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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녹색 둘레길·명품 숲으로 살아 숨쉬는 목포를 만든다.
- 전남인터넷신문2023-04-06
- [전남인터넷신문/김원유 기자]목포시가 녹색둘레길을 비롯해 명품 숲 조성 등으로 살아숨쉬는 도심환경 개선에 나선다. 시는 기후변화 대응 흐름에 발맞추어 녹색둘레길을 조성하고 삼학도 테마경관, 미세먼지 차단숲, 명품 가로수길 등을 조성해 시민 생활을 윤탁하게 만든다는 계획이다. ◆ 내 집앞 어디서나 ‘걷기 좋은 녹색 둘레길’걷기 좋은 녹색둘레길은 목포 도심 어디서나 300m 안에서 도시숲과 둘레길을 만나 걸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목표다. 민선 8기 공약 중 하나인 이 사업은 도시 생활권에 이미 조성되어 있는 ‘걷기 좋은 녹색 ...
- 감고을 영동, 주홍빛 물결로 '일렁'
- 뉴스포인트2022-10-18
-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코로나19에도 아랑곳않고 감고을 충북 영동군에 주홍빛 가을이 다가왔다. 영동군의 감나무 가로수는 가을을 알리는 명물로 아름다운 풍경과 운치로 정평이 나 있으며, 현재 도심 곳곳이 주황빛 감빛으로 짙게 물들었다. 지난 2000년 ‘전국 아름다운 거리숲 경연대회’에서 영예의 대상을 차지할 정도로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으며 영동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 잡았다. 이맘때쯤이면 영동군의 주요도로, 시가지, 농촌마을 곳곳에 심어진 감나무에 주홍빛 감이 탐스럽게 익어가며 코로나19에도 어김없는 계절의 변화를 알리 ...
- 산림청, 노랗게 물든 은행나무 길 같이 걸을래?
- 뉴스포인트2022-11-14
- 뉴스포인트 이상지 기자 | 우리 일상에 필요한 가로수. 도시생활환경 개선, 열섬 완화, 대기오염물질 제거, 맑은 공기를 제공하고 생물 다양성 보전, 경관 창출, 수자원 보호, 에너지 보전 등 다양한 혜택을 주고 있습니다. 짙어져가는 가을 가로수길 중 노란빛으로 물든 은행나무 길을 소개합니다. 올가을 은행나무가 선물하는 낭만을 한껏 느껴보시는 건 어떠신가요? 1. 충청북도 괴산군 문광면 문광저수지 은행나무 길 “황금빛으로 물들은”, “포토제닉의 명소”, “풍성한 가을” 문광저수지의 초입에서부터 노란빛으로 물든 은행나무는 주 ...
- 대전 중구, 산서로 일원 및 목달동 녹지경관 조성 사업 완료
- 뉴스포인트2021-05-20
- [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용호 기자] 대전 중구는 아름답고 쾌적한 녹지경관 조성을 위해 추진한 산서로 일원 도로변 녹지경관 개선사업 및 목달동 아름다운 가로수길 조성 사업을 마무리했다고 19일 밝혔다.중구는 총 사업비 5천여만원을 투입, 산서로 일원 도로변 한솔아파트삼거리~동물원삼거리(500m) 녹지공간에 다양한 수종 3,000주를 식재해 특색 있는 가로경관 조성을 완료했다. 특히, 기존 산서로 자전거 도로 녹지와 연계된 구간으로, 언고개에서 침산교 구간(1.54km)은 자전거 보행자 겸용도로로 신규 지정돼 자연경관을 ...
