래서 덕망가를 찾아보기 어렵다덕이 높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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