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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부, 한-몽골, 파리협정 제6조에 관한 감축협력 본격 추진
- 뉴스포인트2022-05-03
- 뉴스포인트 황은솔 기자 | 환경부는 5월 3일 오후 인터컨티넨탈서울코엑스(서울 강남구 소재)에서 몽골 환경관광부(장관 바트울지 바트에르덴)와 양자회담을 갖고, '파리협정 제6조 협력적 접근에 관한 이행약정(온실가스 국제감축 이행약정)' 및 '환경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온실가스 국제감축 이행약정은 환경부가 지난해 12월 베트남에 이어 두 번째로 체결한 파리협정 제6조에 관한 국제적인 이행약정으로 기후변화 대응 및 지속가능발전을 위해 양국의 협력사항을 구체화한 것이다. 이번 약정에 따라 양국의 부처는 △환경분야 온실가스 ...
- 경기도, '노동자 중심 건설공사' 안전관리 협력체계 구축‥내년까지 사고사망 50% 감축
- 뉴스포인트2021-05-24
- 경기도북부청[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용호 기자] 노동이 존중받는 공정한 세상 실현에 앞장서고 있는 민선7기 경기도가 올해 건설공사 현장 사고사망자 감축을 위한 ‘건설공사자 안전관리 협력체계’를 구축한다고 24일 밝혔다.이는 민선 7기 경기도가 추진하는 ‘노동자 중심 건설공사자 안전혁신 방안’의 일환으로, 관계기관 사이의 긴밀한 협력으로 건설공사 인·허가권자인 시군의 안전실태 확인·관리를 한층 더 강화함으로써 자칫 발생할 수 있는 건설공사장 내 사고를 예방하는데 목적을 뒀다.올해 2월 기준 도내 건설공사가 진행 중인 현장 ...
- 경기도, 서울지방국토청 등과 건설공사 안전관리 협력체계 구축‥“사고사망 50% 감축”
- 뉴스포인트2021-08-29
-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경기도가 30일 서울지방국토관리청, 국토안전관리원과 ‘건설공사장 안전강화를 위한 관계기관 업무협약’을 서면으로 체결, 건설공사 현장 사고사망자 감축을 위한 안전관리 협력체계를 구축에 나섰다. 이는 도가 추진 중인 ‘노동자 중심 건설공사 안전혁신 방안’의 일환으로, 기관 간 협력으로 건설공사 인·허가권자인 시군의 안전실태 확인·관리를 한층 더 강화해 건설공사장 내 사고를 예방하는데 목적을 뒀다. 최근 3년(2017~2019년) 평균 도내 건설공사장 사고사망자는 122명으로, 이중 약 60%인 72명이 5 ...
- SK네트웍스, SBTi 온실가스 감축 목표 승인 획득
- 케이앤뉴스 KN NEWS2023-09-21
- 전 세계적인 이상 기후 발생에 따라 기후 위기에 대한 경각심이 고조되고 있다. 위기 극복을 위한 국가 및 기업의 역할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SK네트웍스가 ‘과학 기반 감축 목표 이니셔티브 (Science Based Targets Initiative, 이하 SBTi)’로부터 회사의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승인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사진) SK네트웍스, SBTi 온실가스 감축 목표 승인 획득SBTi는 2015년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세계자원연구소(WRI), 세계자연기금(WWF) 등이 공동 ...
- 안산시, 벼 재배면적 감축 협약
- 경기뉴스탑2022-05-04
- 5월 시흥시청 전경 (사진=시흥시 제공)[경기뉴스탑(안산)=육영미 기자]안산시는 쌀 수급 안정과 함께 콩, 밀 등 다른 소득 작물의 재배를 확대하기 위해 ‘벼 재배면적 감축 협약’에 참여할 농가를 이달 말까지 접수한다고 4일 밝혔다. 이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 차원에서 벼가 아닌, 다른 작물 재배를 유도해 쌀 공급 과잉을 해소하기 위한 시책으로 마련됐다. 이를 통해 벼 재배면적 증가에 따른 쌀값 하락을 방지하고 한편, 참여 농가와 법인 등에게는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참여 대상은 농업경영체에 등록한 농업인·농업법인 등이며, 전년도에 벼 ...
- 한국무역협회, EU, 2030년 non-ETS 섹터 온실가스 배출 감축 목표 40%에 합의
- 뉴스포인트2022-11-10
- 뉴스포인트 황은솔 기자 | EU 27개 회원국은 8일(화) 건축물 등 배출권거래권제도(EU ETS)에서 제외된 이른바 'non-ETS 섹터'의 2030년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2005년 대비 40%로 확대하는데 합의했다. 이번 합의는 회원국 간 '온실가스 감축 노력분담규정(Effort Sharing Regulation, ESR)'의 건축물 등 이른바 non-ETS 섹터 온실가스 배출을 2005년 대비 40% 감축하는 것이다. 건축물, 육상운송, 농업 및 폐기물 등 non-ETS 섹터 온실가스 배출량은 EU 전체 배출량의 60%에 ...
- SKT, 통신기술로 온실가스 감축...탄소배출권 확보
- 케이앤뉴스 KN NEWS2021-03-09
- 국내 통신 분야 최초로 온실가스 감축을 통해 탄소배출권을 확보한 ‘1호’사례가 탄생했다.SK텔레콤은 3G와 LTE 네트워크 장비 통합 및 업그레이드(싱글랜 기술)를 통한 전력 사용량 절감에 성공, 환경부로부터 국내 통신 분야 최초로 온실가스 감축을 인증받았다고 9일 밝혔다.▲ SKT, 통신기술로 온실가스 연 1만 톤 감축지금까지는 형광등 대신 LED를 사용하거나, 태양열에너지와 재생에너지를 활용하는 등 에너지원 변경을 통한 전력량 절감 방식이 보편적이었지만, 통신기술을 이용한 온실가스 감축 방법이 환경부 인증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 ...
- SKT, 국내 통신사 최초 SBTi 온실가스 감축 목표 검증 통과
- 케이앤뉴스 KN NEWS2022-08-03
- SK텔레콤이 과학 기반 감축 목표 이니셔티브(SBTi)로부터 온실가스 감축 목표 검증을 국내 통신사 최초로 통과했다고 2일 밝혔다. ▲ (사진) SK텔레콤의 직원들이 싱글랜 기술을 테스트 하고 있다.SBTi는 2015년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세계자원연구소(WRI), 세계자연기금(WWF) 등이 공동 설립한 글로벌 연합기구로서 기업들의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검증하고 있다. 전 세계의 3500여 개의 기업이 SBTi에 참여하고 있으며, 국내 통신사가 SBTi로부터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검증 받은 것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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