- 완도군, 2023 전남 도시 숲 ‘우수 기관 선정’
- 전남인터넷신문2023-09-20
- [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완도군이 전라남도 주관 「2023년 도시 숲 우수 사례」 공모에서 가로수 분야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전남도는 ‘도시 숲 우수 사례’ 공모를 통해 역사, 문화, 경관적 가치가 있는 숲을 산림 문화자산으로 육성하고자 생태적 건강성과 사회·문화적 가치 등의 기능이 잘 발휘된 도시 숲 및 가로수를 발굴하고 있다. 완도군은 이번 공모에서 2018년 조성한 ‘완도수목원 명품 가로수길’로 장려상을 수상했다. ‘완도수목원 명품 가로수길’은 국비 1억 9천만 원을 포함한 총 3억 8천만 원을 투입하여 1.1km 구간에 ...
- 담양군. 대나무 생태공원에 대숲 맨발길 조성
- 전남인터넷신문2023-11-02
- [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담양군이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 관방제림 등 맨발로 걷기 좋은 흙길의 열풍에 금성산성 자락의 대나무생태공원 내 대숲 산책로에 추가로 흙길 1.5km를 조성한다. 이번에 조성하는 대나무 숲 흙길은 금성산성의 가을철 단풍의 절경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기존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 관방제림과는 또 다른 분위기를 자아내 오토캠핑장 이용객을 비롯한 금성산성을 찾는 관광객들의 명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건강과 힐링을 위해 맨발 걷기를 하는 분들에게는 또 하나의 장점이 있다. 흙길 주변의 울창한 대나무 숲에는 몸에 ...
- 세종시 도시재생대학, 주민주도 시민 역량 높였다
- 뉴스포인트2022-05-08
-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는 도시재생지원센터의 ‘제17기 도시재생대학교’가 지난 7일 온라인으로 수료식을 갖고 8주간 의 교육과정을 마무리했다고 8일 밝혔다. 도시재생대학교는 주민 스스로 지역의 필요한 도시재생 과제를 발굴하고, 다른 지역 사례를 연구해 주민 주도로 해결 방안을 마련하는 주민역량강화 사업이다. 제17기 도시재생대학교는 7개 단과대학, 24개팀 209명의 시민들이 지난 2월 26일부터 코로나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대면과 비대면으로 교육이 진행됐다. 교육과정을 마친 후에는 온라인 투표·전문가 평가 등을 ...
- 압구정 2~5구역 종합계획안...한강변 주거 패러다임 바꾼다
- 서남투데이2023-07-11
- 서울시가 한강변 주거의 패러다임을 바꿀 압구정 2~5구역 재건축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서울시는 한강변 생활권에 특화된 2~5구역의 통합적 기획안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고, 글로벌 매력 도시로 거듭날 서울의 대표 주거단지인 압구정의 미래 청사진을 제시했다. 현재 준공된 지 40여 년이 넘은 압구정 아파트는 서울 한강 중심부에 위치했음에도 판상형 아파트로 획일적인 경관을 형성해 왔다. 1950년대까지도 한강은 배를 띄우거나 수영이 가능했던 곳이었지만, 1960년대 중반 한강 개발이 시작된 이후 콘크리트로 덮이고, ...
- 드디어 공개된 용산공원…대통령 집무실이 코앞에
- 와이타임즈2022-06-09
- ▲ [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 7일 대통령실 앞 용산공원이 공개되고 있다. 정부는 오는 10일부터 19일까지 용산공원 시범개방에 앞서 공원 현황, 시범개방 취지 설명 등을 위해 기자단에게 현장 방문을 지원했다 서울의 중심인 용산 한복판이지만 마치 다른 나라에 온 듯한 기분이 드는 용산공원 시범개방 부지. 50년대 미국 소도시를 연상케 하는 이국적인 주택들과 영어로 적힌 표지판들이 수십년간 이곳이 미국의 땅이었음을 새삼 깨닫게 한다.붉은 지붕의 장군 숙소들을 지나면 흰색 바람개비가 가득 달려있는 철창 너머로 넓은 잔디정원이 펼쳐 ...
- [이창엽 만평] "친환경·비건 대세"…레이블씨, '클린 뷰티' 전파 앞장
- 비건뉴스2021-11-16
- [이창엽 만평] "친환경·비건 대세"…레이블씨, '클린 뷰티' 전파 앞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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